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스스로 과일 따고 알아서 운반하는 로봇 나왔다
▷ 기사 출처:동아사이언스
▷ 기사 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884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
스마트팜 등 시설원예에서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작물을 수확하고 운반하는 로봇 시스템이 개발됐다. 최근 인력난이 극심해 농사를 짓고도 수확을 못하고 있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 환경은 복잡하고 변화가 심해 로봇을 적용하기에 요구되는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원예작물 수확을 위한 로봇 기술은 단일 작물 수확에 국한돼 있었다.
다수 로봇 시스템은 단순히 수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로봇 기반 수확·운반 연계 기술을 구축해 원예시설 전체에 대한 작물 수확 작업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작물을 수확하는 작물 수확 로봇과 수확한 작물을 후방으로 운반하는 이송 로봇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수 제한이 없어 복수의 수확 로봇이 작물 수확을 동시에 하고 복수의 이송 로봇이 후방으로 나르는 것이 가능하다.
수확 로봇은 작물의 위치와 자세를 인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정확하게 작물의 위치를 인식하고 인식한 작물은 특수 제작한 수확용 로봇손을 이용해 수확한다. 직접 개발한 로봇손은 질긴 작물도 무리 없이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한 작물은 수확 로봇에 임시 저장된다. 박스가 어느 정도 차면 시설원예 환경에서 정밀 자율주행이 가능한 이송 로봇을 불러 작물을 전달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로봇 시스템은 작물 인식률 90% 이상, 24시간 동작을 가정해 사람 대비 80% 효율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수확 로봇이 작물의 위치와 자세를 인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서 정확하게 작물의 위치를 인식하고 로봇손을 이용해 수확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