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불광) 틱낫한 스님의 심리 처방전 화해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
권장 연령 |
누구나 |
모집 일자 |
2011년 11월 9일(수) ~ 11월 15일(화) |
모집 인원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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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이상 회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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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심리 처방전
화해
틱낫한 지음|진우기 옮김|240쪽|신국판|무선|2011년 10월 31일 출간|13,000원
나도 모르게 까닭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유는 뭘까? 가끔씩 욱하는 성질을 이기지 못하는 건 왜일까? 왜 나는 그토록 미워했던 아버지를 그대로 따라서 할까? “누구나 내면에 다섯 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고통을 받고 있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당신 내면을 찬찬히 바라보세요. 어쩌면 그 아이가 웅크린 채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미세요. 아이의 손을 토닥이며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매일매일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덧 그 아이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을 거예요.”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마음속 응어리와 트라우마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가까운 사람의 사소한 한 마디에 걷잡을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머리로는 ‘내가 왜 이러지?’ 싶은데, 가슴으로는 멈출 수가 없다. 결국은 폭발! 곧이어 뒤따라오는 후회로 마음의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그때 왜 그랬을까? 그 화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틱낫한 스님은 그 화가 우리 내면에 있는 아이의 상처에서 왔다고 말한다. 무의식 속에 꾹꾹 눌러 두었던 그 아이의 고통이 사소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로 촉발되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는 우리의 화와 고통도 치유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안에 있는 아이를 만나서 다독여 주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아이를 달래 주는 편지를 쓴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우리를 아프게 하는 상대방의 내면에 있는 아이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지혜와 너른 품을 길러야 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내 안에 있는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리하여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8가지 지혜와 7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정하게 일러준다. 모두 금방 이해되며 일상에서 당장 해볼 수 있을 만큼 쉽지만 그 효과는 깊다. 스펙 쌓기에 바쁘고, 생활에 치여 살다가 문득 만난 마음속 응어리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화해』는 달빛 같은 은은한 미소를 비춰 줄 것이다. 아픔을 간직한 나에게, 나를 아프게 하는 이에게, 아파하는 사람에게 ‘화해’를 선물하자. “나 여기 있어.” 우리가 마음의 고통을 겪을 때마다 내면의 아이는 “나 여기 있어. 나를 좀 돌봐줘.”라며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이 목소리를 우리가 듣지 못하는 건, 그 상태에 빠져든 나머지 다른 것을 알아차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틱낫한 스님은 한 번의 고요한 호흡, 한 번의 고요한 발걸음을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태에서 잠시 빠져나와, 마치 밖에서 구경하듯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우리를 부르는 내면의 아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를 만나면 달빛처럼 은은한 미소를 보내라. 아이가 우리에게 다가와 이야기를 건넬 것이다.
‘상처’는 유전된다 내면의 아이가 겪는 고통은 대개 우리가 어릴 적 받았던 상처가 원인이다. 아버지나 어머니,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내뱉은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우리에게 상처를 줬고,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둬서 지금까지 아픈 것이다. 그런데 그분들은 왜 우리에게 그런 말이나 행동을 했을까?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분들 내면에도 상처받은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몰라 방치했기 때문에, 상처받은 아이가 겪는 고통이 우리를 향해 표출된 것이다. 마찬가지 원리로, 우리가 그분들처럼 내면 아이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다면 그 상처는 다음 세대로 고스란히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 상처의 연결고리를 끊는 일이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다. 내 안의 아이와 화해하라.