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야기-사진 추가

[송감독]

생각보다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던 해운대
올만에 오니 더 현대적으로 개발이 되어 있네요.

여름은 역시 바다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전 겨울바다도 사랑해서 한번씩
입수 하기도 해요 ㅋ

다가오는 휴가철,
출퇴근길의 지옥철처럼 되지 않게
계획 잘 세우시길요.

멀리 구름이 펼쳐지고

햇살은 쨍쨍한데 바람은 시원하네?

LCT와 그의 친구들

배 좀 타 볼까? 차라리 요트를 타자

해운대 시장

해리단길은 뭘까?

좀 걸었더니 바로 덥고 출출하니 쉬어 가야죠

생각보다 커피가 맛나네요

[리스트보우]

해운대 제가 사는 광역시에 속합니다.
가까이 있으니 더 안가져요.
그런데 알고 보면 참 좋습니다.
저뒤에 보이는 거대한 빌딩은 정말 꼴불견 입니다.
무슨 거대한 외계우주선 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건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곳 , 봐서 위축감 안드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저기에는 가진자들이 바다 풍광을 돈으로 샀겠죠

[송감독]

멀리서 보니 거대한 반사경 같아요~~태양광 자체 발전 가능 할듯 한데…
저에겐 멋져 보여요…그 뒤로도 키가 무척 큰 주상복합 건물들이 보여서요…그 건물들은 그리 이쁘지 않아서 ㅋ

[불변의 백돌이]

바다는...
겨울바다~^^

[송감독]

좀 아시는 분👏👏👏

[싸이코라구우]

제목 보고 그 빠칭코인줄 알았어요 ㅎㅎ
부산도 덥죠? 오늘 장난 아니네요 ㅎ

[송감독]

사실 좀 시원해서 놀랐네요…이제
좀 더 더워지겠죠? ㅋ

[싸이코라구우]

오늘 낮 36 찍히더군요 후.. 땀 흘리는건 좋은데 타는 느낌과 건조한건 못견디겠습니다 ㅋㅋ

[송감독]

여긴 29도 쯤요…30도를 안넘어요.
역시 날씨의 부산 이예요 👏👏👏

[송감독]

부산으로 오세요…타지도 않고 바다 바람으로 인해 좀 습한 느낌요 ㅋㅋㅋ

[싸이코라구우]

저두 먹구 살아야쥬 ㅠㅠ

[송감독]

저두 먹여 살려주세요 ㅋㅋ

[닐리리맘보]

아 오, 올해는 꼭 가려했는데..
부산 경주 제주도 와이프랑 딸만 보냈네요.

[송감독]

좋은 곳을 함께 안가시고…많이 아쉽겠어요. 전 합천, 울산, 부산 이렇게 돌아 보고 있는 중이예요 ㅋ

[닐리리맘보]

합천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좋나요. 저는 관광지만 가다보니 경주 부산만 주구장창 파지요. 가끔 거제나 한려수도 완도 정도 ㅎ

[송감독]

합천은 해인사, 팔만대장경…뭐 이렇게 생각나네요. 특별한건 없고 전 일반 놀이반으로 다녀서 ㅋㅋㅋ

관광지만 가셔도 갈곳 많죠.
여수도 괜찮구요.

이번에 울산과 경주 경계선? 의 한우집을 갔는데 완전 끝내줬어요.

가성비가…

[닐리리맘보]

와우 지금이라도 가고 싶네요. 아참 해인사가 합천에 있었죠.

[송감독]

식당앞 산세가 참 좋아요.
원하심 식당정보 알아볼게요.

경주, 부여 등 낮은 건물만 있는 곳이
편해요.

[타이틀리스트1]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감독님.
부산 경주 합천..합천은 해인사도 좋쵸. 그리고 영화촬영셋트장이 있죠.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울산 바닷가 .구룡포도 좋고.일본식 적산가옥들이 있는 곳도 있지요.
경주는 워낙 유명하니...황리단길도 좋아요.경주근처 고택들이 즐비한 마을도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송감독]

일반 놀반 이예요…추천해 주신 모든 곳 다 둘러볼게요🙏

[불변의 백돌이]

날씨도 더운데...
이게 뭐하는건지~
빵에 아이스 먹어야겠습니다~

[송감독]

페이큰데요…뒷도 잘 보여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