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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건강벌침(양봉) & 근.경자극교정요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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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교수━━━━♡ 스크랩 혜성꿀벌농원 꿀벌지기의 3월 꿀벌관리
김명철(건강벌침) 추천 0 조회 11 14.12.17 14: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혜성꿀벌농원 꿀벌지기의 3월 꿀벌관리

설명절을 지내고 날씨가 혹한도 아니면서 중부지역에서는 벌 깨울 날씨는 아니어서 자연적 으로 우리지역의 양봉가들은 벌깨울 적기인 우수까지 왔다. 우수가 지나면서 불어오는 훈 풍이 봄을 느끼게 하면서 연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지역은 요즈음 날씨가 좋아 경칩안에 벌깨우고 화분떡주는 봄벌관리 시작이 무난히 마무 리될 것 같다. 월동벌을 열어 보니 월동전 먹이줄시기에 따 뜻하였던 영향으로 자연밀원이 보충되고 전화도 잘 이루어져 먹이저장 상태가 양호하여 커다란 무리없이 월동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부에서 설사변이 발생되어 소문입구가 지저분한 벌통도 발견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우리지역의 월동상태는 양호하다.

이제 소비정리와 축소작업, 응애소독, 화분떡 공급, 내부보온 추가로 1차 관리를 마친 봉군의 3월 관리는 보온을 위해 외부보온재의 소문앞까지 덮었다 열었다 반복하는 일과 물 공급, 화분떡 추가 공급과 3월하순경 소비증소 등의 관리를 하면 된다. 또한 3월은 될 수 있는 한 벌통을 열어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3월 관리의 비결이다.

3월은 온도의 변화가 심한 시기로 갑자기 기온이 높게 오르다가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봄벌관리는 보온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3월 하순쯤에는 과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봄벌관리는 산란을 잘 받아 안전하게 성벌로 만들어야 하는데 보온이 제대로 안되거나 자주 내검을 하게 되면 냉해를 받게 되므로 보온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1. 군세확인 및 화분떡 추가공급

벌을 깨우면서 처음 봄벌 관리를 시작할 때는 날씨가 따뜻하다고 해도 기온이 낮으므로 신속히 소비를 정리하고 응애 소독하고

화분떡을 한 개씩만 올려 주고 내부보온 보강하는 일을 빨리 실시해야 하므로 여왕의 상태를 일일이 확 인해보기가 어렵다.

이때는 위와 같은 작업을 신속히 하고 2주일 후에 군세와 여왕의 능력을 화 분떡 소모에 따라 판단을 하여 관리한다. 2주일 후 화분떡의 소모가 많은 봉 군은 재차 내검을 할 필요없이 군세에 따라 화분떡을 2~3개 보충하여 주고 먹이 소비장을 점검하여 부족시 보충하여 준 벌통은 3월 하순까지 열어볼 필요가 없다.

반면 화분떡 소모가 적은 벌통은 내검하여 여왕벌 유무와 산란상태를 확인하여 없앨것인가 둘것인가를 판단하여 합봉처리 할 것은 합봉처리 하여야 한다. 간혹 지난해 가을까지는 산란이 잘 이루어져 강군을 유지하고 있으나 봄철에 산란이 부진한 여왕이 있을 수 있다. 보통 이러한 여왕은 구왕이거나 지난해 신왕이더라도 교미시 충분한 정액을 공급받지 못한 경우이거나 다른 이유로 산란능력이 퇴화된 경우이므로 군세가 좋으면 군세가 약한 통의 산란능력이 좋은 여왕벌통과 합봉처리하는 것이 좋다.

합봉처리시 주의할 점은 질병으로 약군화 된 통은 절대 건강한 벌통에 합봉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질병으로 낙봉되고 조금 남아있는 벌을 건강한 벌에 보태주면 질병까지 옮겨주게 되므로 이러한 벌통은 차라리 안락사 시키는 것이 전체 봉군을 위해 좋다.

또한 3월에는 화분떡이 중간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한번줄 때 충분히 주도록 해야 한다. 화분떡이 떨어지면 산란이 중단되며 이때의 산란중단은 봄벌증식에 커다란 타격이 되므로 산란이 중단 안되도록 관리한다.

2. 보온관리

 

봄철은 월동시보다 내부에 비닐개포를 덮고 보온덮개를 잘라 덮고 신문으로 덮는 등 내부보온 포장을 보강하고 외부포장도 보강하면서 봄에는 바람이 심하므로 외부보온재가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하여야 한다.

