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3배가 늘어난 일거리를 분담받았네요.
새로직원 1명 뽑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퇴사하였습니다.
그래도 그 고생시키는 거 어디가나 싶어요.
회사를 다른 사람들처럼 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다니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들 힘들게 일을 못시켜서 안달난거같은
회사들도 사장들도 상사들도 많고요.
꼭 그렇게 힘들게 일해야만 하나요?
그렇게 사람들을 힘들게 굴리고 싶은가?
24시간 이 v2k 뇌해킹 범죄피해자 되고 나서
직장생활이 순탄했던 적이 없네요.
무언가 이상하거나 맞지않거나
고생길이거나 조건적으로 안맞아서 상황도
퇴사하게된 적이 자주 있습니다.
물론 이 범죄때문에 해결하려고 퇴사한 적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우가 좋지가 않더군요.
힘들게안해도 될 상황을 힘들게 진행시키거나,
억울하게 만든다거나...
그래서 항상 꼭 제가 고생을 하게만들더군요.
힘들게 일하게 바쁘게 일하게 하고요.
보상은 쥐꼬리만하거나 없고요.
괜히 어떤 희생양이 된거마냥
예민/화내거나/까칠하게 구는 표적이 된다거나요.
아니면 동료 직원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떨어지는 대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히는 경우도 많았고
별거가지고도 예민하게 군다거나요.
다른사람들한테는 못하면서요.
어떤 불공정이나 어떤사람들은
갑질이거나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일들을 주로 하게된다거나
스트레스적인 상황이라고 표현할만한일들이나
그런걸 경험한 적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위치적으로도 좋은 위치나 좋은 회사에 잘
지원하지 못하였고 그런 곳들은 지원해도 잘 안뽑아주기도 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범죄 당하기 전에는
들어간적도 있었죠. 하지만 안정적인 정규직종으로는 아니였습니다.
기간제였는데요.
정규직/기간제 둘다 지원을 하면
정규는 안되고 기간제만 부른다거나요.
좋은 회사/ 그저그런 회사 지원을 하면
그저그런곳만 부르죠.
월급 적게주는 회사라도 다니자
라고 그런곳들을 지원하면 그런곳들이 주로 불러주는데
그런곳들을 가면 꼭 안정적으로 못다니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직장을 옮기게 되는 일들이 생기거나요.
월급이 적으면 일도 적거나
무언가가 괜찮은게 있어서 다닐만해야하는데
힘들어도 버틸만 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공기업/대기업/중견/중소/알바 옛날부터 지원하면
아르바이트라고 해도, 이거 재밌겠다 좋겠다일해보자
이런곳들은 하고싶은곳은 안불러주더군요 ㅎㅎㅎ
저의 능력부족이겠지만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면접까지 가도 그렇게
제가 다녀보자 하는 곳들은 떨어지고요.
기대를 가지고 들어간 곳은 힘들게 하고요.
24시간 범죄당하기 이전에도 저는 회사생활했지만
계약직이면 기간 다 채우고 그랬습니다.
사람들도 잘 대해줬구요.
가장 큰 차이는 사람들이 대하는 차이에서도
부정적으로 대하거나 예민 까칠하게 대한다거나
억울한일이 있다거나
아니면 아예 이상한 접근이 있다거나 하였습니다.
잘대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목적에 의한 접근이였다거나요.
종교접근이라거나...
이웃들도 특히 그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옛날엔 관심조차 없었으면서 말이죠.
인사나 사소한 말만 하는것이 보통의 이웃관계인데 말입니다.
때론 인사조차없다거나 이게 보통이웃관계입니다만...
무언가가 왜 ? 때문에 그렇게 먼저 관심들을 보였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후가 확연히 차이가 났기 때문에요.
이 동네사람들 및 제가 이사가서 살았던 곳들 사람들도
옛날에 저나 제 가족들에게 관심조차 하나도 없던 사람들입니다.
물론 저나 저희가족들도 관심조차 없었죠.
모두 먼저 저나 저희가족들에게 자기네들이 관심을 갖은거에요.
관심갖을 일 자체가 없지요..
왜 모르는 그들은 먼저 저나 저희가족한테 그러고 있었는가가 저의 가장 큰 의문이였습니다.
뒤에서 일어난 일들이나 그들에게 일어난 인과관계를 모르겠네요. 저에게 설명을 하지않기 때문이죠.
첫댓글 저도 직장 몇번 옮기고 힘든 대우에 트라우마의 골이 깊어져서 직장 잡는데 두려움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그래도 절망보다는 희망이 좋습니다.
슬픔보다는 미소가 좋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요!
그래도 일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희망 잃지 마세요 저도 피해자인데 화장품 방판 일 시작했어용 (아는 사람 통해서요) 다단계가 아니라 재고나 초기자본은 없고요
가해자들이 괴롭히거나 반품하거나 할 일도 많겠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하려고요
네~힘내시고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