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떠나다
(김일중)
「나의 아저씨」로
세상의 수많은 소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기쁨을 주었다.
「기생충」의 숙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킹 메이커」도 돼 보고
「킬링 로멘스」도 즐겼다.
마약 수사에 걸려
「끝까지 간다」의지도 꺾였다.
마약 아닌 마약으로
「나의 아저씨」는 떠났다.
영원한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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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김일중
「나의 아저씨」떠나다
김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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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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