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4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다녀왔네요. 저도 체스터톤스에서 묵었었는데 왠지 반갑습니다.
권금성 올라갈 때 쫌 걸어가야되서 어머니 무릎 괜찮으실지 걱정되네요. 아바이마을 순대랑 국밥은 비추고요, 닭강정은 만석보다 중앙 닭강정이 맛있었어요. 중앙시장 주차 겁나 빡센데 롯데시네마 근처 도로변에 주차장에 주차하면 걸어서 얼마 안걸립니다. 개인적으로 2일차에 통일전망대 추천드리고 내려오시다가 백도막국수 가보세요.
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셨네요 :) 권금성 올라가는 건 만약 가봐서 힘들다면 그냥 케이블카 타는 걸로 만족하려고요. 통일전망대는 일정에 생각도 안 해봤는데.. 시간상 갔다 오면 밤에 집 도착할 것 같은데..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긴 하겠죠?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복받으실 거예요:)
그리고 저는 양양 기러기 식당 능이갈비탕이 제일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중앙시장 사람 너무 많아요ㅠ 닭강정 드실거면 엑스포공원 만석닭강정 분점에서 사 드세요. 단천면옥 냉면 드시구요. 애들 있으면 설렁탕에 밥 말아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케이블카 시간 예약 되니 예약해 놓으시고 신흥사 가셔도 되고. 전 개인적으로 양양 낙산사가 더 좋더라구요.
많이 다녀보신 포스가 글에서 느껴지네요!^^ 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고 싶은데 못 탄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바다정원카페도 크다고 해서 가보려고 하는데 사람 너무 많으면.. 그냥 다른 분위기 있는 카페를 검색해 봐야겠네요 나머지 정보들도 일정에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백촌막국수 보다 백도막국수 생각나네요 맛있어요 저는 백도막국수 먹고 바다정원 카페 가는거 좋아라하는데 일정상 88생선구이 대신 선택인데 88도 맛있게 먹어서 ㅎㅎ 좋아하는 음식 선택하셔요. 뷰는 청초수보다 머구리가 좋은데 우리 가족은 청초수가 더 생각난데요 저는 비슷했습니다
백도 막국수 추천 다른 분도 해주셨는데 참고할게요~^^ 바다정원 카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패스할까 생각 중이고.. 첫날 점심을 88생선 하고 낙천 홍게 냉면 둘 중에 고민 중이네요;; 생선은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집에서도 많이 해먹어서 뭐 별다를 게 있나 싶고ㅋ 이종에서는 머구리보다는 청초수를 많이 추천하시길래 청초수로 가려구요~^^
첫댓글 죽이네요 ㄷㄷ
헐 첫댓글 기대했는뎅... 봐주시기만 하셨네요^^;
@이종둘째형 너무 좋은거같아서여..
6/1~6/4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다녀왔네요. 저도 체스터톤스에서 묵었었는데 왠지 반갑습니다.
권금성 올라갈 때 쫌 걸어가야되서 어머니 무릎 괜찮으실지 걱정되네요. 아바이마을 순대랑 국밥은 비추고요, 닭강정은 만석보다 중앙 닭강정이 맛있었어요. 중앙시장 주차 겁나 빡센데 롯데시네마 근처 도로변에 주차장에 주차하면 걸어서 얼마 안걸립니다. 개인적으로 2일차에 통일전망대 추천드리고 내려오시다가 백도막국수 가보세요.
아부지는 가마솥설렁탕해장국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십니다.
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셨네요 :)
권금성 올라가는 건 만약 가봐서 힘들다면 그냥 케이블카 타는 걸로 만족하려고요.
통일전망대는 일정에 생각도 안 해봤는데.. 시간상 갔다 오면 밤에 집 도착할 것 같은데..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긴 하겠죠?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복받으실 거예요:)
제글보시면 원주민 분이 댓 다신거 있어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넵!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산시장에서 장을보시고 갯배나 마을관광을 하시믄 먹거리들땜시 좀불편하실것같은데요~~
다른건 속초분께 패스하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주차할 곳을 아직 잘 몰라서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바이 마을에 주차를 하고 시장 가서 물건 산 다음에 건너올까요?
감사합니다~!
@이종둘째형 일단은 시장쪽은 공영주차장잘되어잇는데 아바이마을하고 걷기엔 거리가 멀지않은가요
@이규성님 그런가요? 그럼 아바이 마을은 패스해야겠네요. 갯배 체험해 보려고 한 건데.. 힘든 여행은 하기 싫거든요^^;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속초수산시장은 이제 비추네요.
기다려서 먹을만한 음식이 없네요.
대개, 닭강정, 오징어순대(계란 물 입힌 거) 이렇게만 사들고 나오려고요
사람 많은데 다니는 것을 안 좋아해서..
