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에는 간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세포막이 생성되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달걀, 생선, 올리브유, 잡곡밥, 야채, 치즈, 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아침에 지켜야 할 사항은 식전에 반드시 냉수 한 잔을 마실 것.
낮에는 유미즙을 분비하는 위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특별히 음식을 가리지 않아도 무관하다. 그러나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올리브유, 야채, 국수, 호밀빵, 통밀빵, 고구마, 감자, 떡, 국수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할 만 하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 오후4시~6시까지는 당분 섭취가 가능하다. 코코아가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 과일, 저지방 우유, 견과류 등이 좋고, 이 시간에 섭취하는 당분은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아 살찔 걱정이 없다.
단, 지방으로 분해되는 음식을 시도 때도 없이 섭취할 경우
음식이 에너지로 소모되지 않고 지방으로 불필요하게 저장될 뿐만 아니라 인슐린 분비가 과다해져 수시로 배고픔을 느끼고, 결과적으로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저녁시간에는 신장이 우리 몸을 정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 때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저녁식사중 생선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는 해가 된다. 따라서 양질의 지방(생선, 올리브유, 콩, 들기름)과 단백질(쇠고기,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 닭고기 등 가금류 권장),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금해야 할 식품군은 튀김류, 탄 고기, 단 음식, 디저트, 젓갈류, 술과 커피, 패스트푸드, 혈당 지표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 지표 높은 음식 빵, 꿀, 감자, 당근, 떡, 수박, 아이스크림, 설탕, 감자 튀김(프렌치 프라이드), 흰쌀밥, 건포도, 고구마, 바나나, 파스타, 망고 등
혈당 지표 낮은 음식 녹색야채, 땅콩, 콩, 다크 초콜릿(코코아 70%), 체리, 포도, 자두, 복숭아, 탈지 우유, 딸기, 호밀, 오렌지, 사과, 오트밀, 곡물 파스타, 현미 등
Mon
아침 | 흰살생선죽, 감자조림, 나박김치 점심 | 불고기덮밥, 야채샐러드, 된장국, 배추김치 저녁 | 현미밥, 조기찜, 시금치 된장나물, 미역무침, 배추김치
이렇게 만드세요! 1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2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피망은 속을 정리한 다음 양파와 비슷한 굵기로 채썬다. 쪽파는 2~3cm 길이로 썬다. 3 달군 팬에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양파와 피망, 쪽파를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4 밥을 그릇에 담고 불고기를 듬뿍 얹어낸다.
재료 : 현미·보리쌀 1/2컵씩, 쌀 2컵, 물 3과 1/3컵, 달걀 3개, 청주 1/2작은술, 당근 1/6개, 소금·통깨·들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현미와 보리쌀, 쌀을 한데 담아 깨끗하게 씻고 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 냄비에 담고 분량의 물을 돌려가며 부어 밥을 짓는다. 2 밥물이 들썩이면서 끓기 시작하면 위아래를 뒤섞어가며 고루 섞는다. 3 달걀은 멍울이 없도록 곱게 풀고 청주와 소금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한김 오른 찜통에 넣어 찐다. 달걀 윗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당근을 꽃 모양 틀로 잘라 얹는다. 통깨와 들깨를 뿌려 맛을 더한다.
재료 : 감자 3개,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버터 1/2큰술, 올리브 유 2큰술, 데리야키 소스 1큰술, 실파 2뿌리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썬 다음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감자채를 수북하게 올린 후 소금과 후춧가루, 버터를 넣고 숟가락으로 가볍게 눌러가며 전 모양으로 만든다. 3 감자가 익기 시작하면 달걀 푼 물을 약간씩 흘려 붓고 팬 뚜껑을 덮어 감자가 완전히 익도록 굽는다. 데리야키 소스와 송송 썬 실파를 얹어 맛을 더한다.
Fri 아침 | 인절미구이, 삶은 달걀과 오일 소스 야채 샐러드, 복숭아주스 점심 | 호밀빵 오픈 샌드위치, 밀크티, 오렌지샐러드 저녁 |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모둠 과일샐러드
이렇게 만드세요! 1 닭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과 기름기를 대충 잘라내고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건진다. 2 감자와 당근,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준비한 양념을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4 냄비에 닭과 감자, 당근, 양파를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냄비 가장자리로 물을 붓고 5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은근히 조린다. 5 완성된 닭 매운 찜을 그릇에 담고 곱게 채 썰어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대파를 얹는다.
Sun 아침 | 고구마밥, 달걀 쇠고기장조림, 당근채볶음 점심 | 감자 바지락칼국수, 땅콩조림, 멸치볶음, 배추김치 저녁 | 현미 차조밥, 고등어 소금구이, *오징어 야채무침, 총각김치
오징어 야채무침
재료 : 오징어 2마리, 노랑 파프리카 1/4개, 당근 1/5개, 비트 15g, 영양부추 약간, 설탕·식초 1큰술씩, 다진 마늘 1/3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안쪽에 잔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파프리카와 당근, 비트는 비슷한 크기로 곱게 채썬다. 영양부추는 다른 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썬다. 3 그릇에 오징어와 야채를 담고 설탕과 식초,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두뇌를 맑게 해주는 음식
공부에 지칠 땐 엿이나 꿀을 드세요
옛날부터 과거 공부 하는 집에서는 '엿 고는 단내가 난다'고 했다. 그러니까 과거 공부로 지쳐 있을 때 엿을 고아 먹어서 체력도 늘리었던 것이다. 공부에 지친 아이에게 대추차나 오미자차에 꿀이나 엿을타서 자주 마시게 하면 학생들의 몸이 몰라볼 만큼 튼튼해지고 능률도 아주 좋아진다.
기억력 좋게 할 수 없을까요.. ?
수험생 건강 관리의 요령을 요약한다면 첫째, 체력과 기억력 증진. 둘째, 수면 조절과 신경 안정 그리고 셋째, 성적 충동 억제 이런 것이다.
우선 체력 보강을 위해서 땅콩을 속껍질 있는 그대로 식초에 일주일 정도담갔다가 밤에 공부할 때마다 서너 알씩 꺼내 가지고 씹어서 먹으면 뇌의 피로가 풀리고 기억력이 증진된다. 또한 인삼과 오미자를 함께 끓여 하루에 6~8g씩 마시게 하든지 녹차를 마시게 한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잠도 쫓는다.
