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이스가 브리랑 자기만 다른 고등학교 간다고 말할 때 감정 하나가 마시던 차(tea)를 쏟아버린다(spill). spill the tea는 비밀/감춰왔던 얘기거리를 말한다는 슬랭이다. 2. 비아냥 대협곡은 비아냥(sarcasm)과 협곡(chasm)을 이용한 말장난 3. 아이디어 폭풍(storm)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중이란 걸 시각화 한 것 4. 기억 구슬이 신념이 될 때 여러 개의 가닥이 꼬아올라지는데, 실제로 신경 다발이 최소 세 개 이상 꼬아져야 튼튼한 신경을 형성한다. 5. 파우치의 도움으로 다이너마이트 더미를 폭파시킬 때, 파우치가 추천해줬던 고무 오리도 더미에 올려놨다. 6. 불안이(anxiety)가 폭주해서 되려 라일리를 공격(attack)하는 꼴이 됐을 때 발생한 건 불안 발작(anxiety attack) 7. 불안이(anxiety)가 마지막에 마시는 차(tea)의 이름은 anxi-tea. 이 역시 말장난이다
첫댓글 악.. 재밋다
이거 재밌어? 1 안 봤는데 2만 봐도 무방?
난 1이랑 2 비슷하게 재밌었는데 더 공감가는건 2! 이해는 할 수 있는데 1 꼭 보는 거 추천해
@유난히내성적인승나2세 아 볼까 .................궁금은 하네
@강세헌 내 안의 내가 너무도 많아서 나조차 날 이해하지 못하겠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면 편안해지면서 위로받을 수 있어 1,2편 둘 다! 사람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과학적으로 고증 잘 한 동시에 위트 있고 귀엽게 잘 풀어냈어
@유난히내성적인승나2세 와 접수 조만간 보러 갈래 땡큐
개재밌다
와 몰랐어 재밌다
오ㅓ 너 천재??? 마지막 두 개 넘 재밌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