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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바린이, 할린이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
독랑 추천 1 조회 1,466 20.11.08 21:3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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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9 10:56

    첫댓글 긴장속에 첫주행...그것도 제법 장시간이니 아픈게 당연합니다..^^
    오늘 피곤한건 정신적 스트레스 즉 오랜시간 긴장이 주이유라고 보구요,
    바이크 탈때 필요한 근육이 또 따로 있습니다.
    타시다 보면 저절로 단련이 될겁니다.
    저는 나름 주 2~3회 운동하는 사람인데 초보때 첫 장거리 타고 와서 젓가락도 못들었습니다...^^

  • 작성자 20.11.08 21:48

    와 ^^ 감사합니다. 곤죽이 되는게 맞는거군요 ^^ 힘을 얻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20.11.08 21:56

    바이크 라이딩은 자동차 오너 드라이빙과는 또다르게 정신적으로( 온갖 상황을 다 주시해야하고 몰입해야하고 긴장해야 하기때문에) , 육체적으로 ( 주행풍을 다 맞고 손발을 잠시도 가만히 있을수없고 어깨, 허리가 항상 경직될수 밖에 없기에) 거의 중노동 노가다에 가깝습니다. ㅎ

  • 작성자 20.11.08 21:58

    네 말씀 들어보니 사지 다 따로 써야 하는게 운전보다는 더 피곤한 작업인거 같습니다 ㅎ 가급적 풋 브레이크 자주 쓰는게 맞다고 들어서 오른발까지 신경써서 쓰니, 더 맞겠네요^^ 초보질문에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20.11.08 21:59

    그러함에도 할리라는 구시대 비효율적인 머신에 원초적인 탈것에 대한 욕구에 부합되기 때문에 중독되는 것입니다. 곧 익숙해 지시겠지만 다들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20.11.09 00:22

    네 할리가 끌렸던 이유도, 와이프가 허락한 이유도 뿅카가 아니기도 하고, 제가 많이 끌렸던 부분이 그 원초적인 것이었던거 같습니다 ^^ 경험이 생겨도 힘든건 같은 것이군요^^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 20.11.08 22:04

    저도 안양사는데 반갑습니다.^^

  • 작성자 20.11.09 00:22

    아^^ 반갑습니다^^ 바린이 인사드립니다^^

  • 20.11.08 22:27

    불편한 맛에 탄다고 하지만 쩍벌다리로 오래달리다보면 주행풍에 시트에서 뒤로 밀리지 안으려고 본능적으로 고관절쪽에 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적용되면 나름 괜찮아 지실겁니다. ^^*

  • 작성자 20.11.09 00:24

    앞에 달려있는 녀석이 좀 막아준다고는 하던데 ㅎ 막상 달려보니 아니더라구요 ^^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포워드스텝 처음 타면 허벅지 안쪽이 아플수 있습니다.
    적응되고 오느정도 여유롭게 주행가능 할때 까지는 몸이 피곤할거요.

  • 작성자 20.11.09 00:26

    아... 그게 포워드 때문이었군요~ 어제는 처음이라 그런지 ㅎ 정차때 중립은 진짜 넣기 힘들고 ㅎ 오히려 2단 넘길때 중립이 들어가는 바람에 교차로 진행하면서 뒷차들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
    좀 적응이 더 필요할거 같네요^^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1.09 00:26

    헉 ㅋㅋ 저 지금 방송보고 있었는데 ㅎ 버럭 모바님이시군요^^ 구독자 입니다 ㅋㅋ

  • 20.11.09 02:01

    저와 같은 기종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제 개인적 느낌은
    첫째로 긴장감으로 인한 온몸의 경직.
    둘째로 장시간 맞는 주행풍의 피로
    인듯 합니다.
    이런 경험은 거의 모든분들이 초창기에 격는 부분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주행풍을 계속 맞다보면 전 GT가 부러워지더라구요

  • 작성자 20.11.09 08:53

    스포트 글라이드는 사진도 잘 안올라오고해서, 제가 잘 샀나 싶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앞에 카울이나 세들백 떼면 변신 가능한 기능이 맘에 들어서 샀는데, 좀 타다가 분위기 바꾸듯 떼고 타면 커스텀 욕구 좀 가라앉혀지나 싶어서요 ㅎ
    정차시 배기음 욕심은 요즘 구변 까다로워 졌다고 해서 일찌감찌 맘을 접었습니다.^^ 초심대로 순정으로 잘 갔음 하는데 ㅎ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할리 커스텀 파츠는 넘 비싼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조심히 잘 타겠습니다.^^

  • 20.11.09 05:12

    포워드 스텝시 발이 살짝만 벌어져도 바람이 허벅지를 바깥쪽으로 밀어내기때문에 속도가 증가할수록 니그립까진 아니여도 무릎을 탱크에 바짝붙여서 타셔야 다리에 바랑저항을 덜받습니다
    벌어지지않는다는 느낌으로요ㅎㅎ
    바람에 저항받다보면 버티는 힘에 허벅지안쪽이 힘이들어가고 그러다보면 허벅지안쪽이 무리되실수있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투어링에서 무릎페어링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차이가 크거든요ㅎㅎ
    차들이 밀고들어오는 공도에서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하세요 ^^