두뇌 건강을 돕는 식품
영양학 책을 보면 '칼륨 성분들이 부족할 경우 쉬 피로해지고 머리도 맑지 못해진다'고 했다. 그래서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된 미역이나 썰어 말린 무우, 말린 표고를 많이 섭취한다. 이런 요소 외에도 학생의 두뇌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 셀레늄이다. 이것은 뇌의 노화를 예방하고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데 두류나 통밀류, 동물의 간, 마늘, 패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수험생들에겐 참깨를 많이 먹게 하세요
참깨에 대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오래 먹게 되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며 '꿀 한 되와 참깨 한 되를 찧어서 반죽해 가지고 알약을 만들어서 먹으면 좋다고 했다. 그런데 이것을 '정신환'이라고 한다'고 했다. 참깨를 9번 찌고 9번 말려 절구로 찧어서 꿀로 반죽해서 알약으로 만들어 먹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다른 방법으로 깨를 그냥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수도 있으므로 깨를 분마기에 곱게 빻아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좋다.
잠 많은 수험생에게는 대추씨를 날로 먹이세요
가장 바람직한 수면 시간은 6시간~6시간 30분 정도 이다. 그러니까 못 자도 6시간~6시간 30분은 자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양수면 시간이라고 부른다.
잠이 많은 아이에게 좋은 음식:
잠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은 산조인을 날 것으로 먹게 해보자. 멧대추의 씨 속에 있는 알맹이가 바로 산조인인데 신경안정 효과가 굉장히 뛰어난다. 잠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나 수험생들은 산조인을 날 것으로 먹게하면 잠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숙면을 취하려고 하려면 산조인 볶은 것10g~20g을 물을 붓고 끓여 하루 양으로 차처럼 마시게 하면 된다.
정서불안이나 불면증에 좋은 처방: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히스테리가 있으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
어린아이들 중에 유난히 부산스럽고 밤중에 자주 께서 울거나 자지러지게 놀라는 아들에게 좋은 것이 감맥대조탕이다.
숙면과 건강은 비례한다:
인간의 바람직한 영양 수면 시간은 6시간~6시간 30분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구력이 약해지며 아이의 경우 성장발육을 저해하게 된다.
그리고 땅콩자체만으로도 비타민 B군과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합니다. 고단백 고영양 고칼로리에요 ^^
* 두뇌를 맑게 하는 음식
식물성 지방질(참기름, 들기름...), 현미를 넣은 잡곡밥, 곡류의 씨눈은 없어지지 않게 정제되지 않은 것을 먹는다. 비타민E와 레시틴이 많은 씨앗종류 땅콩,호두는 매우 좋다. 두부도 훌륭한 두뇌 영양식이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신선한 산소가 많은 공기는 머리를 맑게 한다.
생강은 정신을 맑게 해준다네요
비타민C의 섭취량이 빈약해도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네요
녹색채소,과일도 많이 드시길 또 뇌가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단백질도 섭취도 중요
알칼리성 식품인 해조류와 우유도 정신을 집중시키거나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요 생무에 많이 포함된 아연도 기억력을 좋게 만드는 영양소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계란,된장,김,시금치도 효과 만점이고요 강낭콩은 레시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네요 레시틴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콜린(Choline)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이 되는 아세틸콜린(Acetyl choline)이 만들어져 두뇌활동을 도와준다
레시틴은 뇌에 콜린을 공급하여 뇌의 기억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시켜 주게 된다. 아세틸콜린은 자극전달물질의 하나로서 특히 신경조직내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물질은 레시틴을 구성하고 있는 콜린으로부터 합성이 된다. 그래서 콜린이 부족하게 되면 아세틸콜린이 감소되고 신경자극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기억력이 저하된다. 심하면 지금 금세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는 치매증세가 나타난다. 그러나 콜린 공급이 충분하면 기억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레시틴은 여러 가지 작용으로 뇌를 활성화 시키므로 「뇌의 먹이」라고도 한다. 뇌를 싱싱하게 활동하게 하려면 식생활을 다시 검토하여 레시틴 함량이 많은 대두의 이용률을 높여야 하겠다. 이와같이 레시틴은 뇌나 신체의 활성을 유지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신이 내린 보약나무 뽕나무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이 있다. 한자로 상(桑: 뽕나무상)이라고 하며 학명은(Morus alba L.)이다. 높이는 20미터에 직경은 70센티미터에 달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심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음혈을 보해주고 진액을 불려주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대변을 무르게 하고 머리칼을 검어지게 한다. 하루 9~30그램을 달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뽕잎의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 간경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혈열을 내리며 출혈을 멈추고 눈병을 낫게한다. 고혈압등에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가지도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비증, 팔이 쑤시는데, 사지경련, 각기, 부종, 고혈압, 사지마비,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여먹는다.
뽕나무뿌리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열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혈담, 부종, 소변불리, 고혈압,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환으로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탕액으로 씻는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고 덜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또한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 받는다.
뽕나무에 자라는 이끼나 좀벌레까지 뽕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모든 것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뽕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검은 사마귀, 무사마귀를 치료하는데 그 효과가 명아주재보다 좋다[본초].
○ 붉은팥과 같이 삶아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잘 낫는다[본초].
○ 뽕나무만 태운 재가 약으로는 더 좋다[본초].
▶ 상지(桑枝, 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흙 밖으로 나온 뿌리는 쓰지 않는다. 땅속에 있는 뿌리의 껍질을 벗긴 백피만을 쓴다.
▶ 상엽(桑葉, 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잎이 갈라진것은 가새뽕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 상근백피(桑根白皮, 뽕나무뿌리껍질)
폐기(肺?)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 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본초].
○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입문].
▶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 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 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 상심(桑?, 오디)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 검은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옛부터 몸에 좋은 열매로 알려져 있다.
오디에는 노화억제 항산화 색소인 'C3G(cyanidin-3-glucoside)'는 물론 고혈압 억제 물질인 '루틴(RUTIN)'과 혈당 저하 물질인 'DNJ' 등건강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혈당 저하 성분이 있어 당뇨환자에 적합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 색소 C3G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나강한 노화 억제 효과를 보이며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에 달한다.
▶ 상화(桑花, 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상화(桑花, 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 상시회림즙(桑柴灰淋汁, 뽕나무잿물)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조금 독이 있다. 이 물에 붉은팥(적소두)을 삶아서 죽을 쑤어 먹으면 수종, 창만이 잘 내린다[본초].
▶ 상두충(桑??, 뽕나무좀벌레)
갑자기 생긴 가슴앓이를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서 새살이 잘 살아나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 속에 있다[본초].
