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y-the-truth
인간류의 삶이 있다면, '희극'일까, 비극일까, 연극일까?
만약에 삶이 더 좋은 일이기 때문에,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인간류의 삶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悲劇'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매우 슬프고 비참한 일이나 사건"으로 적혀 있고, '喜劇'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비극'과 반댓말이 아니라, 인간 삶의 풍자적으로 다룬 연극'이라는 뜻으로 적혀 있다.
그리고 BBC 다큐 - 2007년 경의 '뇌신경과학자'들의 '뇌파'관련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사실을 보니, '뇌 기억저장소' 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서 '인간은 뇌에 볼모로 잡힌 것'이라는 말과 함께, '자유의지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며, 비로소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인간의 근본적 문제를 제기함으로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발견했다는 것이다.
요점을 정리하자면, 인간은 본래 자유의지가 없는 것으로서, 단지 저마다 자신의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와 같다는 사실이 '뇌신경과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졌다는 것이며, 내용을 보면, 인간이 무슨 생각을 하든지, 인위적으로 생각하기 0.3초 내지 6초 전에 뇌의 활성화가 지작되었고, 생각이 끝나기 이전에 뇌의 또한 활성화 또한 그 이전의 상태로 변한는 것이다.
결론은, 인간이 무슨 생각을 하든지, '운명'에 지배당하는 것일 뿐, 자신들의 인생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본질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사실, '본래무아'라는 사실에 바탕을 둔 방편설명들이며, "도"는 모든 것의 근원'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say-the-truth
사실, 인간류의 삶은 '연극'이라는 사실이 '뇌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밝혀진 셈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히포크라테스' 등의 '도'를 깨달은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다만 '연극자'들에 의해서 서로 다르게 해석하다 보니, '여러 학문들로, 여러 종교들로 왜곡되어 전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것이며, 노자 또한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일체유심조... 라고)
say-the-truth
그렇다면 '금강경'의 진실된 뜻은 무엇일까?
한자의 뜻으로 풀이해 본다면, '金剛經'의 '금'은 '쇠 金, 굳셀 剛' '지날 經' 으로서, 굳건한 마음을 일컷는 말이며, '변할 수 없는 마음' 또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일컷는 말이지만, 사실은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방편설명이다.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본래 '나'라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있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인간 누구나 '어미 뱃속에 있었던 '태아'와 같이.. '나, 또는 마음, 의힉'이 본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유심조'라고 한다.
현상계나 또는 '자아'가 본래 있는게 아니라, '마음이 지어서 있는 환상'이라는 뜻이다. 물론 마음 또한 마음이 있다는 기억이 있는 것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한생각, 한생각에 대해서 '마음, 느낌, 감정, 천성, 성격, 품성'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예수의 진언들 중에는,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그들의 본질은 모두가 다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사람들은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이해'라는 말은 그져 '그럴 것이다'라는 생각(오해)이며, '해석'이라는 말은 '도'의 큰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여서 논리적으로 '진실'을 설명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인간관념으로서의 이해는 이해가 아니며, 해석 또한 해석이 아니라, 단지 자기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제각기, 자신의 뇌에 저장된, 자신의 기억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그것이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학이든, 철학이든 모두가 다 그러하다. 왜냐하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 마음이 있다'는 지식 자체가 '육하원칙'에 위배되는 억지 주장들로써 '논리적 모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원을 인간이 모를 뿐만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도 모르고, 꿈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라고 주절거리지만, 해답은 없다는 사실.
참고. 세상에 오직 '도가의 일념법 고급 수행자'들만이 이와 같은 사실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오직 그들만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거룩한 인물들이라는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는 사실"
say-the-truth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이라는 구절 또한 그러하다.
사실은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 너희가 개 돼지 등의 짐승(중생)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과 같이, '태양, 우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낮과 밤'을 구분한다는 것은 있을 수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과거와 현재 또한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일 뿐, 현실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과거'와 '현재'를 구분, 식별(識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린아이시절도 과거이며, 일주일 전도 과거이며, 어제도 과거이며, 한시간 전도 과거이며, 사실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이미 지난 과거이기 때문이다. '현재'와 '미래'는 기억속에만 있는 황상으로서 '기억은 꿈과 다르지 않은 환상'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지금 이 순간'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 그대가 살아온 날들 중에서 최후의 미래이며, 마지막 날'임과 동시에 그대의 '미래의 첫날'이라는 뜻이다.
say-the-truth
'환골탈태(換骨奪胎) 라는 사자성어 또한 그러하다.
