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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알림방 내가 매고 계양산 가는 길,막걸리 한말통...안주는 마늘쫑 !! - 20탄
윤흥철 추천 0 조회 504 09.08.23 21: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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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3 21:56

    첫댓글 윤사장님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코끝이 찡해지고 가슴이 짠해지는 사연인데, 조금 더 읽다가 웃음이 그만~ 왜 막걸리통을 산에 가져가시나 했습니다. ㅋ 결국, 한가닥이었군요. 윤사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녀도 굶어죽지는 않겠습니다. 대장님이나 윤사장님 모두 실패를 딛고 일어서신 분들이기에 더욱 더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사람마다 표현 안해 그렇지 다들 비슷한 사연들,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뚝심정신만 있다면 어떤 실패도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8.23 22:13

    오렌만이네요 건강하시죠? 엇그제 모임 보고 싶었는데 바쁘셨나요?ㅎㅎㅎㅎ

  • 09.08.23 22:32

    아까 문자로 똑같은 질문 하시고서리~~ 죄송할 따름입니다. 중국에서도 지방에서도 다들 오시는데.. 유구무언입니다. 다음을 기약하지요. ㅋ

  • 09.08.23 22:10

    산에 오르는 분들의 사연은 참으로 각양각색이랍니다. 똑같이 등산복 입고 오르니 빈부나 지위고하도 크게 구별 안되므로 산아래 속세와는 달리 평등이 실현되는 곳이 바로 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실업자 분들이 달리 갈곳이 마땅치 않아 그나마 건강에도 좋고 돈도 덜 먹히고 시간 소일하기도 좋으니 산을 즐겨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저런 병에 걸려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는 분들도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생각(구상)할게 있어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등산동호회 등 친목겸 건강을 위해 오르는 분들이 젤 많긴 할 겁니다.

  • 작성자 09.08.23 22:15

    그래 맞아요. 오늘 보고 나는 감사함을 많이가졌네요. 작년보다 더 심한것 같아요.

  • 09.08.23 22:30

    저도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능력에 비해 노력에 비해 너무 과한 축복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중간 중간의 고난과 시련쯤이야 삶의 양념에 불과하지요 뭐.

  • 09.08.23 22:14

    생김새며 직업들이 제각기 다르듯이, 산에 오르는 사람들의 목적 또한 이토록 각양각색입니다. 몇년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하도 심해 산속 인적이 드문 곳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조용히 생을 마감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아픈 기억(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지만..)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ㅋ

  • 작성자 09.08.23 22:17

    디음에 같이 막거리 한통매고 같이 산행 합시다? 한가닥 아시죠?ㅎㅎㅎ 오늘 번돈 전부 계양산 산지기 봉사하신분들 내돈 보태서 주고 오니 마음이 조금 후련하네요

  • 09.08.23 22:25

    산에 가셔서도 봉사, 선행을 실천하시는군요. 대장님이나 윤사장님같이 힘들게 돈 벌어 남을 위해 베풀줄 아시는 분들이 참 우러러 보입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 09.08.23 22:32

    저도 다음에 함께 산행하고 싶습니다. 막걸리는 제가 들겠습니다 ^.^ 대단하신 윤흥철사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편안한밤되세요 ^.^

  • 09.08.23 22:44

    축첵 송파신사.. 배푸는 부자 멋지십니다.

  • 아,,, 고생스럽게,,, 방안에서 좀쉬시지,,,, 정말 사모님 속 정밀검사해봐야 겠어요ㅡㅡㅡ 속이 고목나무처럼 다 썩지나 않았나... 또 내일은 바뀌벌레약 팔러다니실꺼죠,,,, ???

  • 09.08.24 01:10

    반갑습니다. 정말 멋지신분 입니다. 꼭 한번 뵙고 뚝심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양자에너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09.08.24 01:15

    그런사연이 있으셨군요...........저두 산을 좋아해서..여러산을 다녔지만..제일 기억에 남는건 소백산 이네요...^^ 정신배양 좀 저두 해야겠습니다!사장님 홧팅!↑위에서도 여기에서도 사장님은 멋진분.~~~~~^^

  • 09.08.24 07:07

    제가 힘이 좀 쎈데..다음에는 저보고 매라고 하세요~^^**산에서 버신돈 산에다가 다시 돌려주고 오시는 윤사장님..너무 멋지십니다.