▶ 자목(산뽕나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본초].
▶ 상이(桑耳, 뽕나무버섯)
성질이 평(平)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 이질로 피를 쏟는 것과 부인의 명치 밑이 아픈 것, 붕루, 적백대하를 치료한다[본초].
○ 일명 상황(桑?)이라고도 한다[본초]."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뽕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기원은 뽕나무과(Moraceae)식물인 뽕나무(Morus alba L.)의 전주이다.
형태는 낙엽 교목으로 흰색의 유즙이 있다. 잎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이며 자웅이주로 황록색이며, 수꽃은 유리화서를 이루고, 암꽃은 수상화서를 이룬다. 열매는 취합과로 육질이며 익으면 흑색이나 진한 자색 또는 흰색이 된다.
분포는 중국의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재배된다.
채취 및 제법은 봄, 가을에 뿌리를 캐고 어린가지를 채취하며, 전피를 벗기고, 근피를 벗겨 햇볕에 말리고,어린가지는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서리가 내린 후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리고, 과실은 익었을 때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뽕나무 (Morus alba) 뽕나무과(―科 Mor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키는 10m에 이른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다소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잎 아래쪽은 3~5갈래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2~3㎝ 정도이다. 6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따로 피거나 다른 그루에 핀다. 수꽃은 긴 수상(??)꽃차례로 모여 피고 4개의 수술과 4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되어 있으며, 암꽃은 암술머리가 2개로 나누어진 암술로 되어 있으나 암술대는 거의 없다. 열매는 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뽕나무잎은 잠엽(?葉)이라 하여 누에를 기르는 데 쓴다.
한국에는 신라시대부터 뽕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 현종 때는 마을마다 일정한 수의 뽕나무를 심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오디라는 열매는 날것으로 먹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뽕나무를 한자로는 상(桑)이라고 하며 어린가지를 상지(桑枝), 잎을 상엽(桑葉), 열매를 상감자(桑堪子),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하여 모두 약재로 쓰고 있다. 한방에서 상지는 신경통 치료에, 상엽은 해열제로, 상감자는 강장제, 발모촉진제 및 빈혈 예방에 사용하고, 상백피는 이뇨제와 고혈압 치료제로 쓴다.
뽕나무는 원래 키가 큰 교목이지만 재배하는 나무는 자주 잘라주기 때문에 관목처럼 자란다. 뽕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어떤 흙에서나 잘 자라며 옮겨심기가 쉬우나, 가지가 잘 꺾어지고 너무 길게 자라는 단점이 있어 정원이나 공원에는 적당치 않다.
마음에 흡족해 어쩔 줄 모른다는 뜻으로 "뽕내 맡은 누에 같다"라든가, 2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뜻하는 "뽕도 따고 임도 보고"라는 속담이 있으며 시대의 변천이 심한 것을 일컬어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하기도 한다. 비슷한 나무인 산뽕나무는 암술대가 길고 잎끝이 꼬리처럼 길며 잎가장자리의 톱니 끝이 뾰족한 점이 뽕나무와 다르다."
뽕나무를 이용한 질병 치료에 대해서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35가지 방법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1, 해수 또는 천식 환자 상백피(뽕나무 껍질을 벗긴 다음 다시 검은 껍질을 벗긴 속 껍질) 37.5그램, 구기자 뿌리 껍질 37.5그램, 감초 약 19그램 등 세 가지 약을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든 것을 9.5그램에 쌀 1백 알 섞어 묽은 죽을 끓여 매일 3 차례 식간 마다 한번씩 복용하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효력이 있다. 감기도 치료되며 기침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세에도 효력이 있다.
2, 당뇨병 갈증 뽕나무 껍질 75그램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한다.
3, 산후 하혈 매일 뽕나무 껍질 75그램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곧 낫는다.
4, 모발 탈락 상백피 600그램을 삶아 매일 아침 저녁마다 한 차례씩 머리를 감는다. 하루의 분량은 상백피 600그램 삶은 물로 하면 된다.
5, 모발의 윤기가 없어 거칠 때 상백피 600그램과 측백잎 600그램을 삶은 물로 하루 3 차례씩 오랫동안 씻으면 윤기가 난다.
6, 소아의 혀가 붓거나 침을 흘릴 때 상백피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3~5 일내에 효력이 나타난다.
7, 소아의 온몸에 난 빨간 단독 상백피 600그램과 물 1.8리터를 붓고 삶아 절반 줄이고 그물을 자주 마시면 된다.
신재용씨가 쓴 <내 마음대로 달여 마시는 건강약재 67~68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몸무게를 줄여주는 뽕나무 가지
뽕나무가지를 상지(桑枝;뽕나무상, 가지지)라 하며 자명심이라고도 부른다. 쓰이는 용도가 아주 많아 피부가 메말라 거칠어졌거나 부종이 있을 때, 또 소화가 잘 안되고 기침이 날 때, 소변이 원활하지 않고 눈이 침침할 때 두루 약으로 쓸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여러 증상 가운데서도 운동 신경 마비나 비만이 있을 때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살이 많이 쪄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은 뽕나무가지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 뽕나무가지 20그램을 얇게 썰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두세 달 정도는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뽕나무가지차는 약효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면 살이 많이 쪘던 사람이라도 여위어 보이기 까지 한다."
뽕나무가지가 옛부터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뽕나무는 내한성이 대단히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잘 자란다. 뽕나무 잎은 양잠에서 필수적인 것이어서 조선시대에는 일찍부터 재배를 권장하였다. <경국대전> 공전 재식조에 보면 각 고을에서는 옻나무, 뽕나무, 과일나무의 수효 및 닥나무, 왕골밭, 대나무 밭의 생산지에 관한 대장을 만들어 비치하고 옻나무, 뽕나무, 과일나무는 3년마다 대장을 정비한다고 쓰여있다.
뽕나무 잎은 상엽이라고 하여 발열, 감창, 두통, 해수, 안질, 수종, 각기, 구갈 등을 치료하며, 뽕나무 껍질은 상백피라고 하는데 칼로 바같쪽 껍질을 긁어낸 다음 속의 흰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인데 해열, 이뇨, 진해, 소종의 효능이 있어 폐열해수, 기관지염, 소변불리, 수종, 각기 등을 치료한다. 특별히 동쪽으로 뻗은 뽕나무 뿌리의 껍질이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민간에서는 뽕잎과 누에똥을 고혈압의 치료제로 사용하며 껍질을 달인 물에 고수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부드럽게 펴진다고 하여 머리를 감기도 한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맛이 달아서 그대로 먹거나 술을 담궈 상심주를 만들어 먹는다.
