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집에일 부랴 부랴 해놓고
평창에 관광버스 계약하러 갔다가
집으로 다시 턴 점심도 대충 때우곤 바로
춘천으로 치고 달립니다
연식이 오래된 고물차라 머별루 달리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폐달을 발으며 춘천으로~~~~
오늘은 어느분들이 오실런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
또 벙개 모임 산행하면서 어떤것을 해오려나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입니다
원주분들이 모두다 모인다 하니 늘 반갑고
예쁜님들 동안 평창에서 매일 얼굴 안보면
잠이 안올만큼 섭섭해떤 싱글 달바라기님
벙개모임 추진 하는라 고생이 많았소이다
춘천에 도착하여 향미 닭그갈비 맛나게 먹고요
2차엔 sbs 노래방에 들어 갔답니다
감자바우 산약초에 첨 오신 티나님 심수봉에
노래 한곡 쫘악 뽑으시고 ~~~ 주몽님 ~ 작약님 ~~공주님 또 첨뵙는
항아리꽃님 ~~
노래 넘 잘하신다네요
어느세 두어시간이 흘렀고 돌아 오는 발길 섭섭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내일을 위해선 섭섭한 맘이지만
고속도로에 힘차게 내딛고 밟아서 횡성 ic로 새말
안흥 진빵에 고장을 지나 문재 터널 굽이굽이 도는 길로
좀전에 도착하여 잛막허니 되두 안는 글 몇자 적어 올림니다
벙개 주선한 달바라기님 또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고맙단 말씀 드리고 이만 잠자리로 갈렵니다
포근한 밤 되시고요
늘 아름다운 날들 되셨으면 합니다
아 졸리 ~~~ㅎㅎ 안녕히들 좋은밤 되세요 ^&^
첫댓글 바쁜하루셧지요? 방가웄습니다...편히 주무세요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되셨겠군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만나뵈서 반가웠구여~^^ 편안한밤 되셨길,,,,
해피님이 오셔서 더욱 즐거웠시오
먼길 행복하게 잘 다녀 가셨네요~
먼곳에서 참석하셔서 처음참석한 저희한테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주신마음 따뜻하게 받았습니다.. 즐거운하루였습니다..
부러버라...
티나도 님들만나서 많이많이 반가웠습니다 모두 고마운분들 티나 선물도받고 집에 잘모셔두고 님들 보고싶을때마다 들려다 보겠습니다 항아리꽃님께또 꼴지게님께도 달바라기님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