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철도 이설한다고
이설되는곳(원주 E마트 있는곳 인거 같던데)주민들이
반대하는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더군요
철도 이전하는데 정치권이 개입되었다는데.. 사실일련지 -_-;
그리고 #502 무궁화호에 대우 우드객차가 박혔다니 -_-;
처음에 1량 빼고(장애인 객차) 전부 신조였는데
현재는 장애인 객차까지 신조로 운행되던데
검수받으러 갔나 우드 객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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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중앙고속도로 정체구간 나오는 동네가 있긴 있죠...ㅋㅋㅋ
어디냐 하면...
남원주에서 만종까집니다...
하긴 중앙고속도로는 필요가 있는게...
강원도에서 대구, 울산, 부산 갈 때 시간이 엄청 줄거든요...
안동 영주도 마찬가지고...
하루빨리 중앙선도 복선화 되었음 좋겠습니다...
맨날 5분씩 연착하고...(하긴 경부선에서도 연착은 자주 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원주역을 이전한다니까 쫌 찜찜하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 좀 멀리 이전하거든요...
아마 이전하면...
도심에서의 접근성은 떨어질 거 같네요... 그렇다고 시내버스가 늦게까지 댕기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대학생 수요가 많이 늘어날 듯합니다...
복선화, 직선화로 인해 시간이 많이 줄어든데다...
노선통과구간이 3개 대학과 인접해서 말이죠...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어제 석탄통일호(?)타지 못해 이 박박 갈고 있는 사람이 쓰다...
(502에 대우산 우드객차를 박다니...그것도 중간에... 더구나 앞뒤로 2002년산이었던거 같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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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을 타면.. 중앙고속도로와 상당히 인접해서 갑니다.
안동에 다녀오면서 중앙고속도로의 차량 수를 봤습니다만.
글쎄요.. 정체가 심하다는 영동,경부,중부,서해안고속도로에 비하면
아주 형편없을 정도였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은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역시 수요계산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었을런지요...
(TBS교통방송을 자주 듣는데.. 정체구간 안내에서 중앙고속도로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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