백령도에서 나는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재로 이것을 따로 임금에게 바치는 약으로 쓰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뽕나무의 약효의 위대함에 자연신목(自然神木)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강씨 아주머니가 사용한 약재는 강원도 산하에 자생하는 산삼을 비롯한 유근피.활나무.꾸지뽕나무.오가피.오미자.엄나무등이다.
전신 암 치료
본 내용은 2000년 서화면에 거주하는 박동국 이라는 분과 내린천으로 낚시를 갔다가 우연히 만난 분에 이야기를 쓴 것 입니다. 당시 이야기를 들려 주신분은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하다가 얼마전 퇴직해서 시골 구경을 왔던참에 우연히 자리가 되어 저자와 천연물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들려준 내용입니다
.이 분은 정모씨로 이름이 정확히 기억 나지는 않지만 당시63세로 무인생 범띠라고 했습니다. 정모씨의 조카가 당시 원주기독교 병원 외과과장으로 있었는데 6년전 당시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내린 환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그 환자는 병원엘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주치의는 "이제는 환자가 사망해서 병원엘 오지 않는구나 " 그렇게 생각하면서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어느 날 당시6개월 시한부 판정을 내렸던 그환자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병운엘 찾아와서 암검사를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결과 아주 건강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치의는 "아니 무얼 먹고암을 고쳤습니까? 라고 묻자. 환자였던 분은 당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횡성군 공근면 어느 산속으로 들어가 움집을 짓고 화전밭을 일구며 몸에 좋은 산야초와 콩을 주식으로 한밥을 먹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그리고 이제는 아예 그곳에 정착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원주 기독교병원 외과과장으로 있던 의사는 현재 대체의학 공부중에 있다고 합니다.
꾸지뽕나무 기름으로 폐암을 고친 장운필(72) 할아버지의 글을 여기 소개한다
글>토종약초학회
저는 13년 전인 57살 때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침이 많이 나고 몸무게가 차츰 줄어들고 밥맛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폐암이라는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부산의 복음병원과 메리놀병원에 차례로 입원하여 자세히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매우 악화되어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복음병원에서 한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그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집에 와서 민간약초들을 달여 먹으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윤헌태라는 친구가 문병을 와서 말하기를 병이 있으면 틀림없이 약이 있을 것이니 서울의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더군요. 서울대병원으로 실려 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았더니 역시 암이 너무 퍼져 있어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수술 치료 등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경희대병원 한방과에 입원하여 6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효과가 없고 더 심해져서 혼자서는 제대로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8개월 동안에 80kg이 넘던 몸무게가 51kg으로 30kg이나 줄어들었습니다.
몸도 못 가누었던 나
그런데 경희대병원의 어느 한의사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고 말기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곧 퇴원하여 고향인 밀양으로내려왔습니다. 이미 돈은 다 써서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고, 상처한 지 몇 년 되었고, 자식들은 모두 따로 나가 살고 있었으므로, 혼자서 죽봉이라는 산중턱 할머니 무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방을 한 칸 얻었습니다.
소금 한 되, 쌀 한 되, 통장에 들어 있는 돈 300만 원이 가진 것의 전부였습니다. 거기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낼 비장한 각오를 하고 이튿날부터 비틀거리면서 꾸지뽕나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곧 할머니 무덤 근처의 대밭에서 세 그루를 찾아냈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혼자서는 기름을 낼 엄두가 나지 않아서 마을에서 나를 간호하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일꾼을 한 사람 구했습니다. 그 일꾼을 시켜 한 그루를 베어 불로 태워서 기름을 내게 했습니다.
기름을 내는 데 열흘쯤이 걸리므로 그 동안 저는 잎을 생즙을 내어 먹고,또 한편으로는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흰 진이 나오는데, 그 진을 받아서 잎 생즙과 섞어서 먹었습니다.
10일 뒤 기름이 나오자 그것을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맛이 쓰고 떫고 아리고 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기 거북했습니다.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히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고 구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모금씩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했습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홉 가량을 먹기도 했고, 평균 하루에 한 홉씩을 먹었을 것입니다. 밥은 먹지 못했으므로 쌀로 미음을 끓여서 먹다가 나중에는 포도를 밥 대신 먹으면서 기름을 복용했습니다.
반 년여만에 폐암 덩이 없어져
3개월 동안 꾸지뽕나무 기름을 14리터 가량을 복용하고 나니 몸에 기운이 좀 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몸이 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더니, 누에를 먹으면 몸이 훨씬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누에가 나올 철이 아니었으므로 빈 집 화장실에서 구더기를 잡아 건져내어 물 속에 담가 흔들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함석판 위에 놓고 불로 볶아서 가루 내어 꾸지뽕나무잎 생즙과 함께 먹었습니다. 콤콤한 냄새가 좀 났지만 뒷맛은 구수했습니다. 며칠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심하게 헐어 있던 입안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구더기를 몇 되 먹고나니 몸무게가 늘고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되어 누에가 나오자 사람을 시켜 누에를 구해서 말려 가루 내어 먹었습니다. 10kg을 사서 말리니 2kg이 되었는데, 그것을 밥처럼 열심히 먹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에는 몸무게가 6kg이 늘었고, 기운이 생겼으며, 아픈 데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밀양시내에 있는 제일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암은 없어졌고, 폐가 일부 석회처럼 되어 굳어 있으니 이것은 나중에 떼어내도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산을 헤매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두밥 도시락에 꾸지뽕나무 기름과 꾸지뽕나무 잎을 같이 넣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온 산천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산에서 개와 함께 잠을 자면서 며칠만에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한 달만에 집에 들어 온 적도 있었습니다. 산에 다니는 동안 체력이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가서 경희대 한방과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면서 암 덩어리가 다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밀양으로 내려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지뽕나무 덕분에 죽을 목숨이 살아났으니 생명의 은인인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죽봉 기슭에 작은 밭을 마련하여 온 산천을 헤매고 다니면서 꾸지뽕나무를 캐서 옮겨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오직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에도 특효
저는 꾸지뽕나무를 2,000그루 가량 키우고 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그 약효에 대해서 설명하고 심기를 권해 보지만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소문을 듣고 말기 암환자가 찾아와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복용하고 회복된 사람이 십여 명 됩니다.