인간 삶은 어떤 말로 미화美化시키더라도, 즉 '인생삼락'이 있다고 아무리 꾸며대더라도 운명에 지배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며, 연극이며, '죽음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라면,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진실된 뜻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라'는 말이며, '꿈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며,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며, '인간 이상의 존재'로 거듭나라는 말이며, 운명이라고 하더라도 '운명을 정복할 수 있다'는 말이며, 만약에 '운명'이나 또는 '신'이 있다면, '운명이 되라'는 말이며, '신이 되라는 말이며, 신이 될 수 없다면, 인생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다.
그 유일한 법, 방법이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이름으로 "일념법"이다.
say-the-truth
'환골탈태'라는 말은 몇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첫째. 의학은 '뼈와 살 등으로 이루어진 '몸'은 '세포(미생물. 신경전달물질)'로 구성된 것으로서 3개월마다 새로운 세포로 변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의 몸은 올바른 섭생을 통해서, 올바른 지식을 통해서 '3개월'이면 '새로운 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미이며.
둘째. 좀 더 깊은 의미로 본다면, 인간은 뇌를 1%도 이해, 해석할 수 없으나, 그들은 뇌를 100% 이해, 해석하므로서 생사룰 자유자재할 수 있다는 뜻이며, '생사'란 '삶과 죽음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생각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자유자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say-the-truth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삶이 있다면 환골탈태와 같이 건강한 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며, 죽는 날 까지도 병들지 않고,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권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죽음'이 있다는 것을 규정사실화 하기 때문에,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믿거나 기타 명상집단 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근거 없는 소리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에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 하거나, 더 나아가 '죽음이 없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명백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메타인지), 종교나 명상, 철학이나, 의학, 한의학 등의 여러 학설들이나 또는 다른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설명으로서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로 나눈다면, 종교, 과학, 명상 집단들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하근기'에 속하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을 통해서 세간의 지식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지지 않는 사람들이 '중근기'에 속하는 사람이며, '도가의 일념법'을 올바르게 인지함으로서, '도가의 단식법'이나 '도가의 약식법'을 실천하므로서 '인체의 근본원리'를 올바르게 인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상근기'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사실은, 자신의 건강 조차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자들이 서로가 아는체, 거짓말을 일삼는 것들이며, 사실은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 또한 '세상에 훌륭하다는자 섬기지 말라'하는 것이며, 그런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선언헸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듯'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짚으로 마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하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예수 말하기를.. '어미와 아비를 아는자'들은 모두가 다 '창녀의 자식들'이라 한다. 사실 자연과 다르게 인간류들의 교미는 '욕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욕망의 자식들, 욕망의 노예들이라는 뜻이며, 창녀의 자식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라는 말이다.
물론, 모두가 다 '비유비사'이다.
'비유비사'라는 말 또한 '방편설명, 방편언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本來無我)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남들에 의한 지식으로 자신을 아는 게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 지식, 생각, 마음들..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의 것'이라는 사실.
say-the-truth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애, '진리, 절대적 진리'가 있다.
이와 같이 나는 모든 것을 다 알았다.
나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세상에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되다.
눈 있는자여, 귀 있는자여..
나의 말을 들으라.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나의 나라로 오라.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먹일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새생명을 줄 것이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say-the-truth
|
첫댓글 일체유위법 여몽환호영? '원리전도몽상'
어차피 뇌에 지배당하는.. 운명에 지배당하는 꿈과 같은 것,
그것을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도가'의 고급수행자 화원의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악몽'이 아니라, 선몽을 꾸라는 뜻이며..
일념법을 의지하여 '운명을 지배하는자'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인간의 굴레,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유일자로, 절대자로... 신으로..
인간본성이 있다면, 그것이 곧 '신'이기 때문이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