또한 외부기온이 5℃이하로 내려갈 때를 대비하여 외부보온재 1~2겹은 내려 덮을 수 있도록 한 다음 저녁에 벌통앞 까지도 보온덮개를 내려덮고 아침에 걷어 올려 주게 된다. 저녁에 보온덮개를 덮는 시각은 벌이 다들어 가는 시기인 일몰후가 되겠고 아침에 올리는 시각은 해가 뜨고 기온이 올라가는 8~9시경이 되겠으나 온도에 따라 조절한다. 보온덮개를 저녁에 소문까지 내려덮지 않는 시기는 밤과 낮의 날씨가 모두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시기로서 아침에 보온덮개를 열었을 때 반이상 봉군의 소문앞에 벌들이 뭉칠 때이다.

특히 비가 오거나 비가 오려고 하게 되면 양봉인들은 춥게 느껴 보온덮개를 더욱 일찍 내려 덮어주게 되는데 이때는 저기압으로 온도가 높아지므로 보온덮개를 덮어주게 되면 과보온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봉장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온도계를 보면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벌이 늘어나고 온도가 오르는 하순쯤부터는 저녁에 보온재를 내려덮으면 아침에 소문에 벌이 뭉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부터는 중단하는 것이 좋으나 어느 때는 3월 하순이나 4월 초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때가 있으므로 갑자기 한파가 찾아올 때는 내려 덮어주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의 우수에서 경칩사이에 봄벌관리를 시작한 봉군은 3월 하순까지는 이상난동에 의해 온도가 매우 많이 오를 경우의 아주 강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봉군은 과보온 피해를 받을 일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이때까지는 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3월 관리는 될 수 있으면 벌통을 열어보지 않는 것이 벌을 도와 주는것이므로 부득이한 일 아니면 내검을 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하므로 화분떡도 한번에 충분히 주고 먹이장도 충분히 주어 절량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한다.

보온을 위하여 증소는 가급적이면 한템포 늦추어 주고 이달말이나 4월초에 계상을 올리게 될 경우도 바로 계상에 소비를 넣어 올리지 말고 헛계상을 올려놓은 다음 헛집을 지을 때 소비를 넣어주어 냉해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리한다.

3월 관리는 조금 게으른듯하게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부지런히 관리하는 것보다 필요할듯하다.

 

3. 벌통 내부습도유지 및 물주기

과거에 자연에 맞추어 벌을 기를 때는 물주기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 으나 아까시꿀 유밀기에 맞추어 강 군의 벌을 길러 꿀을 많이 뜨기 위 해서는 벌통 내부의 습도 유지와 육아에 필요한 물급여가 필수적이다.

유충의 먹이중에는 물이 65%정도 차지하므로 물이 많이 필요하고 내부습도가 70%이상 되어야 젖도 잘 주고 산란도 잘하게 되므로 가급적 화분떡을 준 다음에는 신선한 물을 이달 중에는 계속 공급해주어야 한다.

첫 관리시에 비닐개포를 덮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서술하여 비닐개포를 이미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화분떡을 공급하고 1주일 후부터는 신선한 물을 계속적으로 공급을 하여 주어야 한다.

물을 공급하는 방법은 자동사양기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려고 하였던 봉군은 이미 자동사양기를 설치하였으므로 자동사양기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물을 공급하면 된다. 자동사양기는 이른 봄철에는 광식사양기에 설치하여 소비옆에 대어주는 것 보다는 소비위에 얹어주는 사양기를 선택하는 것이 벌이 물을 잘 물어간다.

자동사양기가 아닌 수동으로 물을 급수하려고 하는 봉군은 가장 좋은 것은 소문급수기를 이용하여 물의 소모량에 따라 계속 물을 보충하여 급수하는 방법이 좋다.

비닐봉지를 이용한 급수는 계속적으로 물을 줄때마다 벌통을 열어야 하므로 이른 봄철 급수방법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동사양기를 이용하거나 소문급수기를 이용하거나 벌통근처에 공동 급수장을 만들어 주면 급수에 도움이 된다. 이때 찬물을 공급하는 것보다는 급수장치에 약간의 가온장치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면 찬물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좋으리라 생각된다. 꿀벌사랑동호회 까페 안경강님의 생수통과 보온덮개, 스티로풀을 이용하여 생수통 입구를 넓게 잘라 보온덮개를 스티로풀에 깔고 물을 넣어 거꾸로 하여 이용하는 급수장치 방법과 김정관님의 파이프동파방지용 열선을 이용한 급수방법을 응용하여 급수장치를 만들어 이용하면 좋겠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3월관리에 있어서는 물을 꼭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4. 먹이 공급

3월중의 먹이는 반듯이 저밀소비를 이용하여 벌을 키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봄벌관리를 시작하고 초기에는 먹이소모가 적으나 중순이후 산란이 많아지면 먹이의 소모가 많아지게 된다. 저밀소비가 부족할 경우 부득이 사양액을 통해 먹이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이때도 최대한 먹이 고르기를 이용하여 사양액주는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다.