꼭 암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먹고 회복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열심히 복용한 사람은 대부분 효험을 보았고, 의심하여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해서 머리가 빠지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사람은 효과를 보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저는 꾸지뽕나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무는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여러 명의 암환자와 수십 명의 당뇨병 환자한테 권하여 거의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를 꾸지뽕나무를 심고 가꾸고 널리 알리는 일에 바칠 생각입니다
신장결석
1. 좋은식품 - 매실. 레몬. 꿀. 석위. 율무
2. 증상
신장내의 내압이 높아지면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하복부에 일어난다.
이것을 신산통(腎疝痛)이라고 하며 심할 때는 진땀을 흘리면서 방바닥을 쥐어뜯을 정도로 아픈 것이다.
이런산통은 10여분이 지나면 가라앉게 되지만 결석이 있는 한 이 통증은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3. 치료
* 알카리성 식품인 매실이나 레몬을 1일 1개씩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 꿀로 여러 가지 음료를 만들어서 마시면 유효하다 * 석위 잎을 달여 마시면 오줌이 잘나오게 되면서 요로의 결석에도 유효하다 * 율무 알맹이나 잎 또는 뿌리를 달여 1일 3회씩 장기간 복용하면 유효하다
(동의보감 원본해설)
신맹염
1. 종은식품 - 결명자. 개옷나무. 말오줌나무. 옥수수 수염
2. 증상
갑자기 한기를 느끼게 되면서 몸이 떨리고 38~40도의 고열이 난다 배뇨회수나 소변량이 많아지고 단백이 섞인 탁한 뇨가 나온다 열은 2~3일 지나면 서서히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적절한 치료를 해두지 않으면 발열을 되풀이 하면서 악화할 우려가 있다
3. 치료
* 결명자 씨 25g과 개옷나무잎 20g을 함께 500cc의 물로 2/3가량 될 때까지 달여 4회로 나누어 하루에 다 마신다 * 말오줌나무잎 20g과 결명자 25g, 옥수수수염 4g을 함께 500cc의 물로 2/3가량되게 달여 4~5회에 나누어 하루에 마시면 매우 유효하다
충수염(맹장염), 식중독, 위염 등 이외에도 심리적인 불쾌감에서 구토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일종의 거절반응인 것이다
3. 치료
* 귤이나 사과즙을 천천히 마신다 * 소다나 우유를 먹는다
* 남천초 잎이나 열매 2-3개를 씹어 그 즙을 삼키면 유효하다 * 그늘에 말린 매화꽃을 가루를 내어 복용하면 심한 구토증이 즉시 멎는다 * 좁쌀가루로 새알정도의 크기로 환을 지어 초에 담갔다가 7개를 먹으면 즉효(곽란에 특히유효) * 매실 액기스를 조금마시면 위염이나 식중독에 의한 구토증에는 좋다 * 부추 생즙 1공기에 생강즙을 약간넣어 마시면 특효하다 * 쑥잎을 짓찧어 생강즙과 함께 먹으면 낫는다 * 녹두가루를 계란 흰자위로 개어 발바닥에 붙이면 즉효하다 * 곶감을 밥에 쪄서 매일 먹으면 낫는다 * 백겨자가루를 꿀로 환을 지어 공복에 복용한다 * 팥 삶은 즙을 마시면 즉효하다 * 뱀장어를 구워 먹으면 유효하다 * 꼭지가 붙어있는 곶감 3개를 짓찧어 술로 먹으면 신효하다
(동의보간 원본해설) 입냄새
1. 좋은식품 : 차앞. 남천촉. 석류. 솔잎. 구기자뿌리. 이질풀. 천궁
2. 증상
충치, 치조농루, 축농증, 위염따위 이 외에도 일반적으로는 잘알려져 있지 않은 장(腸)의 이상발효에 의한 입냄새와 선천적인 구취증 도 있다
3. 치료
* 차잎을 생으로 조금씩 씹으면 냄새가 안난다 * 마늘이나 부추를 먹어서 나는 냄새에는 남천촉의 잎을 달여 마신다 * 석류열매나 잎의 즙으로 하루 3-4회 입을 행군다 * 솔잎 대여섯 개를 씹어도 유효하다 * 구기자 뿌리의 껍질을 적당히 달여 그즙으로 입을 행궈내면 유효하다 * 대체로 엽록소가 짙은 잎을 씹으면 입냄새가 가시는 효과가 있다 엽록소에는 탈취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최근의 연구에 의해 알려졌다 * 대나무 껍질을 흑소하여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로 양치질을 하면 치석도 제거되면서 입냄새도 없어진다 * 입안이 허는데는 이질풀 한줌을 3홉의 물로 반이되게 달여 이즙으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 입가가 헐었을 때는 범의귀를 구워 가루를 내어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 위장병 때문에 입냄새가 날 때는 천궁을 잘게썰어 입안에 넣고 있으면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 원본해설)
축농증
1. 좋은식품 : 삼백초. 수세미 넝쿨. 마늘
2. 증상
진한 코가 많이 나오고 코가 막히든가 두통이 나든가 정신을 집중할수 없게 된다 급성인 경우는 이러한 증상이 일정기간 계속 된다 만성인 경우는 급성처럼 심한 경우는 없으나 항상 머리가 무겁고. 개운치가 않으며. 코가 막히는 일이 많으면서 때로는 심한 악취가 난다 기억력. 사고력 같은 것도 감퇴한다
3. 치료
* 삼백초 20g을 3홉의 물로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 1일 3회 공복에 마시는 한편, 생잎 4~5개를 으깨어 약간의 소금을 넣고 둥굴게 만들어 양쪽 코속에 번갈아 집어넣고 30분~1시간후에 코를 풀면 고름같은 콧물이 나온다 이것을 하루2~3회씩 1~2주간 계속하면 고름이 깨끗하게 싹 빠진다 * 차(茶)에 소금을 약간 넣고 스포이드를 사용하여 비공을 씻어내면 효과가 있다 * 수세미의 넝쿨을 잘게 썰어서 볶은다음 가루를 만들어 1회에 1돈씩 술에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 조기의 뇌골 20개를 태워 가루를 내어 매 식후에 5푼중씩 술에 타서 마시면 유효하다 * 마늘을 짓찧어서 양쪽 발바닥 중심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코피 지혈에도 유효함)
(동의보감 원본해설)
만성비염
1. 좋은식품 : 연뿌리. 아주까리 씨
2. 증상
만성 비염은 코의 점막에 일어나는 만성 염증으로 점액성 분비 (粘液性 分泌)가 있든가, 한걸음 나아가 농성(膿性) 의 분비가 있든가 한다 비공이 좁아지고, 호흡이 곤란해지고, 잠을 잘 때 코를 잘 골게 된다 두통이 일어나는가 하면 기억력은 감퇴하고 주의력도 산만해 진다
3. 치료
* 식염수를 사용하여 세정(코로 들여 마셨다가 입으로 내보낸다)을 매일 계속하면 염증이 가라앉게 된다 * 추운 겨울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정한다 * 생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매일밤 취침전에 두 세 번씩 넣어도 유효하다 * 아주까리 씨를 껍질을 벗겨서 ?찧어 솜에 싸서 콧속에 넣는다
(동의보감 원본해설)
젊음을 유지하는 핵산
고핵산 식품은 정어리, 고등 어, 오징어, 멸치, 대합, 굴, 김 등의 어패류와 해조류를 비롯해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류와 무,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시금치 등을 꼽을 수 있다.
