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아마 아실겁니다.
세르비아에서 일어난 로또가 조작된 것이라는 의심이 갈만한 영상...
세번째 추첨까지는 잘 나왔는데..네 번째에서 실제 추첨된 볼은
27번인데..화면에는 21번이 표시됨..
당황하는 여자 진행자...그래서 27번을 추첨된 번호로
지정하기로 함..
그런데 그 다음에 진짜 21번이 나옴..
다음에는 우리나라 lotto 645 추첨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끝부분에
추첨이 이미 끝이 난 상태에서 추첨된 2번 보너스볼이랑 기계안에든 볼이
자석처럼 붙어서 서로 움직입니다.
(로또 743회 와 744회 당첨번호 논란)
이외에 765회 경주 한 판매점에서 이 날 1등 당첨자중 수동 5개가 1등이 나옴.
곧이어 767회 대전 한 판매점에서 이 날 1등 당첨자중 수동5개가 1등이 나옴.
일부 국회의원님들이 로또의 전산시스템이 일치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과거 이의를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로또측에서는 용지교환으로 인한 오차일뿐이다라고 일축~
그외 생방송이 아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토요일 8시에 마감하면 바로 추첨해야하는데...(우리나라 통합전산시스템이 결코 느리지 않습니다)
40분씩이나 터울을 두고 추첨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안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전산조작이 가능합니다.
로또는 과거 주택복권이나 연금복권처럼 수동으로 "쏘시오"화살을 발사해서
추첨해야합니다.
로또복권 사업팀에서는 불우한 이웃이나 저소득계층
복지 사업에 쓰여지고 있다고 광고합니다만...약간의 지원은 하겠지요.
하지만,일종의 도박이니 중독성도 있습니다.
매주 총매출이 700억 정도 나오니...당첨금을 지급하고도 많이 남으니
정부입장에서는 많이 구입할수록 세수가 증가하니
환영할 일이지요.
삶이 팍팍하다보니 로또에 심취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도 매주 5천원정도 구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유일한 서민의 소박한 희망이긴 합니다.
로또는 길몽을 꾼 다음이나 진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5천원 정도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뭐~ 돈 많이 버시는 분들 많이 구입하시는것에 대해 자기돈이니
제가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휴 ㅋ
ㅋㅋ..지금이야 시간이 많아서
그러지 나중에 일 다니면
출석하기도 힘들듯..ㅋㅋ
@올빼미 맞아요 그래도 짬짬히 카페가 궁금해서라도 들어 오게 되실걸요??ㅎㅎㅎ
@와이파이 당연히 들어오죠..
저는 활동하는 카페가
네이버 중고나라와 여기뿐입니다.
중고나라는 용무 없으면 갈일도 없죠.
@올빼미 ㅎㅎ ㅎ 산행도 다니시지 ㅋ
@와이파이 산은 좋지만 산행은 싫어요 ㅋ
혼자 콕 박혀있는게 좋아요.
@올빼미 건강은 건강할때 운동해야 합니다 안하시던분께 겨울산행은 별로예요 몸이 적응을 못하실테니 여행은 추천합니다 ㅎㅎㅎ
@와이파이 암튼 어머님은 아니고 누님같은
느낌은 버릴수 없네요.
어머니와 누님을 합쳐놓은 듯한
후덕하신 와이파이님~ㅎㅎ
@올빼미 잔소리를 했나요??ㅎㅎㅎ
모르는게 약이라는말
이럴때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 아는게 병이라는 말도 ㅋ~
그러게 말입니다.
로또는 오락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너무햇네요 그쵸??
암튼 매주 1,2등 당첨자가
나오긴 하니까
조그마한 소망을 담아보지요~
@올빼미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