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
러바오 섹시상우 가고 신예은 머신건, 오히려 더 화려해진 선발진
김헌곤 안지영 이적으로 인한 외야 공백을 메울 이재 카드
투/타 모든 변수를 차단한 완벽한 반지원정대
2. KIA
이세돌 어셈블, 5선발까지 끼워 맞춰넣는 데 성공
40홈런 갔지만 주루형 하나 추가, 극강 스몰볼 재가동 예정
계투진에 섹시상우 알리 합류, 늘 그렇듯 불펜아구+도루야구 로 효율적 운용이 예상됨
3. SSG
지난시즌 아쉬웠던 리드오프에 용병 카드를 꺼내듬
이남윤의 합류로 베테랑과 유망주가 공존하는 타선
지난시즌과 비슷하게 선발의 힘으로 가을야구 경쟁이 예상됨
4. NC
든든한 허리였던 마코토의 이적, 2% 부족해진 투수진
임하늘 김보나 이성우 합류로 외야진 경쟁 심화
유난히 키움 kt를 잘 털었던 팀이라 여파가 있을지 주목됨
5. 한화
8팀 중 확연히 유출이 많았던 팀, 특히 8선발 중 4명이 소멸
집토끼를 지키고 포지션 교통정리를 통해 굳건히 유지시킨 타선
네임드가 비교적 떨어지는 불펜진, 결국 투수진이 팀 순위의 변수
6. LG
기분 좋은 선발 3영입, 그러나 징계 건으로 시즌의 1/3 동안 못 던지는 에이스
서윤경의 은퇴로 생긴 키스톤 공백을 메워줄 최성호 박현준
선발들의 알링턴 적응도에 따라 더 높은 순위도 노려볼 수 있지만... 작년 LG처럼 저점을 찍을수도?
7. 롯데
머신건의 이적, 그 빈 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야할 양웬리 김대우
유출도 있었지만 영입이 더 많았던 타선, 특히 귀한 포수자원 펭귄용사기 획득
장타 부족으로 고생한 롯데에 태연 안지영 김웅빈의 홈런력은 확실한 플러스
8. 두산
작년보단 확실히 단단해진 투타 뎁스, 특히 투수진의 짜임새는 환골탈태 급
보강을 넘어 포화 수준으로 긁어모은 야수진
최대 약점이던 포수, 급한 불 끄기로 영입해온 누리나래 덕에 공수의 핵심
야잇
구단주가 7위 써냈는데
4데 예측맨들 뭐얏
과대평가로 롯데 추락시키기 프로젝트
뭐 그런건 아니겠죠
?
아 물론 싫다곤 안함
고평가해주면 감사하지
첫댓글 반박 시 반박 받음
옹 기아가 2위라니
갓바루
두산의 봄은.. 온다..
반박합니다
스바루의 맹활약 ㅇㄷ?
한화의 타선은 명백한 전력상승이다 ㅡㅡ
이거 재혁옹한테도 말한건데
김민찬 김용민의 하락세가 확실할 거라고 봤고 거기에 리상현 이적 굴리트 IF 챙챙 컨버젼 조민기의 합류를 다 감안해 뭉뜽그려 유지라고 한거임
근데 당장 나랑 김아영이 지난시즌 저점이기도 했고 챙챙은 파워플샵 + 확실한 활동버프가 있어서 김민찬 김용민의 하락세는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긴 함 ㅇㅇ
굴리트 if도 안좋은쪽으로 터져도 51리상현한테 많이 딸리진 않을거같음
이남윤 씹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