그러나 먹이가 적을 경우 먹이소모가 많아지는 3월 중순부터 절량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므로 절량이 되지 않도록 대비하여야 하며, 먹이가 적을 경우에는 3월 중순 이전에도 최소한의 량을 주어야 한다.

식량을 공급해주기 위해 사양액을 주게 되면 수 분이 보충되여 내부습도 유지와 발열에 의하여 벌통내 온도가 올라 산 란촉진 효과를 볼 수 있 는 장점이 있으나 날씨 가 추울 때 사양액 급여 는 무리한 산란으로 온 도가 갑자기 떨어질 때 냉해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온도가 낮은 3월중순전까지는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사양액 급여를 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부에서는 산란촉진을 목적으로 자극사양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3월의 자극사양은 득보다 실이 많으므로 안하는 것이 좋다.

산란촉진을 위해 사양액 급여를 할 때는 계상을 올리는 시점이나 3월하순부터 시작하여 계상 올릴 시기에 사양액 급여를 하므로서 수분증발을 위해서 일벌들이 날개짓을 함으로 벌통내부의 온도를 올려주게 되므로 계상을 올리므로 갑자기 공간이 늘어날 때 저온피해를 안보게되여 유리하며 3월하순쯤부터는 새로운 벌이 늘어나고 4월초부터의 산란벌이 아까시꿀 채밀용 일벌이 되므로 최대한 산란을 많이 받아 건강하게 육아를 시켜야 하므로 이때 산란촉진을 위한 사양액 급여가 유리하나 과도한 사양은 식량이 많아져 산란권을 압박하고 식량을 저장하느라 일을 많이 하게 함으로서 일벌의 노화를 촉진하게 되므로 먹이를 보아가며 실시해야 한다.

필자는 저밀소비로 봄벌을 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벌을 기르고 있으며 자극사양이 필요하다면 4월초순이후에 자극사양 할 것을 권장한다.

사양액을 만들 때는 설탕한포(15kg)에 물을 8되 정도로 월동사양액을 만드는 비율로 하면 된다.

 

5. 과보온 피해방지

3월은 어느 때는 온도가 4월 이후의 기온을 보일 때도 있어 과보온 피해를 보기도 하는데 과보온 피해는 벌통안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벌통내의 습도유지가 안 되여 건조피해가 나타난다.

과보온으로 인한 소상내의 습도부족 현상은 항상 3~4일 자란 유충을 내검해보면 젖이 빡빡하게 보이게 된다. 물을 주더라도 저녁에 결로현상이 안 생겨 내부습도가 부족하여 오는 현상이므로 평소 유충의 젖주는 상태를 항시 점검하는 관리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봄벌관리시에는 내부와 외부 온도차이로 생기는 비닐개포의 결로현상을 적절히 활용하여 공기중에 있는 습도를 소상내로 끌어들여 높여야 벌이 잘 번식하게 된다. 그러나 보온이 지나치면 오히려 물을 주어도 물을 가져가지 않을뿐더러 저녁에 보온이 도가 지나쳐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아 건조피해를 입게 된다.

과보온 피해를 받게 되면 산란력이 떨어지고, 착봉이 육아소비에 집중되지 않고 사양기넘어로 퍼져있어 육아성적이 떨어지고 건조현상으로 키우던 유충을 파내게 되여 곰보봉충판이 만들어지게 된다.

앞서 언급하였던바와 같이 우리 지역에서는 3월 중순까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과보온 피해를 받는 일이 없으나 3월 중순 이후 새벌이 많이 태어나면서 벌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생하는데 저녁기온이 상승하였는데 보온덮개를 내려주거나 보온포장이 과다할 때 나타나게 되며, 특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 외부기온이 높으나 양봉인들은 흐려 춥게 느껴져 보온덮개를 습관적으로 내려덮을 때 피해를 입는다.

3월말부터는 외부온도를 보아가며 봉군상태를 보아가며 내부보온재나 외부보온재를 순차적으로 해체해주어야 한다.

