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음악회 모듬북 공연 하였던 작은호수 식구들 상탔어요~

[작은호수]

-------------------------------------------------------------------------------------------등불의집 등불패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울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성료

2010년 09월 06일 (월) 20:14:13

양희은 기자 yang8858@naver.com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영근)에서 주관한 ‘제13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문예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에는 총 173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했던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상되는 이날 대회에서 일반부 기악부분 대상(장관상)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예술단원으로 근무하는 배문경(아쟁)씨가 수상했다.

또 학생부 종합대상(장관상)에는 고등부 풍물부문에 참가한 사물놀이 ‘등불패’(경북예고, 상인중학교 김형태 외 6명)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 부문별 대상에는 기악부문에 서여중 유승희, 가창부문에 신복초 라서진, 무용부문에 태화초 류미라, 풍물부문에 태화초 전해랑 외 5명이 울산광역시장상을 차지했다.

일반부 기악부문 금상(시장상)은 김천시립국악단의 전은영씨가 수상했다.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인 고등부 기악부문 부산예고 박보경, 가창부문 국립전통예고 이능경, 무용부문 울산여고 양보은, 풍물부문에는 경영정보고 조은아 외 4명이 각각 차지했다.

역시 교육감상인 풍물 개인상에는 상인중학교 모채현(등불의집 등불패)이 수상하는 등 은상, 동상, 장려상, 일반부 은상, 동상 총 83매의 상장과 950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각각 수여됐다.

/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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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실 아이들 꽃단장 중~ 등불패 큰형님들이자 선생님들이 직접 의상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네요.

         2. 민희의 바람대로 된 것인가? 민희가 대상 먹어버릴 거라고 의미심장한 포즈를 짓네요 ㅋㅋ

       3. 대회 팜플랫

4. 경연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한 컷~(폰 삼매경 =,=)

5. 오늘의 하이라이트 시상식입니다. 형태가 대표로 상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대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6. 채현이 개인특별상 수상, 이상은 이날 연희자중 특별히 눈에 뛰는 연희를 펼친 단 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착희]

어머나 반갑네요. 안 그래도 정모때 제가 감동을 먹고 아직도 그 여운이 제 가슴에 남아 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되지만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더불어 행복하시겠어요. 작은호수님. 전 언제 또 들어보나요....그 우렁찬 소리에 제 가슴 쿵닥거림 또 느끼고 싶네요. 내년에도 꼭 부탁드려요. ㅎㅎㅎ

[청솔난인]

반가운 소식이군요,,,,
축하 해여~~!!!

[하얀안개]

봉산문화회관에서 등불패 공연을 흥겹게 봤었죠.. 마지막엔 무대로 올라갈수도 있었는데 ㅎㅎ.. 축하합니다 ^^~~

[황금마삭]

축하드립니다. 내년 정모에도 풍물패소리 들을 수 잇을지...

[생초박]

축하드림미다 ^&^~~~

[박초원]

풋풋한 젊음이 힘찬 장구와 북소리로 표현한 아름다운 부드러움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장하십니다.대견합니다.맘껏 박수를 보냅니다.^*^

[기쁜마음]

축하 축하 합니다.

[정다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찍부터 우리의 소리를 달관한 어린 친구들에게 힘찬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