  • 09.08.24 07:11

    사장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이번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 09.08.24 07:49

    아~~구,,,허구헌날 오잡 운동 하시고 몸소 실천을 보이시니,,울 카페 가족분들 사장님 따라서 오잡 하시고 분발 합시다..형님의 그 아픈 추억이 있으시군요...용기백배 충~~성...

  • 09.08.24 09:15

    윤흥철사장님 뒷자락만 잡고 다녀도 부자될거 같아요. 오늘도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09.08.24 09:37

    사부님 의 열전과 한가닥 참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답군요....부산 해운대 에서의 재충전과 함께 친구 부부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푸근하게 잘 나누었네요...계양산 에서의 막걸리 한가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살펴볼수 있는 넉넉한 여유와 함께 산지기 님 들에게 기부하는 멋지고 당당한 아름다움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림니다. 사부님 화이팅....

  • 09.08.24 11:45

    해운대 잘다녀 오셨는지요??

  • 09.08.24 10:21

    양파 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사장님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군요 항상 좋은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질나게 조금씩 공개할게 아니라 아예 책을 내면 어떨까요 산을 헤메는 백수나 정상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 뚝심을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책 한권으로 손쉽게 사장님의 모든 것을 훔치려는 지나친 욕심인가요.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 09.08.24 10:35

    어제 통화 반가웠습니다^^

  • 09.08.24 10:45

    가슴에서는 먼가가 끓어오르는데 ... 생각하면 행동으로 수없이 외쳤건만 아직도 맘속으로만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아직 못찾은거 같습니다.

  • 09.08.24 11:47

    아픈 사연이 잇는 산이네요.. 하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생각하면 행동으로 즉시 옮기시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 09.08.24 13:16

    같이 가보고 싶어요

  • 09.08.24 15:55

    정말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이신것 같습니다.^^ 코끝이 찡하네요..감사합니다

  • 09.08.24 16:15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윤길동 사장님의 뚝심정신이 팍팍!!ㅎㅎ 중국에는 언제가시나요???언제 기회되면 막걸리 한통 매고 윤길동 사장님 뒤를 쫒아 올라가보고 싶습니다~~쪽지 받으셨죠?? ㅎㅎ 계시는 동안 건강 챙기시고요~답변 기다릴께요 ㅎㅎ 행복하세요~

  • 09.08.24 17:58

    역시! 아우님의 뚝심에 다시 한 번 박수를!!

  • 09.08.24 20:42

    역시 윤흥철사장님은 뚝심의 표본이십니다. 굉장히 멋있습니다.

  • 09.08.24 21:37

    윤흥철사장님 글을 읽을때마다 가슴 한곳이 아파오는것은 왜 일까요?? 내가 말로만 뚝심뚝심하면서 행동은 그렇게 하고있나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 09.08.25 06:21

    어제 삼척도계에서 잘 올라오셨는지... 윤사장님이 못하는게 무언지 궁금해집니다. 박수를 보내요.

  • 09.08.25 11:41

    한국에서도 무척 바쁠거라 하셨는데...막걸리 메고가서 드시거나 올라오신분들 나눠 드리려고 가시는줄 알았어요^^!!저의 착각 정말 하시는 행동 하나 하나 말씀 한구절 한구절 버릴것이 없습니다. 계양산에 가신다는 이유가 5잡의 이유였군요...저는 말통은 아니구 쬐금은 메구 갈수나 있을는지...가능하다면 동행해서 배우고 싶습니다...산에올라가 먹기만 해봤지..ㅋㅋ 부끄럽습니다.. 윤사장님 화이팅!!

  • 09.08.25 19:16

    힘든사연 이겨내셨으니 !!! 지금의 행복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교훈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8.26 00:10

    산은 그자리에 항상 서있는데 그때 어려울때와 지금의 윤 흥철 사장님께서 바라보는 계양산은 천지차이겟지요.뚝심기운 열심히 길러보겟습니다. ^**^

  • 09.08.27 13:09

    읽는도중 웃음이 터져 죽을뻔 했소. 진짜 흥철님 따라다니면 밥 굶어죽을 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우리아들 학교졸업하면 부탁좀 해야겠어요.ㅎㅎㅎㅎ

  • 09.09.08 19:57

    뚝심을 배양하는 길이 너무나도 많았는데..제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뚝심을 배양할 수 있는 무엇이 일을 것인데도 마냥 숨쉬기만 열심히 할뿐임을... 못난놈 이놈인가 합니다.... 오늘도 뚝심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고 물러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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