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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하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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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의 향기 [태그금지] 경시대회에서
이비사랑 추천 0 조회 133 04.11.17 01: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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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1.17 02:19

    첫댓글 이글은 추석 일주일을 앞두었던 시기의 기억입니다..그간 바빠서 탈고를 못했다가 이제서야 대충 마무리를..너무 이른감이 있죠? ㅎ사교육에 몸담고 있으면서 사교육을 들먹이자니 머쓱하지만..진실은 정의에 가까워야 하니까요. 교육부,학교,사교육의 따로따로 현장이 종식되면 뭐해먹고 살아얄지 궁리좀 해야겠습니다ㅎㅎ

  • 04.11.17 06:54

    반가와서.너무 반가와서 숨이 차도록 단숨에 읽어 내렸습니다.어제 모처럼 한가하길래 편안한마음으로 그동안 밀린 글들을 읽는데 이비님 글이 안보이더란 말이지요..닉을 크릭해보니 탈퇴한회원이라 나오길래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요 그래서 오늘은 메일을 보내봐애지..마음먹었는데 이렇게 짠~~~하고 나타나셨으니 이렇게

  • 04.11.17 06:57

    반가울수가요~삭우ㅠㄱ에관한이비님의 생각에 저도 동감인걸요..아직 아이가 어려 휩쓸리고 있지는않지만 주위에는 벌써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더라구요..우리집은 어찌 엄마보다 아이가 욕심이 더 많아 그것이 걱정이랍니다..

  • 04.11.17 09:55

    남일같지 않아 신중하게 읽어내렸습니다. 저희집 아이도 태권도,피아노,그리고 영어학원 다니는데 부모입장에서는 보내도 보내도 효과가 없는것 같아 괜히 돈만 아까워질때가 있답니다. 거기다 또 때되면 님이 말씀하신 그런 시험도 보아야죠,공부도 보내야죠 너무너무 해줘야 할 일들이 많은것같아요.

  • 04.11.17 10:03

    제 친구들도 보 영어 경시대회 외국인 강사 참관하에 엄청 난리랍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초등 3학부터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학교수업이 전혀 도움이 되질못해 다시 또 기초 접수를. 학교 영어는 기초없이는 따라가기 힘들겠더군요. 읽을줄도 모르는 아이에게 문장카드수업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휘유...

  • 04.11.17 12:57

    우리나라 현재의 교육 시스템, 문제가 많죠??? 이비사랑님 글 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셔씁니다. 여자분이신데, 약간은 격정적인 느낌이 들고, 강건체에서 힘은 느껴지나, 좀 우유체로 했으면 더욱 여성적인 감각이 돋보일텐데....ㅎㅎㅎ 제 나름대로 생각이었습니다. 복된 시간 되시고 늘 건강/ 성필 하옵시길 빕니다

  • 04.11.17 17:26

    에공..이비사랑님 글에 제 바램의 시발점을 찍으셨군요? 이 님이 어찌 받아주실지...공연한 제 한마디로 기분 상하시면 안되는데요. 쵀재효님,! 앞으로도 저의 글과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또 다른 여러 님들께 꿈과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이비사랑님도 좋아하셔야 하는데 걱정....*^^*

  • 04.11.17 17:40

    마당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커녕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보기 힘든 요즘 전 그래도 주말과 휴일에는 맘껏 뛰어 놀게 하고 싶은데 같이 놀 친구가 없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은 점점 사라져 가고 학부모는 늘 조바심에 학교 선생님들 보다 더 앞서 가는 듯 해서 전 솔직히 같은 학부모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 04.11.17 17:42

    만날 시간도 없지만, 각종 무슨 대회는 왜 그리 많은지 상장은 학원에서 모두 학교로 보내서 학원 알리기에 앞장서고 그 많은 상장들 이제는 학교에선 그리 반기는 기색이 없는 듯 해요

  • 04.11.17 21:37

    훌륭하십니다~~비평은 비평답게 예리하게 찔러대야 제맛이지요~~~저 또한 월말이 되면 아이들 사교육비로 오육십만을 지출해야 하다보니 머리가 지끈멍멍~~~경제가 어렵다고 안갈칠수도 업꼬 애들 아빠 봉투는 더 줄어들어서 얄꼬 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04.11.18 01:58

    뮤지컬님 덕분에 횡재를 했습니다 이비사랑이 ㅎㅎ 최재효님, 과거 서재 사부님과 똑같은 말씀을 하셨군요. 유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반가운 미향님, 글의 열정을 지니신 뮤지컬님, 항상 꼬릿글로 글의 진실성을 여지없이 투과시켜 주시는 가을연인님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꿈들 꾸십시오..

  • 04.11.18 07:51

    이비 사랑님 글 옮겨 가도 되겠는지요? ~안된다고 하긴전에 얼른 옮겨야징~~

  • 04.11.18 12:57

    우와~~~~ 재밌는 엽기선생님께서 드디어 카리스마가 번뜩한 칼나를~~!! ㅎㅎㅎㅎ 밖의 일에만 신경쓰고 집안 일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제게 와이프가 쏴대는 그 바가지의 뜻을 이제서야 알겠구만요. 흐~ 심도있는 비평문 잘 감상해씀다!

  • 04.11.18 17:49

    정말로 어려운 글을 쓰셨군요 이런 힘(?)이 들어가는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오랫만에 님의 글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얘깃거리가 있습니다 내 주변을 거쳐간 사람들은 언젠가 한 번씩은 내 글에 등장하곤 했습니다 이 번은 경우가 좀 다르지만, 얼마전에 님의 글이 통 안보이기에 클릭해보니 나가셨더라구요

  • 04.11.18 17:53

    그래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내가 몸담고 있는 산카페에 거기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酒遊天下는 쓸데없이 잔 정이 많아서 섭섭했었지요 ㅎㅎ 물론 님의 닉은 가렸었고...너무나 반갑습니다

  • 04.11.18 22:54

    아까 리플 썻다가 쓸데없는 일에 관심이 많은 소라엄마예요~ 이비님께서 어느곳엔가 비번문제로 daum탈퇴 재가입을 하게 되었으니 오해말라고 쓰신 글이 있는데 어디쯤인지를~ 분명히 본적 있는데? 주유님의 궁금증을 소라엄마가 요케 풀어드리고용~ 이비님 부럽~ 내게도 이럴 날이 올려는지~열씸 글쓰기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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