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 align=center tab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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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 data-ke-class="article"><p align=center tab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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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v></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 MV] 주마등 / 김호중 (Kim Ho-joong)</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a href="https://youtu.be/NLa9-kYadqg"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NLa9-kYadqg</a></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1560c2fd52aaee05084bd006b82b543a0bd71067" class="txc-image" width="504" height="67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9n6/1560c2fd52aaee05084bd006b82b543a0bd71067"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6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01년 11월 8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선언</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473bfbbc0cd1ec6238172e6fb19b986274200883" class="txc-image" width="21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473bfbbc0cd1ec6238172e6fb19b986274200883"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34"></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민주당 당무회의에서 당무위원들이 심재권 총재비서실장의</p><p style="text-align: center;">김대중 대통령 총재직 사퇴문 낭독을 듣고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김대중 대통령이 2001년 11월 8일 10·25 재·보선 패배 이후의 민주당 내분 사태와 관련</p><p style="text-align: center;">경제와 남북관계 등 국정에 전념하기 위해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김 대통령의 당 총재직 사퇴 선언은 대선후보 경선을 둘러싼 민주당 내</p><p style="text-align: center;">권력투쟁과 함께 여야관계, 정부 대 정치권 관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주당 당무회의에 친서를 보내 이같이 사퇴 의사를 밝히고,</p><p style="text-align: center;">사퇴서를 제출한 12명의 최고위원 중 총재의 권한을 대행할 한광옥(韓光玉) 대표를</p><p style="text-align: center;">제외한 11명의 최고위원의 사표를 수리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김 대통령은 이들 11명의 최고위원을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와 함께 당직자들의 사표도 전원 수리하고, 내년 초에 있을 전당대회를 포함한</p><p style="text-align: center;">정치일정과 중요 당무를 처리할 비상기구를 과도체제로 구성토록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여론은 김 대통령이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뒤 총재직을 포기했던</p><p style="text-align: center;">전력(前歷)과 1992년 대선 패배 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했던</p><p style="text-align: center;">전례를 환기시키며 총재직 사퇴의 진의(眞意)를 반신반의했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정파적 입장을 벗어나 국정에 임할 경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오늘의 인물]</b></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18">1998년 11월 8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도쿄영화제서 금상</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402cedbca65f6bfecf0593fbe7acbb56e45a8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0402cedbca65f6bfecf0593fbe7acbb56e45a8d1" data-origin-width="165"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center;">이광모 감독.</p><p style="text-align: center;">이광모 감독의 영화 ‘아름다운 시절’이 1998년 11월 8일 폐막된 제11회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받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금상은 데뷔작을 포함해 3편 이내 작품을 발표한 감독을 대상으로 하며 이</p><p style="text-align: center;">광모 감독은 1천만 엔(1억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최고 영화인 그랑프리에는 스페인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오픈 유어 아이즈’에</p><p style="text-align: center;">돌아갔다. 영화 ‘아름다운 시절’은 전형적인 작가주의 영화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 감독은 작가적 고집과 의지를 감탄스럽게 관철해 화면에 구현해 놓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영화는 한국전쟁의 휴전을 전후한 시골 마을 이야기를 어린 소년 시선으로 풀어갔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광모는 카메라를 고정한 채 롱테이크(길게 찍기)와 롱샷(멀리서 잡기)으로 일관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한 컷 평균 길이가 1분에 가깝고 등장인물 얼굴은 잘 식별되지 않아 답답할 지경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광모는 장면 하나하나를 구도 완벽한 풍경화처럼 다듬어 놓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34</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09년 · 친일인명사전 발간</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8년 · 러시아 핵잠수함, 동해상에서 사고</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5년 · 최준희 씨 에디슨市서 한인 최초 美 직선시장 당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2년 · 유엔 안보리, 이라크 무기사찰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1년 ·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선언</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0년 · 일본 적군파 최고 간부 시게노부 후사코 체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8년 ·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도쿄영화제서 금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7년 · 세계 최대 중국 삼협댐 물막이 공사 완성</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5년 · 한국,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피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1년 · 노태우 대통령, 비핵화 선언 발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1만여 명의 안면도 주민, 핵폐기물 저장시설 설치 반대 시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새 민방 명칭 `서울방송`으로 결정</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4년 ·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제14차 우주여행 시작</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프렘 태국 수상 내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0년 · 정부, 경제활성화 대책 발표. 금리인하</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2년 · 동서독 기본조약 가조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5년 · 미국의 작곡가 에드가 바레즈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5년 · 영국, 사형제 폐지</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1년 · 서독 수상에 아데나워 당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0년 · 세계 첫 제트 전투기 교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4년 · 독일, 신무기 V-2호 발명</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2년 · 미-영 연합군 북아프리카 상륙작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6년 · 프랑코, 스페인 총통 취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2년 · 미국 대통령 선거. 루스벨트 제32대 대통령에 당선 확정(10일)</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3년 · 히틀러 뮌헨에서 무장봉기 실패, 이틀 후 체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5년 · 원산 상수도 준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2년 · 대한인 국민회, 샌프란시스코에 중앙총회 설립</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5년 · 변호사법 반포(최초의 변호사 제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00년 · 미국 여류 소설가 마거릿 미첼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95년 · 뢴트겐, X-선 발견</p><p style="text-align: center;">ㆍ1847년 · 산부인과 의사 제임스 심프슨의 세계 최초의 무통분만 시행</p><p style="text-align: center;">ㆍ1674년 · 영국 시인 존 밀턴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656년 · 영국의 천문학자 핼리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226년 · 카페 왕조 출신 프랑스의 왕 루이 8세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조선닷컴]</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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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으로 제작한 김호중의 노래와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선언 대개의 대통령은 말년에 가서 당직을 내려 놓든지 탈당을 하던지 그렇게 하더군요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도쿄영화제서 금상 우리나라 영화가 수준급이라 요즘에도 심심찮게 수상을 하곤 하더군요 그 외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입니다 가을의 절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일이 좀 잇어
오늘도 부지런히 다녀 갑니다
도지현 시인 님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면서요...
멋진 영상으로 제작한 김호중의 노래와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총재직 사퇴 선언
대개의 대통령은 말년에 가서 당직을 내려 놓든지
탈당을 하던지 그렇게 하더군요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도쿄영화제서 금상
우리나라 영화가 수준급이라 요즘에도 심심찮게
수상을 하곤 하더군요
그 외 좋은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입니다
가을의 절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김호중 노래 좋아 하는 걸
사이버에 소문났어요 ㅎ
지금도 여전하 김호중 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직이던 명세기 나라의 어른을 지낸
자들의 하는 꼬라지 하곤
요즘엔 또 강아지를 놓고 웃기는 역사 한 페이지를 씁디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