까치 설날인
설날 전날
본점 회주방에서
넙치
조피볼락
용가자미
물회에 들어가는
양식 넙치(광어)는
근래에
큰것 일때가 마리당 약 2kg
작은것 일때가 마리당 약 800g
어떻게 보면 복걸복인데
이날은 참치김밥이 다녀간 날이고
참치가 먹은 물회는 약 800g 짜리
명절 연휴가 되면
바쁜데요
영업이 잘되어서기 보다는
직원들도 쉬는 사람이 있기에
일 할 사람이 적어서 바쁜것
명절 음식은
3층에서 준비
나물과
전
사온 떡
생선찜
다음날인
2024년 설날
방이 있는 2층에서
설 차례상 준비하면서
모둠전에 미리 한잔
가오리 또는 간재미로 잘못 부르는
표준명 홍어 무침
김장김치와 간장게장
La 갈비
이상은
설 차례상에 안올리는 음식들 이고요
국과 밥이 좀 늦었습니다
마치고
식사 시간
어찌하다 보니
저는 누른밥
소고기무국에
설 차례상에 올린 술은
포항 영일만 소주 25도
뒤 그릇 퇴줏잔이 저의 잔
소주 16.5도와
영일만 소주 25도의 짬뽕
그러면 몇도 ?
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먹을거리 게시판
어제의 일기...2024년 설 차례상
횟집실장
추천 4
조회 212
24.02.11 05:14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설 차례 음식 준비 하다가 쓸어 지겠습니다 ㅎㅎ
술 20.75도^^ 안인가요????
흥! 800g짜리도 맛만 있던걸요!
실장님네 차례 음식만 보면 매번 부럽습니다
특히, 해물 우린 껏해봐야 북어,전,조기시끼 시~ 마라가 전부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례상이 참으로 거~! 하십니다!
정성이 잔뜩 들어감이 보입니다~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