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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자료 동해 끼고 갈매기 따라 걸은 230Km 보행기
joyyang0501 추천 0 조회 107 11.04.11 13: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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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2 21:54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모든것을 털고 떠날수 있는 용기,시간,체력이 부럽습니다.

  • 11.04.12 00:09

    머너 먼 길 무사히 다녀왔구랴? 사진도 함께 보여 주었다면 더욱 실감이 날 텐데~ 그리고 감포 문무왕릉을 보고서는 바로 나정 해수욕장길로 갔다고 하니 그사이 꼭 들려 봐야 할 곳이 있는데 바로 그곳이 갈매기 횟집과 유서깊은 감은사 인데 말씨~

  • 11.04.12 17:29

    한걸음 한걸음 고도전진 정말부럽네 글씨솜씨여전하고 이제는 어디를가도 만사오케 수준도달 그럴때 몸조심하구려 잘읽었슴니다. 사진이 있었으면 금상첨화로이다.

  • 11.04.15 11:04

    양박 여행기의 애독자가 됬심다. 님의 성공적인 산티아고 길를 위해 최근 본 여행기에서 옮겨옴: "은하수를 따라 별들의 벌판을 지나 내가 이제 부터 걸어갈 길, 이길은 "카미노" 라고도 불린다.
    '좋은길' 또는 '여행' 뜻하는 스페인어다. 책마다 카미노를 걸을때 "배낭은 7 KG을 넘으면 않된다" 라고 충고한다. 7 KG에 한달 넘는 기간동안 필요한 모든것을 담는다. 바지하나,반팔 셔츠두장, 긴팔상의 하나등..
    몇가지 옷과 카메라만으로도 7KG 은 간단히 넘는다. 줄이고 또 줄여야 했다. 카미노를 걷는 사람들을 가장 괴롭히는 건 발에 생기는 물집이다 그리고 탈수다: "부엔 카미노!=부디 좋은길 가세요! :<책여행책:박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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