@이종둘째형 네~~ 평일이라 좀 나으시겠네요.
시간 여유되시면 양양 감나무식당 황태국밥 한번 드셔보시길.
제가 먹는거에 별관심이 없는데 황태국밥은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에이썅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양 감나무식당 황태국밥 검색해서 일정 맞으면 가볼게요~!^^
처가가 속초인데 너무 타이트 하네요 ㅠ
대관람차 줄 장난 아닙니다ㅠ
그리고 주말 3시 30분 서울 오시는거는 그냥 빨간 고속도로에 뛰어드는 겁니다ㅠ
대관람차는 사람들 타는 것만 구경하려고요 ㅋㅋ
평일 일정이라 저녁때 늦게 와도 되는데 추가적으로 가볼 곳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서울 퇴근시간을 피해서 오긴 해야 할 텐데...
@이종둘째형 속초순보기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 보세요.
아시는분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봉브레드 마늘빵 드시구요.
영랑호 범바위 올라가 보시고 영랑호 저녁에 가셔도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어서 야경으로 이뻐요.
@똥식이 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중앙시장에 육쪽마늘빵도 있어서 그거 사려고 했는데
봉브레드 마늘빵도 검색해 보고 블로그도 들어가 볼게요~^^
그리고 저는 양양 기러기 식당 능이갈비탕이 제일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중앙시장 사람 너무 많아요ㅠ
닭강정 드실거면 엑스포공원 만석닭강정 분점에서 사 드세요.
단천면옥 냉면 드시구요. 애들 있으면 설렁탕에 밥 말아주시면 되구요.
그리고 케이블카 시간 예약 되니 예약해 놓으시고 신흥사 가셔도 되고.
전 개인적으로 양양 낙산사가 더 좋더라구요.
중앙시장에서 닭강정 사람 너무 많으면 말씀해 주신 곳으로 가야겠네요.
저도 낙산사 가보고 싶은데.. 어머니 무릎이 안 좋으셔서 오래 걷지를 못하세요
제가 잘못 본 건지 블로그 후기 보니깐 한참 들어가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종둘째형 그리고 내린천휴게소는 꼭 구경하세요 ㅎㅎ
설악산로 까페도 가 보시구요ㅎ
막국수는 진미막국수가 무난했어요.
일단
케이블카는 요일에따라 변수가 많이 발생 합니다.주말기준~
홍게는 제철이 아니라 패스하시고
어르신 계시니 학사평에서 순두부(김영애)만 추천
바다정원은
커피.빵. 안좋아 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패스(돗대기시장)
중간생략하시고
*척산온천★
중앙시장을 비추하지만 꼭 가신다면 오징어순대는 포장 40분 지나면 절대★ 제 맛 아닙니다.
다음코스도 패스~
청초도 좋치만
도시민에게는 봉포머구리(맛도 셈셈)가 바다뷰가 나름 시원합니다.
다음 스케줄은 일반적으로 무난 하다..
어르신 모시고 많이 갔던 일인입니다.
많이 다녀보신 포스가 글에서 느껴지네요!^^
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고 싶은데 못 탄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바다정원카페도 크다고 해서 가보려고 하는데 사람 너무 많으면.. 그냥 다른 분위기 있는 카페를 검색해 봐야겠네요
나머지 정보들도 일정에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게 강원도 쪽은 너무 비싸요 수도권 보다 배는 비싸요
그런가요? 저렴한곳도 보이길래.. 그래서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고 있어요;;
어른들 일정 많으면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어딜가나 사람이 엄청 많고 줄도 길게 서있어요 참고하세요.
저 일정중에 힘든 부분은 빼려구요.. 일단 케이블카만 타도 성공일것 같아요. 울산바위 경치랑 동해바다 보는 것만으로도 좋구요^^
백촌막국수 보다 백도막국수 생각나네요 맛있어요 저는 백도막국수 먹고 바다정원 카페 가는거 좋아라하는데 일정상 88생선구이 대신 선택인데 88도 맛있게 먹어서 ㅎㅎ 좋아하는 음식 선택하셔요. 뷰는 청초수보다 머구리가 좋은데 우리 가족은 청초수가 더 생각난데요 저는 비슷했습니다
백도 막국수 추천 다른 분도 해주셨는데 참고할게요~^^ 바다정원 카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패스할까 생각 중이고.. 첫날 점심을 88생선 하고 낙천 홍게 냉면 둘 중에 고민 중이네요;; 생선은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집에서도 많이 해먹어서 뭐 별다를 게 있나 싶고ㅋ 이종에서는 머구리보다는 청초수를 많이 추천하시길래 청초수로 가려구요~^^
88생선구이 가시져, 이모네 생선찜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