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출석부ㅡ화성시 서신 추억 이야기들

[신미주]

서신은 화성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서해안을 낀 지역으로
제부도,
궁평항,
전곡항 등
명소가 많다.
특히 제부도
지금은 케이블카가 놓여서
편리하지만
하루에 두어번 통행이 가능했던
자그마한 섬
거기서 바다시인학교를 17년간 참석해서 수많은 시인들을 만나고 헤여졌다.
궁평항에선 해너미가 장관이고,
거기서 국화도, 입파도도
갈 수있기에 좋다.
회와 갈매기가 인상적이다.
거기서 방조제 따라 내려가면
농섬도 나오는데,
그곳은 예전 미군 전투기 사격장이었던곳
이젠 중단되여서 조용하다.
전곡항에서 케이블카로 제부도
갈 수있어 아주 좋다.
서신에서 2년간 근무한게
이젠 추억이다.
그 유명한 당성
신라시대엔 중국 가는 유일한 항구였다고 한다.
27일 거기서 화성지역학연구소 고유제 드릴것이다.
서신 포도도
유명하고, 안곡서원도
있어 종종 가게 된다.
서신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둥근해]

그 유명한 제부도가 화성시이군요
화성에 대하여 공부하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출석부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신미주]

고맙습니다.
둥근해님

[수피]

예전에 저하고 친했었던 친구 중에 신씨 성을 가진 친구 고향이 바로 화성 서신입니다.
오래 전 말 그대로 옛날 일인데요.
울친구와 친구네 집에 가 하루 묵고 오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우물물이 몹시 차가워 수박이나 김치등을 우물 속에 넣어 두고 냉장고처럼 이용하시던 울친구네 집이 제게는 매우 신기하게 느껴졌었지요.
울삶방 님들 모두모두 활기찬 하루들 보내고 계시겠지요.
조금 늦게 출석하고 갑니다. ^^~

[신미주]

그러셨군요.
수피님
감사합니다.

[윤슬하여]

화성하면 신미주님 떠오를 만큼
애향정신이 강하신 분이죠

궁평항에서 똑딱선 타고
서너집 살고 있는
섬마을에 가서 민박하며
낙지ㆍ조개를 바케스 가득
잡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신미주]

아마 입파도 아니면 국화도일겁니다.
윤슬하여님

[자연이다2]

늦게 출석합니다.

[신미주]

늦어도 괜찮습니다.

[김포인]

저도 늦었네요.

화성의 서신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신미주]

오신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좋은사탕]

퇴근길에 출석합니다~^^

[신미주]

감사합니다.

[석촌]

서신면의 지리지로군요.
잘읽고 갑니다.

[신미주]

석촌선배님
감사합니다.

[뭇별]

안곡서원
가 봐야겠어요

[신미주]

서신면 상안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