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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 23일 화요일 출석부 - 나의 학창시절
시니 추천 2 조회 749 24.01.23 04:57 댓글 1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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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16:53

    시니님의 찬란했던 시절..
    드라마 한편 본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또 옛이야기 들려주세요..ㅎㅎ

  • 작성자 24.01.24 01:58

    네, 기회되면 할께요.
    샤론님이 재미있었다니 아주 좋아요.
    세월이 야속하지만
    누구에게나 야속하지요.
    컨베리어벨트 돌아가는 것같습니다.

  • 24.01.23 16:53

    가난했던 학창시절이 생각 납니다.
    시니님은 예나지금이나 정열이 넘치신 분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요.

  • 작성자 24.01.24 02:01

    다행입니다만 이젠 힘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에요.
    정말 가난했던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요것이 좀 억울하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의 문제였습니다.

  • 24.01.23 18:43

    새벽 눈길을 달려 익산으로 출발할때 온도계보니 영하 12 도
    고속도로는 제설을 잘 해놓았지만 속도를 20 % 정도 줄이고
    익산 원광대 현장 도착.
    오늘이 마자막날 이어서 속도좀 붙여 세시쯤 일마치고 퇴근하고
    씻고 밥먹고 이제서야 출석 합니다~~
    올들어 가장 춥다더니 지금도 영하 8도 입니다~~
    시니님 출석부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밤 되십시요~~
    내일은 쉬는날 ...... 병원에나 다녀야 겠습니다 ~~

  • 작성자 24.01.24 02:04

    추운날에도 일을 열심히 하십니다.
    일이 없으면 공허하고 불안하기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후의 일입니다.

    일이 있다는 것이 좋고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하루 한건 나가는 일을 늘 만들며 삽니다.

    오늘 병원에 잘 다녀오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24.01.23 18:47

    글 잘읽었습니다
    읽는 도중에 게임회사 얘기 가 나와서 ㅎㅎ
    우리 사위가 게임회사를
    경영하는데 내일또 대만으로 직원 들 데리고 출장 갑니다 글로벌 시대라 외국 안 가는곳이 없더군요
    머니 는 부족함없이 잘 벌어서 빌딩 을 여러개 매입 합디다
    세금도 어마 무시 하게 내고요 글 쓸래도 조심스럽군요
    다른 분에게 자랑으로 비쳐질까봐서요 이만 할께요 ㅎ

  • 24.01.23 23:38

    나오미님
    자랑하셔도 괞쟎습니다.

    나이 들면
    평준화 된다고
    시니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나이 들어
    평준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제들,손주들이
    잘 되는 것은
    기쁜 일이지요.
    편안하고,
    즐거운 밤 되시길...

  • 작성자 24.01.24 02:06

    괜찬아요.
    이런 세계도 있구나를 알게되는 것이지요.
    혹시 나쁜사람이 붙어서 해를 끼칠까 걱정도 되지만
    잔영만 보여주어도 되지요.

    내친구도 아들이 엄청 자랑스러워하더군요.

  • 작성자 24.01.24 02:08

    @혜전2
    혜전님 올간만입니다.
    내글에 나오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글도 쓰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심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1.23 20:34

    시니님 출석글이
    옛날 드라마 보는것 같아요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쯤 집에 티비를 들여놨는데
    동네사람들이 우리집 마루에서
    연속극을 봤던 추억이~^^

  • 작성자 24.01.24 02:09

    맞아요.
    티비도 동네에 몇대정도요.
    저녁후는 어머니는 친한집 티비 보러 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때 학교에서 환경조사서를 하던 시절이었죠.

  • 24.01.23 21:01

    저는 한참 후배이지만,
    학창시절 미팅을 하고, 정말 맘에 들던
    그녀와 에프터로 만나기로 했었지만
    갑작스런 일로 가지 못해 약속장소인
    다방에 수없이 전화를 하였지만
    시끄러운 음악소리때문이었는지
    연결이 되지 못해 결국 인연이 될 수
    없던 시절을 겪었답니다. ㅎ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약속하던 바보처럼 ..

  • 작성자 24.01.24 02:11

    맞아요. 우리 시대는 더 했죠.
    그래서 연락이 안되어서 다방에서 죽치기도 했고
    학교로 편지 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낭만적입니다. 첫눈오는 날 만나자!!

  • 24.01.23 23:47

    출석부는
    아침등교때
    부르는데,
    저녁 늦게 들어와
    보았습니다.
    학창시절
    고생도 하시고
    멋지게 보내셨군요.
    전 중.고.대학시절
    미팅한번 없이
    장사하고,알바하고,
    무료야학에서
    가르치고....
    참 무미건조하게 지냈지요.

    참 큰 오빠께서는
    저의 선배나
    후배쯤 되겠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몰라도
    동문으로서
    평안하심과,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02:16

    혜전님도 KS시면 그러시겠네요.
    S라고는 들은 듯합니다.
    선배시지요. 상계동 배밭동네 한켐퍼스에서 공부하셨을 듯요.
    미팅한번 안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오빠도 알바로 애들 가르치기 많이 했습니다.

  • 24.01.24 07:12

    @시니
    K는 아니고
    후암동에 있는
    Y고 입니다.

    제가 65~69이기에
    큰오빠께서는
    몇해쯤 선배이실 것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고,사람들과 어울리기는 잘 했지만,
    어쩌면 용기가 없어서라고 할까 미팅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시니님의
    1월23일.출석부
    대답이 24일로
    이어졌네요.
    24일 아침이
    밝아 오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4 22:11

    @혜전2 그러시군요.
    오늘은 무척 바빳습니다.

  • 24.01.24 23:06

    @시니
    추운 날인데도
    바쁘게 보내셨군요.
    저도 종일 일하고,
    친구 만나고
    열시경 들어 외,
    조금전
    시니님 답글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24 00:03

    세[상사 이래서 살만 한가 봅니다.
    저와는 어찌 그리도 정반대인지요?
    그래도 이 나이까지 잘 게겼으니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4 02:17

    맞습니다. 잘 게겼습니다.
    감사할 일이 하나둘이 아니지요.
    젤 큰 것, 여직 잘 살고 있다는 것
    주위에 시체도 즐비한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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