핵산은 어떤 역할을 할까? 핵산은 세포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육류, 생선, 과일, 야채, 곡물 등등 그 어떤 것을 먹어도 우리 몸에 핵산 보급은 가능하다.
핵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굳이 꼽는다면, 연어나 복어의 이리, 맥주의 효모, 잔멸치, 뱅어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김, 대합, 굴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식품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핵산이 함유돼 있는데, 그것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 향은 실로 지대하다
정직하게 살고, 천천히 먹고, 나이를 속이는 것이다 미국의 어느 여배우가 말했다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어떤 이는 시베리아의 눈으로 만든 마시지 팩을 하면서 젊음을 유지했 다 하고, 또 어떤 이는 동자(童子)를 곁에 두고 그들의 젊은 기운을 취함으로써 젊음을 유지 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믿거나 말거나이고, 젊음은 어떤 특별한 비법 속에 숨어 있는 것 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과 소식,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 적극적인 생활 태도라는 가장 가깝고 도 일반적인 것에 있다고도 하는데... 전 인류의 희망 사항이자 바램인 젊음을 유지하는 비 법. 오늘은 그 많고 많은 방법 중에서 핵산 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핵산? 세상사 아무리 신비한 일이 많아도 가장 신비로운 것은 인간의 신체라는 생각이 든다.
태엽 을 감아주는 것도 아니고, 건전기를 갈아 끼워주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몸은 줄잡아 7, 80년 은 큰 탈없이 활동을 지속하니 어찌 신비롭다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60조개에 달하는 세포가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몸.
그것은 매일 새로운 단백직을 만들어내고, 섭취 한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조용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아주 정밀하고 예민 한 공장인 셈이다. 이렇게 정밀한 공장 속에 존재하는 60조의 세포 하나 하나는 120 - 200 일을 주기로 재생된다고 한다. 세포의 재생은 하나의 세포가 두 개의 세포로 나뉘는 세포 분열에 의한 것으로, 이때 핵내의 물질이 산성을 띠기 때문에 핵산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핵산? 중고등학교 다닐 때 생물 시험을 보기 위해서 외웠던 기억은 나지만, 도대체 핵산이 뭐였더라? 기억이 가물 가물. 도통 떠오르질 않고... DNA? 그거야 알지. 생명의 근원 물질. 인체의 설계도. 유전을 지배하는 유전자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DNA와 핵산이 무슨 관계 가 있는 거지? 물론 관계가 있다. 핵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DNA와 RNA가 그것이 다.
새로 만들어지고, 회복 가능한 것은 회복된다? 결국, 인체는 핵산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며, 동시에 DNA에 이상이 발생하면 인 체에 장애가 생긴다는 말이다. DNA 손상에 의한 이상은 암이나 당뇨, 아토피성 피부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물론 유전자의 이상은 요산, 비타민, 미네랄에 의해서 보호되지만 완벽하게 지켜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상 상처를 입은 세포는 없애고, 세포분열 즉 신진대사에 의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회복 가능한 유전자는 회복시킨다. 이렇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유전자를 회복시 키게 되면 자연히 질병이나 노화를 방지하게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DNA와 RNA 핵 산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체의 핵산을 어떻게 만들어낼까? 사람이 체내에서 핵산을 만들어내는 방 법은 두가지이다.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방법과 아미노산 등을 원료로 해서 간장과 신 장에서 데누보 합성을 하는 방법이다. 만약 음식물을 통해서 핵산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이 데누보 합성은 감소한다. 하지만, 사람은 20세가 넘으면 간 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에 데누 보 합성력도 동시에 쇠퇴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서 합성력이 감퇴한 만큼 음식물을 통해 서 핵산을 보급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핵산이 충분히 보급되지 않는다면 인체를 구성 하고 있는 세포 자체가 노화되고, 노화된 만큼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세포의 회복 능력도 떨 어지게 된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몸은 늙고 병들게 된다 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몸에 핵산을 충분히 공급해줄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젊게 살고 싶다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타고 난 것뿐만 아니라, 핵산 보급의 의무를 지니고 태어났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핵산은 어떤 역할을 할까? 핵산은 세포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육류, 생선, 과일, 야채, 곡물 등등 그 어떤 것을 먹어도 우리 몸에 핵산 보급은 가능하다. 핵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굳이 꼽는다면, 연어나 복어의 이리, 맥주의 효모, 잔멸치, 뱅어포,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참치, 김, 대합, 굴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식품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핵산이 함유돼 있는데, 그것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 향은 실로 지대하다.
신진대사 촉진 - 피부세포는 세포중에서도 신진대사 사이클이 가장 빠른 편이다. 핵산이 부 족하면 그만큼 노화도 빨리 진행된다는 뜻이다. 핵산의 부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합성에 지장을 초래해서 피부가 새 세포로 바뀌는 속도가 늦어지게 된다. 결국, 주름이나 피부 처짐 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핵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먹으면 제일 먼저 얼굴과 피부에서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핵산은 피부의 젊음 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핵산은 피부 노화 방 지에 일등 공신인 셈이다.
치매방지 - 고스톱이 치매 방지에 좋다고 해서 동네 안방에 고스톱 열풍을 일으켰던 적도 있지만, 고스톱 치는 시간 쪼개서 핵산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 보자. 핵산의 항산화작용과 말초혈관 확장 작용이 노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감소하게 되면 뇌에 리포피스틴이라는 물질이 쌓이게 되고 이것은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다 고 한다. 이 과정에서 핵산이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핵산 성분의 하나인 아데노신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 해 치매 예방에 효 과가 있다고 한다.