그러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대를 이어 내려온 상처를 볼 수 있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 직장 동료와 친구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상처받은 아이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고 동병상련의 감정이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선 무의식에 가둬 두었던 내 안의 아이를 불러내어, 그동안 모른 체 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그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상처를 돌보고 아픔을 함께 치유하자고 약속해야 한다. 고요히 걷고, 고요히 숨을 쉬며 그 아이의 말을 들어 주고, 그 아이의 손을 다독여 주고, 그 아이가 뛰어놀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가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 우리 자신도 자유를 되찾게 된다. 한 발 더 나아가 우리에게 아픔을 준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게 된다. 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는 일은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이다. 우리의 미래 세대까지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이렇게 우리는 고통에서 배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틱낫한 Thich Nhat Hanh 베트남 출신 승려이자 평화운동가로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이다. 불교는 하나지만 그 시대, 그 지역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틱낫한 스님은 어려운 불교용어를 일상 언어로 전달하고자 늘 고민하고 연구한다. 그리고 고통과 아픔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라도 달려가서 최선을 다한다. 베트남전쟁 당시 죽어 가는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전쟁을 반대하는 연설과 평화운동을 이끌었다. 이 공로로 1967년 마틴 루터 킹 목사로부터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받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의 박해를 피해 1980년대 초 프랑스로 망명한 스님은, 보르도 지방에 수행공동체인 플럼빌리지(자두나무 마을)를 세우고 달빛처럼 은은한 미소로 고통받는 이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기 시작했다. 이후 플럼빌리지는 전 세계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의 공간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스님의 책으로는 『화』, 『힘』, 『기도』, 『우리가 머무는 세상』,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어머니』,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등이 있다. 진우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Texas A&M University에서 평생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나라 최초로 서양불교의 다양한 가르침과 수행 현장을 소개한 저서 『달마, 서양으로 가다』를 저술한 이후 서양불교와 수행에 관한 기고 활동을 계속해 왔다. 불교 전문 번역·통역가로서 『힘』, 『고요함의 지혜』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달라이 라마, 틱낫한, 텐진 팔모, 파옥 사야도 등의 법문을 통역했다. 한국불교를 바르게 영역하여 세계에 알리고자 2009년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국불교영어번역연구원을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차례 들어가는 글 내 안의 아이 제1부 내 안의 아이를 어루만져 주는 지혜 지혜 하나__깨어 있음 지혜 둘__우리는 우리의 부모이자, 우리의 아들딸이다 지혜 셋__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혜 넷__숨쉬기, 걷기, 내려놓기 지혜 다섯__행복과 고통은 함께 다닌다 지혜 여섯__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다 지혜 일곱__화해 지혜 여덟__행복을 창조해 나누는 법 제2부 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는 7가지 수행법 수행법 하나__물건 치우기 명상법 수행법 둘__16가지 호흡 수행법 수행법 셋__내 안의 아이에게서 온 편지 수행법 넷__양 팔, 양 무릎, 머리로 대지와 만나기 수행법 다섯__평화의 편지 쓰기 수행법 여섯__새 출발 수행법 일곱__감정을 밖으로 쏟아 내기 부록 함께 읽는 치유 이야기 옮긴이의 글 달빛 같은 미소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책 속에서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포근히 안아 줄 때 실은 어머니, 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를 비롯한 과거 세대의 모든 상처받은 아이들을 다 안아 주는 것이다. --p. 12 환자가 수술을 받기에는 아직 너무 약하다고 판단한 외과의사가 환자에게 수술을 견딜 수 있도록 먼저 충분히 쉬고 영양을 섭취하라고 조언하듯, 우리 역시 고통에 집중하기 전에 먼저 기쁨과 행복의 기반을 잘 다져 놓아야 한다. --p. 63 기쁨은 내가 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는 일, 그것을 뒤로 하고 앞으로 가는 것에서 솟아난다. --p. 64 나는 고통이 없는 곳으로는 친구와 자식들을 보내고 싶지 않다. 그런 곳에서는 이해와 자비를 기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p. 80 누군가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 --p. 84 고통을 변화시키려면 그것과 싸워서도 안 되고 그것을 없애려고 해서도 안 된다. 그저 깨어 있음의 빛으로 고통을 씻어 주면 된다. --p. 91 아버지가 5살 때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면 명상 중에 그 사진을 봐도 좋다. 5살 때의 아버지 모습을 바라보며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수행하면 아버지 안에 그리고 당신 안에 여전히 살고 있는 그 5살 아이가 보일 것이다. --p. 97 우리는 우리의 아들딸 안에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고스란히 그 아이들에게 물려주었다. 아들과 딸은 우리의 연속체다. 