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고서점서
책구입.. 카운터 택배맡기는
개꿀오더..
예전 요 아가씨
내하고 3번째 맞닥뜨릴때
"아저씨~~~~" 부탁하길래
개인오더 댐볐다가 역시나
서울은... 거의 불가.. 해서 팬찌
였는디.. 오늘 신사동 알라딘서
중고책 처리하는 오더가~~~ㅎ
원래
1.2짤... 골랐으니 카운터 맡김 끝인데
"아저씨 따로 오더 올릴려다
워낙 일처리 잘하시니..
그냥 전화부탁드릴께요
거기서 책값 따로 결재할테니까
들고 나오시고..
다시 강남역의 알라딘 가셔서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ㅎ
결국
강남역의 알라딘 와서
본인 원하는대로
완벽 마물...
1.2는 정상 운임
또 1.2는 수무인 맛난 운임..
해서 또
코미디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