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008700) 3,475원 (+19.21%) | 애플카 개발 본격화 기대감 속 하만에 제품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해자동차, 전기 배터리, 도로 안전 전문가 등 자동차 분야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내고 대규모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카개발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애플카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 카돈의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가 하만에 ODM, OEM 방식으로 AV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120110) 49,100원 (+17.04%)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급증 전망 등에 급등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64억원( 전년동기대비 +400.4%)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에 따른 타이어코드/에어백/POM 등 자동차 부품/소재 플랜트 가동률 개선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한 판매량 증가로 패션부문 대규모 흑자전환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플랜트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라며, 해당 증설 규모는 1.92만톤으로 내년 9월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는 PET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이 10.32만톤을 기록해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6,500원 → 87,000원[상향] | |
(030790) 16,250원 (+6.91%) | 1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메리츠증권주식회사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5,839원, 전환청구일:2022-02-02 ~ 2024-01-02) 공시. | |
(145720) 50,100원 (+6.71%) |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67억원(+0.1% YoY), 영업이익 129억원(+67.9% YoY)을 기록할 전망이며, 올해에도 매출액 2,846억원(+28.8% YoY), 영업이익은 544억원(+54.7% YoY)을 기록하며 업종내 높은 실적 성장성을 보유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지난해 8월 이후 뚜렷한 중국향 임플란트 수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대리점, 직판 병행 판매로 인한 후행 매출 인식으로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 |
(005300) 126,000원 (+6.33%) | 가격 인상 및 가동률 상승 기대감 등에 강세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월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팹시콜라 등 주요 음료 제품의 가격을 평균 4.7% 인상함에 따라 P(가격인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충주 맥주1공장을 수제맥주 업체들의 OEM 생산기지로 조성하고, 여기에 세븐브로이와 곰표 밀맥주의 OEM 생산을 논의중이라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Q(OEM 생산)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7,000원 → 140,000원[상향] | |
(365550) 5,700원 (+3.45%) | 국내 최대 물류부동산 플랫폼 부각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물류센터 11개(안성 포함),총 연면적 68㎡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순수 물류리츠로 보유 자산들은 최근 물류센터 시장에서 선호되는 요건을 고르게 갖췄다고 밝힘. ▷특히, 임차인으로는 쿠팡이 연면적 기준 49%를 차지한다며, 대체로 이커머스 기업은 계약기간이 길고 임차 면적이 넓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고 분석. 2021년 쿠팡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관련 기업으로 재조명 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 신규], 목표주가 : 6,800원[신규] | |
(012280) 2,420원 (-3.97%)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개별기준 매출액 1,795.90억원(전년대비 -22.79%), 영업손실 52.6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83.6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 역효과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를 포함한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전문가 우려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방지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금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과 바이러스 변이 현황' 토론회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에게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투여할 경우 치료 효과가 떨어지거나 바이러스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함.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지난밤 미국 개인투자자와 헤지펀드 간 공매도 전쟁이 불거졌던 게임스톱 주가가 급락한 점도 셀트리온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전일 셀트리온은 에이치엘비 등과 함께 국내에서 反공매도 운동 종목으로 언급된 바 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248070) 29,150원 (-14.26%)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7,000원을 상회한 34,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세로 마감함. 한편, 동사는 2015년 7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전자기기 부품 연구, 개발업체로 TV용 파워모듈/3in1보드,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ICT 사업 등을 영위중이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