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활동후기

[양예인]

활동일자	2015.10.3	활동자 성명	양예인
소속(학교명/단체명)	정평중/정풍단	직위(직급/학년)	중학교1학년
활동장소	수원시 휴먼서비스 센터	문화재명 (문화재종류)
활동내용	휴먼서비스 센터로 가니 많은 의자가 놓여있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악기가 있었다. 앞에는 피아노가 있고 처음 보는 선생님도 계서서 좀 이상했고 놀랐다. 알고 보니, 그 선생님은 음악치료사로 재미있으셨다. 음악 치료사는 음악을 매개체로 하여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치유(?)를 도와주는 직업이다. 선생님께서 우리가 흔히 음악치료사를 혼자서 음악을 들려주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일은 상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같이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음악극인데 한번 도 연습을 한 적도 없고 처음으로 맞춰 보는 것인데 모두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해 내고 멋진 음악극을 만들어 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또 상대방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흥미를 끌며 서로간의 긴장감과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한다는 인사노래도 인상 깊었다. 아무래도 처음 만나는 사이이기 때문에 어색할 수 있는 자리를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음악치료는 그것을 받는 상대방이 그것을 통해 발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참여하지 않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면 그 효과가 적을 터 인데 이 인사노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았다. 팀별 연습시간을 갖고 발표 후에 삼성전자 인재계발원에 갔다.점심을 먹고 윤창희선생님이 하시는 공연을 보러 갔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게끔 하자고 다짐하였다.
활동소감 (후기)	악치료사께서 여러 곳에 치료하러 다니면서 얻으신 팁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가 음악봉사 하러 다닐 것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었던 자리 인 듯 싶다. 꼭 의사처럼 신체적 치료를 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음악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악치료사분이 멋져 보였고, 나도 비록 음악치료사가 될 수는 없지만 수원지기학교의 ‘배워서 남 주자’라는 말 처럼 조금이나마 음악을 통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타 (건의사항 등)	추천 곡: 붉은 노을 이유: 대한민국의 애창곡 중 하나로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이기 때문이다.

문화재지킴이_활동보고서 20151003.hwp

[오나연(정풍단)]

쌤도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정말 인상깊었어! 처음엔 엄청 하기 싫어하는 표정들이 눈에 보였는데 점점 열심히 참여하니까 뿌듯하더라! 예인이도 꿈만있으면 음악치료사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