 

6. 소비증소 및 저온피해 방지

소비증소는 1차 산란한 봉충소비에 벌이 태어나고 다시 산란을 하여 산란할 장소가 없어 갓쪽 예비먹이장소비로 넘어와 산란할 때가 증소시기이나 첫 증소 시기는 약간 늦추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소비를 강하게 압축시켜 벌을 기른 경우 2월 하순에 봄벌관리를 시작하였을 때는 3월 중순이후 소비를 증소해주는 시기에 해당된다.

이시기에 내검을 하여 2차 산란이 가고 사양기 넘어 먹이장 소비에 여왕벌이 넘어와 산란을 할 때는 산란하는 소비를 사양기안 갓쪽에 붙 여주는 방법으로 증소해 주고 사양기넘어에는 먹 이장을 넣어주는 방법으 로 증소를 실시한다.

소비축소를 안하고 갓쪽 먹이가 적은 소비와 봄벌 관리 시작시기에 봉충소비만을 빼고 기를 때는 증소시기가 이달말이나 4 월초가 되리라 생각되며 증소시기는 헛집을 달때를 증소시기로 보면 된다. 소비가 5장 이상이면 달리 증소없이 단상에 벌이 다 차면 바로 계상을 올리는 것으로 증소를 대신하는데 바로 계상을 올리지말고 계상을 올릴때가 되면 헛계상을 올려놓았다가 계속 헛집을 달게 되면 소비를 채워주는 식으로 증소를 하면 된다. 5장 이하일때는 앞서 축소하여 기른 방식과 같이 증소를 해주면 되겠다.

우리지역의 증소시기인 3월 하순부터 4월 초사이는 온도가 높이 올라가거나 때로는 갑자기 꽃샘추위로 인한 과보온피해나 저온피해를 받기 쉬운 시기로 봄벌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과보온피해를 받게 되면 벌이 퍼지게 되고 벌이 밀집이 되어야 육아를 잘하게 되는데 육아소비에 벌이 붙지를 않아 육아성적이 떨어지고 건조현상으로 산란유충을 파내게 되는 피해를 보게 된다. 또한 저온피해는 이시기에 증소를 하거나 계상을 올릴 때 갑자기 소비가 늘어나거나 공간이 늘어나면서 꽃샘추위가 올 때 기르던 유충이 저온피해를 받게 되면 저온피해를 받은 유충에 부저병 등의 유충에 발생하는 병이 감염되어 질병이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이시기에 저온피해는 1차 피해에서 그치지 않고 2차 피해로 확산되어 봄벌 채밀벌육성에 있어서 커다란 타격을 주게 된다.

이와 같은 저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기술한바와 같이 증소시기를 한템포 늦추거나 계상올릴 때 바로 올리지 말고 헛계상올리기 방법을 이용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먹이를 공급하여 벌통내부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한다.

봄벌관리에 있어서 또한 중요한 것이 증소와 계상올릴 시기에 저온피해이다. 저온피해는 일부 산란유충을 파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봉이 정상적으로 태어나지 못하거나 유충에 질병에 감염되여 봉군내에 질병확산으로 봉군전체가 질병균으로 오염되어 피해가 커지게 되므로강한 봉군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3월말에서 4월초 증소와 계상올릴 시기 저온피해를 조심하여야 한다. 이때는 시기적으로 꽃샘추위가 한두차례 우리지역에 꼭 찾아온다. 어느 때는 이시기 못자리할 때 논에 얼음도 얼고 꽃샘추위가 심하게 올 경우도 있다.

 

7. 채밀용 산란받기 준비

아까시꿀 채밀용 산란 을 4월초부터 받기 위 해서는 이시기에 육아 를 담당할 유봉을 건강 하게 키워야 채밀용 벌 생산시기에 산란한 유 충을 또한 건강하게 키 울 수 있다. 3월하순부 터 4월초사이가 봄벌관 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날씨와 봉군에 있어서 이때는 앞서 서술한바와 같이 꽃샘추위가 한 두차레 찾아오거나 이상고온 현상이 오고 봉군에 있어서는 증소와 계상올릴 시기이므로 과보온 피해나 저온피해를 받기 쉬운 시기이다. 이때 관리를 잘못하여 과보온 피해나 저온피해를 보게 되면 봄벌관리를 실패하게 된다. 매우 조심스럽게 관리를 하여야 할 시기이므로 앞서 서술한바와 같이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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