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점심에 몸이 허? 한것 같아 추어탕을 오랜만에 한그릇 했지요 ^^%
외근 나갔다가 오는 길에 좀 이른 점심을 보라매역 근처에서 먹어봅니다.
추오정 보래매점인데
여기 엄청 크네요 밖에서 볼때보다 안에 들어가니 더 커요 깜짝 놀람....
사진 촬영 : D700 + 24-70N | D7000 + 30mm | D7000 + 70-200mm | 노트 9
추어정 보라매점 추어탕...
자주 갈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밖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엄청 크지요 여러명이 가서 먹어도 될 만큼 커요
큰 길가에 있어서 바로 볼수 있어요 멀리서도
주차도 가능
아침식사가 된다는 말이 요즘은 가장 좋습니다.
이른시간에 움직여서 집에서 많이 먹고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일찍 여는곳들이 좋아요 들어가는 길...
앉아서 출입문쪽을 보고 찍은건데 상당히 넓습니다.
끝에 앉은것이 아니라서 훨씬 더 넓어요
여기 메뉴판
추어탕과 얼큰추어탕이 있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오면 못먹을수 있어서
돈까스도 있고요
특이한건 게장도 있음
다 먹고 싶어서 추어 정식을 시켜 봅니다.
추어 정식을 시키면 게장을 준다고 하여 ^^%
한상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녁에 먹어야 하는데
이상을 점심에 먹고 있네요 ^^%
처음에는 추어탕이 이렇게 나와요
저는 마늘과 부추를 팍팍 넣었습니다.
들깨도 넣었구요
밥색깔이 좀 특이한데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강황밥이네요 몸에 좋은거니 많이 먹기
여러가지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황게장 나옴....
흡....밥도둑인데
적당히 짜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깍두기와 김치가 기본 찬으로 있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
샐러드 같은것도 찬으로 나오는데
추어탕이랑 게장 먹느라 솔직히 배불러서 많이 못 먹음...ㅠ.ㅜ
다음에 가면 다 먹을테다 ...
나올때는 시원하게 매실차 한사발 하고 나왔어요
맨날 아침이나 점심을 이렇게 먹으면 느므 느므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