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원곡 : Ca n`arrive qu`aux autres / Michel Polnareff)
1. 전인권 - 다시 이제부터
2. [원곡] Ca n'arrive qu'aux autres (싸 나히브 까 조트르) - Michel Polnareff (미셸 뽈라레프)
1. 전인권 - 다시 이제부터
다시 이제부터
작곡 / 미셸폴라레프. 작사/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것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싶어.. 다시 가고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2. "Ca n'arrive qu'aux autres"(싸 나히브 까 조트르)
그건 다른 이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지 '까뜨린느 드뇌브'가 주연한 동명영화의 주제곡
♣ Ca n`arrive qu`aux autres / Michel Polnareff (미셸 뽈라레프) ♣
(그건 타인에게만 일어나는 일이지)
La petite b'ete jouait au jardin
Et j'avais sa t'ete au creux de ma main
Un oiseau de plus, un oiseau de moins
Tu sais, la difference c'est le chagrin
귀여운 소년이 마당에서 놀고 있었어요
나는 그 소년의 머리에 손을 얹었어요
새가 한 마리 더 있고, 없는
그 차이를 아시나요
그것은 슬픔이지요
Il n'y a pas eu 'ecole ce matin
Il n'y aura plus d'enfance au jardin
Un oiseau de plus, un oiseau de moins
Tu sais, la difference c'est le chagrin
오늘 아침엔 수업이 없었어요
이제 마당에는 어린이가 있겠죠
새가 한 마리 더 있고, 없는
그 차이를 아시나요
그것은 슬픔이지요
La petite b'ete jouait au jardin
Et j'avais sa t'ete au creux de ma main
Un oiseau de toi, un oiseau de moi
Venait ici manger dans notre main
그런데, 소년은 마당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것은 매일 아침의 축제 같았어요
그대의 새와, 나의 새는
각자의 길로 떠나고 말았어요
Ca n'arrive qu'aux autres, mais c'etait le n'otre
Tu sais, la difference c'est le chagrin
그것은 타인의 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에게 일어난 것이죠
그 차이를 알 수 있는지요
그것은 "슬픔"이라는 것이랍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향기님
좋은노래
저도 한번 더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