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겨울을 피해 한달여 사이에..사이판과 괌 여행을 !!
사이판은 아시아나!! 괌은 제주 항공!!
제주항공은 저가 항공으로.. 우선 4시간이 넘는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식사가 없네요!!ㅎㅎ..
사이판은 4박5일 일정이지만..밤 비행기로 오고 가니 무지 피곤함을 느꼇고..괌은 낮시간대라 조앗네요!!
두곳의 차이점을 말한다면..사이판은 시골스럽구요!! 관광객의 60퍼센트는 중국인이 일본사람 쬐께 나머진 한국인인 느낌!!
하지만 일정중에 마나가우 섬을 배로 왕복 하는 일정과 만세절벽등 시내관광등이 조앗고 식사도 아주 조은 느낌!!
두곳 다 바다를 방안에서 조망할수 잇구..호텔 아침 부페도 조앗구..호텔 앞쪽에 넓다란 수영장이 ..앞쪽엔 바다가 잇네요!!
괌은 시내쪽 호텔로 21층 이엇구 14층에 머물구요!!
이쪽은 일본인 관광객이 70퍼센트 이상으로 이쪽 저쪽 일본어가 들려 조앗네요!!!
일본은 학기가 4월이니 ..겨울 방학 탓일까요!! 정말 젊은 친구들로 괌이 점령된듯 햇구..
호텔앞쪽은 갤러리아 명품 샆이 늘어져 잇구..세련된 조명과 한여름 패션이 어울려 번잡하니 흥이 납니다!!ㅎㅎ..
또 ..호텔앞엔 프라이 데이 맥주집이 잇써서 ..저녁에 들려서 한잔하니 기분이 상쾌해지구요!!
한인이 운영하는 맛싸지 샆에서 90분짜리 전신 마싸지를 받으니 여행의 피로가 풀리네요!!
양섬 모두 1인당 미딸라 90불로 생각하시면!!ㅋ..
한데..괌의 한인 식당은 절라 비쌉니다!! 봉사료 차지에..거기에 일본처럼 사이드 반찬값도 받으니..
갈비탕 하나에 20불이 넘게 받고 잇더군요!! 괌이 물가가 제법 비싼듯 가이드가 말하더니!!ㅋㅋ..
1월말과 2월말의 여행인데..날씨는 한여름인데..2월의 괌쪽이 쬐게 더 햇살이 조은 느낌!!
바다가 잇구..야자수에..쾌적한 호텔..맛잇는 식사!!
수영장이 잇구..앞쪽엔 모래사장과 바다!! 마싸지도 받구..맥주도 저녁부페를 하면 프리로 호텔서 마음껏 마실수 잇네요!!
심심하면 명품관에 들려 세상구경하구요!! 영어가 통하니..불편하지 안쿠요!! 일본어를 알면 괌은 더 재미 잇겟지요!!ㅎㅎ..
아직..멕시코 칸쿤에 가보지 안앗는데..그 멀리까지 안가봐도 가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판이나 괌이나 칸쿤이나!! 모두 다 하와이 입니다!!ㅋ..
20년전 가봣나요!! 하와이!! 사실 하와이야 말로 여행객엔 낙원 아닐까요!!
무어!! 내생각엔 ..괌이나 싸이판은 여행경비도 제주도 관광 정도 하지 않을까요? ㅎㅎ
아!! 남태평양의 두곳 섬나라를 이 한겨울에 여행을 즐겻군요!!ㅋㅋ..
영어도 잇구요!! 에스타인가 미국 비자 잇스면 공항서 82 나올수 잇구요!!
한인 가이드도 잇구..불편함도 없구..바가지 상혼도 없스니...이 정도라면 쾌적한 여행이라 말할수 잇군요!!ㅎㅎㅎㅎ..
첫댓글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ㅎㅎ
저는내일 오사카로 5박6일합니다.
카페에 실콘짱님의 자세한 여행기를 공부해서
아마도 비슷한 여정에 온천여행까지 ㅎㅎ
샌프란시스님도 여행떠나시는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돌아오시면 여행기로 대리만족 시켜주시어요~~
저는 앞으로 4박5일로 갈 예정이니까 열심히 다녀오셔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와....사이판에 이번엔 괌까지!
으실으실 비오는 날씨에 뼛속까지 시린 저로선
쭈리아빠님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따듯한곳으로 저도 가고싶지만 이제 제가 괴력을 발휘하여
동분서주해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부러움가득담아 추천 꾹!
ㅎㅎ재밌게 읽었슴다 비용이 얼마나드는지요?
생생한 여행정보군요.
거기 가려면 한국에서 가는것이 낫겠네요.
잉그리드님.... 저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괌, 싸이판, 하와이... 다 미국령 이니 아마 섬. 바다, 산, 숲
호텔, 그리고 기후 다 비슷할것 같으니 그리 멀리 안가시고 그냥 편하게 하와이 섬들이나 다녀 오심은
어떠실찌? ^^ㅎㅎ
쭈리아빠님 요번도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매일 건강 타령 하시던 글만 보다가
이리 활동적인 글을 봐서요. ^^ 제가 다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
험프리님이 좋아 하시는 하와이 한 10년전에 한번 가봤지요.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더라구요.