지방흡수 억제 - 비만은 건강의 천적이자, 노화의 신호탄이다. 프로타민에는 비만의 근원이 되는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는데, 핵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인 연어의 이리에는 고분자 DNA 뿐만 아니라, 프로타민이라는 단백질이 다량 들어 있다. 결국, 핵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게 되면 지방 흡수 억제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얻게 되 는 것이다.
빈혈 개선, 간기능 향상 - 빈혈은 적혈구의 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만약 적혈구의 수가 적어지면 세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쉽게 피로해지게 된다. 이때 핵산을 섭 취하게 되면 적혈구가 활발하게 생산되면서 피로가 해소되는 것이다. 또한, 간 기능이 저하 되면 쉽게 몸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앞에서 핵산을 섭취하는 방법은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방법과 간에서 데누보합성을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만약 음식물을 통해서 핵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 그야 물론 간에서 데누보 합성을 해야 하는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간기능이 향상된다.
ATP, ADP의 증가 - 인체는 에너지를 축적해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격렬한 운동을 지 속적으로 할 수 있다. 즉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재료가 많이 보급되면, 그만큼 에너지도 많이 축적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심장이나 근육의 활동이 강해져서 전신에 활력이 넘 치게 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에너지 축적이 모든 활동에는 ATP와 ADP라는 물질이 관여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물질은 아데노신이라는 물질 로 이루어져 있는데, 핵산의 성분이기도 하다. 즉, 핵산이 증가하면 아데노신도 증가해서 생 체의 모든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우유와 달걀. 안녕~? 한마디로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핵산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핵산은 어디 에 들어 있을까? 핵산은 모든 생물의 세포에 들어있지만, 그 양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서 우유와 달걀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저핵산 식품이다.
핵산의 함유량은 거의 제로에 가깝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달걀은 하나의 거대한 세포이기 때문에 핵산도 그 하나의 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양에 불과하다. 우유의 경우는 세포가 아닌 분비물에 속하기 때문에 핵산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모든 알종류의 식품은 저핵산 식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과일이나 채소도 저핵산 식품에 속한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설마 오늘 날짜로 우유와 달걀에 바이 바이 결별을 선언 하는 일은 없겠지! 노파심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우유와 달걀에는 핵산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칼슘을 비롯한 다양 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결국, 핵산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우유와 달걀을 외면하는 것은 그 모든 영양소도 포기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한 편의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은 주인공이지만, 주인공만으로 영화가 완성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조연과 엑스트라, 하물 며 화면에는 등장하지도 않는 모든 스텝들과 조화를 이루고 호흡을 맞출 때 비로소 좋은 영 화 한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체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 는 정밀한 기계이다. 최첨단 항공기에 부속품이 아무리 많다해도 우리 인체의 몇 십, 몇백분 의 일에 불과하다. 그 부속 하나 하나가 아무 탈없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이 필요로 하 는 영양소가 고르게 공급되어야 한다.
결론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 서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3대 영양소를 비롯해서, 무 기질, 비타민, 섬유질, 그리고 핵산까지 빠짐없이 섭취해야만 비로소 아주 정밀하고도 복잡 한 기계인 인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 되고, 싱싱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핵산만 섭취하면 다시 20대의 젊음을...?! 노벨 수상자인 프랭크 박사는 일찍이 "핵산이야말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활동 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로 핵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 키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한 핵산이론을 발표하였고, 미국에서는 핵산 식사붐이 일어 났다고 한다. 젊음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테니, 핵산 이론을 듣고서 핵산을 마다할 사람 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핵산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고핵산 식품은 앞서 말했듯이 정어리, 고등 어, 오징어, 멸치, 대합, 굴, 김 등의 어패류와 해조류를 비롯해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고기류와 무,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시금치 등을 꼽을 수 있다.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 키는 인스턴트 식품과 각종 초콜릿, 사탕, 콜라 등의 간식을 자제하고, 채소를 곁들인 고핵 산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인체는 바로 반응한다고 한다.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이 피부. 피부의 신진대사 사이클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고핵산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얼굴의 기미나 잡티가 없어지고 피부가 윤기를 되찾게 되면서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리 고 아침 마다 수북하게 빠져 나오는 머리카락의 수가 줄어든다고 한다. 보통 머리카락은 하 루에 0.03mm씩 자라서 한 달이면 1cm 정도 된다. 젊은 사람의 경우 약 10만 올. 한 올로 계산하면 하루에 30미터나 길어지는 것이다. 몸에서 이만큼 성장이 빠른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노화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에서 그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자 란다는 것은 머리카락 밑뿌리 부위에서 세포 분열이 굉장한 기세로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 다. 그런데, 이러한 분열이 멈춘다면? 그것이 바로 탈모증이다. 이때, 핵산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머리빗에 걸려 나오는 머리카락의 숫자는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젊음을 되찾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핵산만 많이 섭취해서는 곤란하다. 핵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핵산 식사를 할 때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오줌량을 하루 2리 터 정도를 보장해야 한다. 평소 일반적인 오줌의 양은 1리터 정도. 2배의 오줌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평소의 두배 정도는 마셔주어야 한다.
이것은 핵산을 많이 섭취하는 데서 생 기는 요산을 오줌을 통해서 내보내기 위한 장치로 콩팥 결석, 통풍 같은 병을 막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기가 힘들다면, 과일 쥬스나 채소즙을 하루 한 잔 정도 마셔주 면 요산을 없애는 데도 좋고, 과일 쥬스나 야채즙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에 때문에 이미 섭취된 핵산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암을 이기기 위한 자연요법 12가지
(1) 숯가루요법
동의보감에도 이미 그 약효가 기록되어있는 숯이 의학적으로도 효과가잇다는 것은 제조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구멍이 각종 독소를 빨아들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숯가루를 곱게빻아 장염이나 속이 거북할 때 하루 1-2회 복용하면 통증이 사라진다고한다. 1그램 크기의 숯에는 미세한 구멍이 엄청많이 있는데 그 구멍을 모두 나열한다면 정구장 크기의 넓이가 된다고 한다. 숯 속에는 무수히 많은 구멍들이 있어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해로운 균들을 잡아 내며 유해한 세균들을 잡아내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이 구멍속에 놀라운 수의 유산균이 생식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숯가루는 1천도이상에서 구워낸 백탄을 사용하며 소나무로만든 숯만을 식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을수록 좋은 숯이라고 할수가 있다.
