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일인 2023년 8월 2일 오후 8시 10분경, 압구정역 4번 출구 부근인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53(신사동 582-9)#에서 롤스로이스 컬리넌 한 대가 동호대교 하단 램프를 들이박은 후 반대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박았으며 한 20대 여성에게 추돌했다. 차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해자 여성을 차 밑에 끼운 채 건물 외벽에 들이박았다.
사고 발생 직후 운전자 신 씨는 사람을 쳤는지 모르는지 피해자에 대한 구조 조치는 전혀 하지 않았으며, 누군가와 계속 통화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마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다고 하며, 경찰차가 오자 자리를 피했다가 경찰에 의해 잡혔다고 한다. 잡힌 후에도 순순히 따르지 않고 난동을 부렸다. 또한 "내 몸에 손대지마…피해자 안 죽었잖아"라는 말을 했다는 목격담도 있다. # 경찰은 즉시 음주 측정을 했으나 음성으로 떴고, 간이 마약 검사를 실시하자 케타민이 검출되었다.
출처:나무위키
불구속 입건 ....
뭐 석열엔딩 될꺼 같음.
첫댓글 구속영장 신청한다는 말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54030?sid=102
이런새끼 하나 처리 못하는 공권력 때문에 칼부림들이 날뛰는거 같습니다
카라큘라 영상 보니 뭔가 수사 진행 상황이 별로라던데...
바로 엘리트 변호사 선임했다던데 죄책감도 없어뵈고 돈이 다인가 싶고 진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