꼭 한번쯤 살고 싶은곳으로 찜은 해놨습니다만..
잉그릿드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오끼나와도 많이들 가더 라구요
한국에서는 가까와서
맞습니다. 한국 살면 궂이 하와이 까지 올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아열대 섬들이 다 거기서 거길거란
생각입니다. 거기다 리조트, 호텔들도 다 글로발 기업들이라 구조들도 비슷비슷 할거고요. ^^
전 하와이가 자연 공기, 풍광도 좋치만 어딜 가도 다 제 수준의 계념들이라 구태여 놀러 가서 쓸떄 없는데
신경을 않써도 되기때문 인것 같습니다. 사실 멕시코도 하와이 보다 좋은데 많습니다만... 동네 근처를 다니다
보면... 쓸때 없이 신경 쓰이는 일들이 넘 많어 그곳은 파격적인 가격 이라도 그리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
좋은 주말 보네세유~ 잉그리드님. ^^
여행중에 호텔을 바꾸지 안쿠..한곳에 머물르는 일정이 얼마나 편한지 알고들 게십니까? ㅎㅎ..
미동부나 서부를 큰 버스타고 7박 하며 달리고 달리고..숙소도 매번 바뀌니..짐 싸는것이 일입니다!!
많이 보니 조킨해두요!! 새벽출발도 잇스니..ㅋ..
이곳은 숙소가 정해지면 땡이니..두 낫 디스터브 란 팻말하나 걸어두면..사 나흘 만사 편합니다!!
한겨울에 여름을 느낀다는것이 무엇보다 조터군요!!
넓은 바다를 보며 발코나에 나가서 담배 한모금 하면..모든 시름 없서 지니..천국 입니다!! 헤헤!
어디가나 여행처럼 조은것은 없써요!!
일상 탈출을 햇스니..마음은 가벼워 지구요!! 조은것 먹구요!!편히 쉬며 즐기니 행복하네요!!ㅋ..
조은곳은 엄청 많아도..돈두 문제구요!! 비행시간 신경쓰이구요!! ㅎㅎ..
제법 내두 여행을 많이 다닌듯 해요!!
오대양 육대주!! 마음껏 누비고 다니시길!! ㅎㅎ..
작년엔 스페인..터어키!!ㅋ..터어키 7박9일인가여!! 싸구 볼만햇단 기억이 새록 새록!! 강추 합니다!!
1년에 서너차레 여행을 하게 되나요!!
그중 제일 많이 가는곳이 오레곤 2박3일 벤쿠버 출발 1인 340불 정도 인가? ㅋㅋ..
씨애틀과 오레곤 아울렛 2곳 즐기구요!!
담배값 비싼 벤쿠버를 떠나 미국경 보드에서 면세가격 한보루 미딸라로 50불 짜리 담배사러 가나요? ㅎㅎ..
아!! 굉장히 많이 가튼곳을 들리는것도 조터군요!!
일정도 똑 갓구 숙소도 가튼데..왜 갈까요? 우선 잠자리가 호텔이니 조쿠..담배 싸게 사니 조쿠..
아울렛서 쇼핑!! 날씨 조아 조쿠..여행가격 싸니 조쿠..사람만나 조아요!! ㅎㅎ..
오케이 한인 여행사!!
그것으로 7박8일 엘로우 스톤 관광도 !! 미 동서부 관광도!!
벤쿠버 한인 여행사!! 아주 편하고 조아요!!ㅋ.
에전에 알라스카 크루즈 탓쓸때...백인 노부부가 크루즈만 10여차레 햇다는 이야길 들엇네요!!ㅎㅎ..
무어 땜시 그리 크루즈만 고집 할꼬!! 의아 햇는데..내가 다리가 아프니 이해 됩니다!!ㅎㅎ..
세상이란것이 자기위주로 생각 하게 되니!!!ㅎ..
남과 자기는 ...아주 틀린것입니다!! ㅋㅋ..그는 그요!! 내는 내 입니다!!
여행도 구러하긴 합니다!!
산을 조아 산을 찾구요!! 바다가 조아 바다를 찾게 됩니다!!
아무튼..본인이 여행을 조아한다면..하루라도 82 여행 다니시 길!!
여행에 투자하는 것만큼...인생살이가 즐겁답니다!! 국내 여행도 아주 조쿠요!!
등산이라도 하시길!!헤헤!!
12년 전 직장 그만두고 온식구가 싸이판과 괌을 여행한적이 있었습니다. 따땃한 날씨에 드러누워 일주일씩 쉬다가 왔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건 괌 물놀이 기구가 있던 횟집에서 먹었던 생선회가 너무 맛있어 지금도 그맛을 잊을 수 없네요.횟집이름도 생선회 이름도 기억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