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목조주택에서 기본적인 단열방법은 ?
외부 벽체인 구조재 사이 공간에 단열재를 채워서 하는 단열이 기본단열이랍니다.
2000년도 전후에는 외부 벽체 구조재의 규격을 2X4로 시공을 하고 북미에서도 그렇게
시공을 해서 일명 투바이포 주택이라고도 했었답니다.
그러던것이 점점 고에너지 효율에 주택으로 진화발전하면서 기존 2X4 외부 구조재의 폭인 89미리
규격에 중공 단열로는 좀 단열성이 부족해서 2003 ~2005년도 전후로는 2X6 구조재를 사용해서
외부 벽체를 시공하고 그 규격폭인 140미리 공간에 단열재를 시공했었답니다.
그리고 2010년도가 지나서는 국가에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라는 법령을 정하고
지금까지는 2018년도에 발표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기준에 맞는 자재를 사용하고 단열규정에
맞추어서 시공하고 그 단열재의 밥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답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1.바닥단열재의 납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
2.창호 열관류율 적합 납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
3.벽체와 지붕&천정 단열재의 납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
4.현관문등에 납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 등과
수도부분에서 양변기와 수도 금구류에서의 절수설비성적서와 납품확인서등을 건축사수무소에서
건축물 완공후에 사용승인시 그 지자체에 첨부승인되어야 한답니다.
이렇다 보니
2018년도에 지정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중부1지역은 기존에 2X6 규격인 140미리 단열재로는
단열을 충족시;시키 못하므로 외단열이나 혹은 내단열로 50T 정도를 추가로 단열 작업을 해주어야
충족이 된답니다.
그리고 경량목조주택에서 외부 벽체의 구조재인 골조부분에서의 열교현상으로인한 열의 전달을 어느정도
막아줄수있는 방법이 외단열이고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좌측이 외부이고 우측이 내부랍니다.
구조재인 스터드를 통한 열교로 인해서 외부 덮개 합판 부분이 결로가 생기는 부분이 되는데
이럴 막아주는 방법이 외단열이랍니다.
중부2지역이더래도 외단열추가를 추천드리는 이유랍니다.
나무집공작소에서 추천 드리는 벽체 단면도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지금도 목조주택 시공업체의 기본 시방은 내부에 석고보드 9.5미리 2장으로 작업하고 도배를 하는
것이 거의 모든 목조주택업체에 기본이랍니다.
외부에는 외장재(세라믹사이딩) + 레인스크린용 목재&생략도 가능(전용시공클립이 이격클립으로 시공시)
타이벡(투습방수지)& 테이핑 + O.S.B합판 + 2X6 구조재 + 중공단열재 R21&R23 + 내부석고보드 9.5T 2장
+ 도배 정도가 아주 기본적인 목조주택 시방구성이랍니다.
위 나무집공작소 추천 시장단면도와 찬찬히 비교해 보세요.
내집을 짓는 다면 ?
본인집에 시공시방 구성을 어느것으로 선택을 하실지는 본인에 판단과 선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