숯가루는 숙변을 제거하고 장세척을 돕는등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장 폐색증 환자는 복용하여서는 안된다고한다.
숯은 먹는 방법 이외에도 찜질이나 목용에 활용하여도 매우 좋다.
(2) 포도요법
사람은 태어날 때 알카리성 체질이지만 차츰 산성체질로 변해간다. 산모가 알카리성 체질인 태아의 영향을 받아 신음식을 선호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인 것이다.
결국 알카리성 체질을 건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인은 산성체질이다. 난치병 환자들 역시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알카리성 식품인 포도를 섭취하면 인체내의 각종 독소를 제거하며 이물질을 분해시켜 변과 땀으로 배출 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포도요법의 핵심이다.
특히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염증제거에 도움을 주며 체질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한다. 포도는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식후나 탄수화물울 섭취한후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고한다.
(3) 황토요법
황토는 인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탁월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 이 약성은 황토속에있는 스브리치 라는 균인데 인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중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요법중에 하나는 황토물을 마시는 것인데 황토물은 우선 황토를 3-5회 끓여 앙금을 제거한후 그 물을 마시는 것이다. 이때의 황토물은 음료수 뿐만아니라 환자의 밥지을물이나 채소를 씻을 때등 모든 물을 대신하여 사용한다.
황토요법중에 또하나는 황토찜질이다. 황토찜질은 황토물을 복용하고 난 후나 황토물 복용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는데 일반목용탕에 설치된 황토방보다는 재래식 황토방이 효과가 크다고 한다.
환자의 증세에 따라 목용시간도 차별을 두어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환자의 상태가 매우 않좋아지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
(4) 단식요법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은 대개 아침단식을 많이한다.
매일오전에 단식을하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한다. 저녁식사후 아침까지는 누구나 단식을한다. 여기에 아침까지 굶는다면 그만큼 단식의 시간이 늘여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전중에 배설의 욕구를 느끼게된다. 이는 단식시간에 체내노페물의 배설능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아침단식은 노페물의 배설을 도와 체내의 유해한 노페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수있다는것이다.
아침단식이 적응되면 예전과 다르게 몸이 가뿐하고 활력있는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 단식가들의 주장이다.
몸에 노페물과 독소가 많을수록 아침단식은 힘들고 독소가 빠져나가는동안 건강이 매우 나빠지는 느낌을 받기도한다. 이때가 아침 단식의 승패가 달린 고비인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단식을 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몸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되기쉽기 때문이다.
(5) 풍욕
한마디로 바람으로 목욕을 한다는 풍욕은 몸속의 독소제거가 가장 큰 효과라 할 수 있으며 , 옷을벗고 자연상태의 공기를 피부에 접촉시키므로 모공을 통하여 피부가 호흡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이 요점이다.
풍욕은 공기가 맑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지만 아침저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환기를 시킨후 시행하기도한다.
풍욕을 할 때는 우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옷을 완전히 벗은다음 담요를 두르고 1분간 있는다. 그런다음 담요를 벗고 20초정도 바람을 쏘이고 다시 담요를 두른후 1분간 있는다. 한번 할 때마다 바람을 쏘이는 시간을 10초씩 늘려간다. 이런 방법으로 25-30분 동안 계속 반복한다.
풍욕은 해가없는 새벽이나 밤에 하는 것이좋으며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겨울철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한다.
(6) 면역약침요법
면역약침요법은 약침과 뜸,한방약등 귀에 설지 않은 우리나라식 치료방법으로써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기보다는 무력해진 환자의 면역기능을 살려 몸속의 백혈구나 살균세포들이 암을 공격하게 만들도록하는 것을 말한다.
약침은 암부위의 가장 가까운곳에 놓는다. 약침을 놓으면 암부위가 붉은 색을 띄며 암덩어리가 몸밖으로 드러나기도 한다고 한다. 솟아오른 암부위에 약침을 보통 보름정도 계속 놓는다. 약침의 주요 성분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몇가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종자기름이 주요성분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7) 생식
생식은 각종 곡류와 해조류 견과류 등에 살아있는 효소가 장속에 잇는 유익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균등의 증식을 도와 배변 활동을 부드럽게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므로해서 악성변비와 영양의 균형유지가 힘든 난치병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생식은 화식보다 6배정도의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식으로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수 있다고하지만 대장,직장등 소화기 계통의 난치병환자들은 갑자기 생식을 하면 설사가 발생되어 오히려 영양부족이 될 수 있으므로 생식을 시작할 때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하겠다.
(8) 선식
선식은 스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장기간의 토굴 참선등 스도생활을 시작하기전 준비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서 현대인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가공되어진 것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잇다.
찹쌀,보리,현미,율무,검정콩,들깨,검정깨,등 7가지 곡물류와 밤,호도,잣등 건과류, 시금치,당근,감자,등 야채류와 멸치,새우, 다시마등 해산물을 익혀서 미숫가루처럼 분말화하여 물이나 쥬스등에 타 먹을수 잇도록 만들어 진 것을 흔히 선식이라 말하는데 난치병 환자들이 식사가 어려워질 경우 영양보충의 한 방편으로 많이 활용되고있다.
생식과 선식의 차이는 생식은 날 것으로 먹는다는 것이고 선식은 익혀서 먹는다는 것이다.
(9) 자연식
자연식은 유기농산물과 청정지역의 해산물,산에서 나는 각종 산채류와 나물류, 제철과일등 이외의 어떤 것도 쓰지 않고 오로지 자연에서 생산되거나 채취되는 것들만을 구입하거나 생산하여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는 것을 말한다.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 환자의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방법이다.
직장암 3기말로써 생존율이 20%밖에 안된다는 판정을 받은 송학운이라는 분은 자연식으로만 병을 완치하엿다하여 현재 경남 양산에서 다니엘 생활교육관을 운영하면서 암과같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자연식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알려주고있다.
첫댓글 좋은곡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좋은정보주셔서...
너무 많아서 다 못읽었는데 가끔씩 들어와서 읽을께요,,좋은글 감사해요,,,
예린님! 이것 죄다 외워야되요??? ㅎㅎㅎ
예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기전에 이거이 다 못 먹어보고 가겠네여~~~
넘 길었어 다 읽어보지도 못하것네요...
좋은자료 잘보고갑니다,,
좋은자료 고맙게 잘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보고 퍼갑니다
좋은정보 감사 .............
좋습니다.
신약세엔 좋은 보물들이 너무 많아요~~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나, 보면서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도 퍼가서 참고하겠습니다.
퍼놓고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