아들과 딸이 바로 우리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우리를 저 먼 미래로 데려갈 것이다. 우리가 이해와 자비를 담아 자식을 사랑할 때 그 아이들은 그 사랑에 힘입어 자신들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p. 99 지혜는 잘못된 생각을 바꿔 주는 구원투수다. --p. 112 만약 흙 한 점이 한 잔의 물에 떨어진다면 우리는 그 물을 마시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흙이 거대한 강물에 떨어진다면 우리는 그 강물을 아무 상관없이 쓸 수 있다. 강은 크다. 강은 흙을 받아들일 수 있고 우리는 그 물을 마실 수 있다. --p. 117 마음이 크다면 우리는 고통 없이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인내는 고통을 억누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p. 119 우리는 심한 상처를 받으면 방으로 들어가서 홀로 울며 남의 도움을 거부하곤 한다. 자존심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상대를 벌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p. 12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세상 최고의 의사이자 최고의 심리치료사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그 사람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p. 128 우리가 화해하고 싶은 사람이 아주 멀리 있다 해도, 그 사람이 편지를 개봉하거나 전화 받기를 거부해도, 그 사람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 해도 화해는 가능하다. (중략) 화해는 평화가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 내면에서 먼저 문제를 푸는 일이기 때문이다. --p. 135 우리는 행동하기 위하여 분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합법적이고 타당한 분노라 해도 분노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기꺼이 행동에 투신하는 사람은 부족하지 않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편들지 않는 사람, 그래서 현실을 온전히 통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p. 138~139 “질투심을 내는 사람, 우리의 존엄에 먹칠을 하는 상황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일을 저지를 정도라면 그들은 질투심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자비로 대해야 한다.” --p. 153 우리 마음이 강물이라면 개개의 심리 현상은 하나의 물방울이다. 우리는 강둑에 앉아 개개의 심리 현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본다. 싸우거나 움켜쥘 필요도 없고 밀어낼 필요도 없다. 그 심리 현상이 유쾌한 것이든 불쾌한 것이든 그저 침착하게 그 존재를 인정하고 미소를 보낸다. --p. 177 어두운 생각, 화, 두려움이 그 사람 안에 일어나면 우리는 그 사람 안의 좋은 씨앗에 물을 줘야 한다. 그러면 그 좋은 씨앗에서 튼 싹이 나쁜 심리 현상을 대체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선별적 물주기’라 부른다. --p. 179
첫댓글 http://blog.daum.net/khr0937/18329157
인터넷 써핑중에 이 책에 대해서 보았네요. 그런데 이 책이 인터넷의 물결을 타고 여기를 왔고 또 저에게도 올지도 모르겠네요.. 내안의 아이를 치유하기라는 말을 잘못보고서 아이를 위한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안의 또다른 나를 위한 책이라는 점이 살짝 두근거리네요. 어린이때의 상처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줄 알았는데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은 경우에 성인이 되어서도 주춤하게 점이 있다. 내가 그러니깐....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256
2. 한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그간 시도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생각하게 되는 듯해요. 그리고 내 안에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되구요. 그러지 않으려 하면서 아이에게 상처도 많이 주는데요. 우선 제 안의 모습들을 치유해야 보다 나은 삶을 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1)http://blog.daum.net/2048j/4995713
2)정말 가끔은 저의 마음이 욱~해서 마음을 못잡고 아이에게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그러고 나서 후회하길 여러번...수행법도 배우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yemom11
갑자기 욱할때, 타인에게 상처를 잘받습니다. 내안의 아이 치유하기 꼭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스님의 수행법도 배우고 현명한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1. http://blog.daum.net/y10040y/915
2. 저도 제 안의 아이가 살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참 유치하고도 지독히 고집스러운 모습의 아이이지요..
이 아이와 화해하고 인정하질 않아서..더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속의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해 신청합니다
1. http://blog.daum.net/irnea2004/774
2. 책 제목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요.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두 아들을 키우면서 내 감정 조절이 안되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제 안의 아이 치유하여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제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저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네요.
