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 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교지편집인연합회 부비대위원장 신의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교지편집인연합회 부비대위원장 신의섭입니다.  글을 보고 몇가지 의문이 생겨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말꼬리를 붙잡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정확한 자료를 첨부 부탁드립니다.  14일 경 백령교지편집위원회 부편집장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자신의 소개를 하시고 나서 처음으로 꺼내신 말씀이 올 해 교지를 만드실껀가요? 안만드실껀가요? 였습니다. 그 후 따로 만나 뵙고 할말이 있으시다고 지금 발행된 교지가 있다면 몇 부를 챙겨서 와달라고 하시면서 17일 오후 저를 비롯한 다른 편집장 분들께 6시가 아닌 2시 4시 전부 따로 약속을 하셨었죠. 그리고 17일날 있었던 강교편련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록을 이학수 위원님께서 뒤에서 작성하셨었는데 그것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어느 분이 했는지 기록하시겠다고 한명씩 소개 해달라고 하시고 시작하셨으니 회의 때 어떤 말을 주고 받았는지 나오겠지요. 또한 18일날 인문대 회장님께서 연락전에 제가 인문대 회장님께 부탁을 받고 감사자료 요청을 위해 12시에 방문했고 안계시길래 바로 연락처를 받아 1시전에 몇 분께 연락을 드린 내용도 빠져있네요.  이렇게 증거문자를 다 확보하여 놓으신거면..위의 첨부한 자료인 15일 문자말고도 저와 연락한 18일 문자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집위원님들 중 한분이 저랑 연락되어 그 당시에 제가 요구 했던 자료는 저희 감사팀에서 볼 09년도 10년도 감사자료였습니다. 그리고 답장을 학사지원과에서 받는거요? 감사특별위원회에서 받는거요?라고 하신 후 제가 둘 다 똑 같이 제출하는거라 똑같지 않나요라고 문자를 보낸 뒤 더 이상 연락이 되시지 않은 것도 명시하지 않으셨네요. 그리고 저녁이 쯤에 다른편집위원분께 연락이 오더니 학사지원과를 다녀와서 연락을 못받았다고 하신것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분명 다른 분들이 보실 때에도 지금 글이 올라오는 것이 감정적으로 보여질거라고 생각됩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글 작성보다 정확한 자료를 첨부해주셔서 오해의 소지를 가급적이면 남기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필력이 많이 부족한 지라 두서가 없이 작성되었네요. 읽어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릴게요. 저희 쪽 자료에 혹시 문제가 있다면 저희도 정확한 자료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