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온지 어언 한 달이 되어갑니다.
촌에서 올라와 어리버리하게 지낸 지도 벌써 한달이라니..
기냥 한 달을 무사히 보냈다는 것에 제 스스로 기특해 합니다.ㅋㅋ
그런데 아닌게 아니라 밥 먹는 것이 너무 고생스럽습니다.
노량진에서 집에서 먹는 만큼 맛있고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없남요??
열분들의 적극적인 성의 부탁드려용ㅋㅋ
노량진 역 육교(서울고시학원 쪽) 앞에 본죽 혼자 먹기엔 좋아요. 서울고시학원 후문 쪽으로 나와서 미샤있는 건물(한교고시학원)로 들어가 도로 쪽으로 나오면 왼쪽에 생선구이 집 맛있습니다. 생선구이 집 옆집(돈까스, 초밥, 덮밥)도 괜찮아요. 혼자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지금도 있으려나? ^^
첫댓글 혼자 드신다면 저랑 같이 먹어요~ 헤헤헤 ^^
노량진 역 육교(서울고시학원 쪽) 앞에 본죽 혼자 먹기엔 좋아요. 서울고시학원 후문 쪽으로 나와서 미샤있는 건물(한교고시학원)로 들어가 도로 쪽으로 나오면 왼쪽에 생선구이 집 맛있습니다. 생선구이 집 옆집(돈까스, 초밥, 덮밥)도 괜찮아요. 혼자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지금도 있으려나? ^^
있어요~
비싸잖아요오~^^ㅋ
저는 "미래분식" 괜찮던데요~ 특히 오징어덮밥 강추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밥도 많이 주세요~ㅋㅋ희소비전관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큰 길로 가는 도중, 왼쪽 편에 있어요.. 위치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네.. 지나가다 봐떠용..ㅋㅋ 낼 먹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