1. http://blog.daum.net/yjwjws/6286111
2. 모든 부모들이 그런 상황을 경험했을듯한 내용들이 들어 있네요. 감정억제가 제일 필요로 하는데...ㅠㅠ 큰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은 대화를 자제하고 싶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는것도 알기에 책을 보면서 내 아이를 치유하고, 저도 마음을 다스려 보고 싶어집니다.
1. http://blog.daum.net/gaenary/7037016
2.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화해 요즘 넘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저의 자존감이 많이 없어지고 내가 뭔가 하고 우울했는데 이 걸 어떻게 치유를 해야하는지 몰라 그냥 참고 참고 참는 거 뿐이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네요...내 감정을 꽁 꽁 숨기고 자기 방어가 심했는데 수행법 일곱 감정을 밖으로 쏟아내기 넘 공감갑니다..어디에도 쏟아내지 못해 꾹 꾹 참아서 풍선이 터질듯한 저를 보고 있었는데 제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밖으로 쏟아내는 것도 중요한 것을 알았어요..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저도 소중하니까요
1.http://blog.daum.net/maple_83/7689702
2.까닭 없이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뭘까 싶었어요...요즘 제가 그렇거든요..^^;;
괜히 싱숭생숭하고 감정 조절도 잘 안 되는 듯 싶고...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가정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제 안에 아이가 있었군요..
상처를 치유하는 법 꼭 배우고 싶습니다...
1,http://blog.daum.net/wwwlo3/5814750
2, 이 책을 통해 내안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나를 위해 알고싶고 돌봐주고싶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ghksltptkd/319
2.틱낫한스님께서 화해의 관한 책을 내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이 책을 여기서 만날수 있다니 너무나 기쁘네요.
지금저에게는 어린 저와의 화해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와 화해하고 제 아이와 저의 관계에서는 화해 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책을 읽고 싶네요
1.http://blog.daum.net/dolmanni/15012151
2.지금의 상황이 많이 힘들어 용기와 희망을 내려놓고 살면서 아이들에게 괜한 짜증과 분노의 폭발을 하여 상처를 많이 주었네요..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과 내안의 아이를 다스리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1.http://blog.daum.net/mami1/900
2.틱닛한 스님의 화해 정말 만나보고 싶네요 말을 통해 아플수도 즐거울 수도 또한 화해할 수도 있는데 그 의미를 되새기며 내아이의 상처를 보듬고 안아주는 말 내 안의 아이를 치유하는 지금 제게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1.http://blog.daum.net/so-maria/16141860
2. 저나 저희 신랑이나 부모님처럼은 살지 않으리라 하고 살아왔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문득문득 그렇게 싫어했던 부모가 내게 했던 말이나 행동들을 내 아이에게 하고 있을 때 정말 섭짓할 정도라고 서로 토로한답니다. 요즘은 저희 아들이 리틀 로서 아빠와 엄마의 닮은 말과 행동을 할때 정말 이 고리를 끊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틱낫한 스님의 처방전 받아 내 안의 아이를 치유해서 지금의 우리 자식과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liye632/790
2. 저 사람은 왜 그럴까?, 왜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 예전에는 궁금증에 대해 그리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는데 나이가 먹어갈 수록 그런 이유애 대해 깊이 생각해 볼때가
많은것 같아요. 난 왜 그럴까? 왜 자꾸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내안의 상처를
갖은 아이가 있다는 것... 그건 알지만 그 아이를 위해 난 어떻게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따스하게 해주어 상처를 씻어주는 법을 몰랐는데 이 책이 그 해답을 다 갖고 있는 것 같아
꼭 읽고 싶어집니다. ^^
http://blog.daum.net/damdadi/14816806
양육...교육...은 영원한 딜레마인거 같아요.
이리저리 부딪치히다보면 어렴풋하게 알것 같다가도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는 해답이 보이지 않는길이기에
이러한 양육서에 더 목말라 할지도 모르는일이죠.
사춘기여서 더 다가가기가 쉽지 않는 딸아이와 나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