  • 작성자 20.11.09 08:57

    와 진짜, 아무 생각없이 밀고 들어오는 거 같아서,, 제 바이크가 작아보이나? 싶더라구요.. 저 운전할때도 바이크 지나가면, 일단 보내고 진입하는 편인데, 사람들이 바이크에 대해서, 인지조차 안하고 운전을 하는건지... 분명 지나가고 있는데, 가에 차선에서 절 봤음에도 불구하고 쑥 들어오는 거 보고, 머리속에서 순간 갈등이 많아지더라구요. 속도를 내고 지나가느냐, 아님 속도 줄이고 아예 나오라고 해 주느냐... 전 후자쪽을 택한 편이라... 괜시리 찰라에 고집 부렸다가 사고가 날 거 같더군요. 할리는 오래타면 말씀하신 것 처럼 허벅지 씨름 장사 될 듯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할리 라이프 시작 축하합니다~~~
    안전하게 쭉~~
    즐기세요

  • 작성자 20.11.09 08:57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타겠습니다.^^

  • 20.11.09 08:00

    ㅎㅎ 저역시 할리입문한지 얼마안되지만 다 과정이라생각하시면될것같아요
    안라 즐라하십시요

  • 작성자 20.11.09 08:58

    반갑습니다.^^ 10월 한달안에 면허따고 할리뽑고 진짜 뭐가 씌인 것 처럼 진행이 되어서 어느새 할리타고 있는 절 보면서 ㅎ 이렇게 추진력이 좋았나 싶었습니다 ㅎ 꽂히면 지르는 성격이 아닌데, 이런 경우는 저도 첨이네요 ㅎ

  • 20.11.09 08:13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무복하셨으니 첫라이딩 성공 입니다 ,,,
    그러면서 거리를 늘리면서 타는거죠 ,,,

  • 작성자 20.11.09 08:59

    네 감사합니다 ^^ 어떤분이 바이크는 출발 5분과 도착전 5분이 가장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머리속에서 새겨서 두고 다닐까 합니다. ^^

  • 20.11.09 09:01

    @독랑 예 아마 콜롬보형님께서 말씀하셨을겁니다
    급하게 서두르지말고요
    시간 정하지말고요
    항상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사고없이 오랫동안 타는분들이 바이크를 잘 타는겁니다

  • 작성자 20.11.09 09:02

    @응암동늑대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9 09:09

    첫주행에 6단까지
    변속하셨으면
    전에 바이크 경험 좀
    있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대략 1만키로는 타야
    자기 몸처럼 익숙해질거라는
    얘기 들은 적 있거든요
    차근차근 마일리지 쌓아가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

  • 작성자 20.11.09 16:36

    자전거만 타봤었습니다 ^^ 바이크는 이번에 면허따고 처음이긴 하구요. 조심히 타려고 동영상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좀 하는 편이었고, 수동트럭 어렵지 않게 모는 감으로만 기어변속 했습니다.^^ 6단까지는 넣다보니까 바꿔야 할 거 같아서 올렸더니 그리 되더라구요^^ 바이크 무리 갈까봐 속도 줄일때 기어 한단씩 내려가면서 텀 주고 정차 했는데 이게 잘 하는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조심히 몰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9 10:25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셔서 오래오래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안양에 있습니다.

  • 작성자 20.11.09 16:37

    안양선배님 반갑습니다. 항상 조심히 살살 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9 15:53

    운전 처음할 때와 같은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저절로 힘이 빠질 겁니다.

    할리로만 1년에 75,000km 타 본 경험자의 의견입니다.^^

  • 작성자 20.11.09 16:38

    우와, 제가 영업하면서 차 일년에 6만 탄 것도 사람들이 택시냐고 할 정도로 많이 탄건데 할리로 7만5천 타셨으면 거의 매일 타셨다는 말씀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10 20:01

    정말 축하드립니다 ^^ 바이크가 블링블링하네요 ^^
    바이크 라이딩은 하체도 하체지만 일단 상체에 힘을 빼셔야 합니다
    그립을 잡고 있는 손과 손목에 의식적으로 힘을 좀 빼셔야 저절로 팔에 힘이 살짝 빠지면서 어깨도 힘이 빠지고 전체적으로 상체에 힘이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라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내가 뭔가 바이크를(특히 핸들) 억지로 콘트롤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알아서 잘가고 있는 바이크에 살짝 올라타 있다는 기분으로
    클러치 쓰로틀 부드럽게 조작하시면서 릴랙스 릴랙스 릴랙스 3번 주문 외우시고 긴장을 푸시고 라이딩을 하시면 바이크와 좀더
    일체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
    즐라 안라 하세요 !! ^^

  • 작성자 20.11.11 08:38

    운동이든 드라이빙이든 뭐든지 힘빼는 단계가 제일 중요하군요^^
    자주 타봐야 늘거 같은데,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300킬로 넘는 무게가 가벼워질거라는 얘기를 또 듣는군요~ 조심조심 잘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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