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산(162m)
산의 모습이 관을 쓰고 있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관모산은 인천시 남동구 인천대공원내에 있는 높이 162m의 야산으로 정상에는 삼면인 정상석(관모산 해발 162m)과 삼각탑, 삼각탑 아래 삼각점(표시없음), 삼각점안내문(162.22m)이 나란히 있으며,
또 하나의 미제삼각점(336 FOB), 정자, 전망대, 식탁1개, 조그만 벤취3개가 설치되어 있고, 이정표는 정상 해발 162m, 축구장 520m, 보유골(동물원) 1560m, 밤골약수터 450m를 가리키고 있다.
상아산(151m)
산의 형상이 코끼리의 어금니와 같은 모양을 하고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상아산은 관모산 동쪽에 위치한 높이 151m의 야산으로 정상에는 정상목(상아산 해발 151m)과 콘크리트 기둥이 하나 있는 평범한 봉우리이다.
소래산(299.4m)
소래산은 시흥시와 인천시 남동구 경계에 위치한 높이 299.4m의 산으로 정상에는 화강암정상석과 현무암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 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 소래산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조망권이 대단히 좋다.
'소래'란 지명은 첫째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둘째 냇가에 숲이 많다는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 지형이 좁다 즉 솔다 →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친히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뒤부터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주산(217m)
소래산 북쪽 줄기의 부천의 앞 산은 소가 누운 것과 같다 하여 와우산(臥牛山)이라 했는데 왜정 때 이곳 작은 봉우리에 일본사람들이 신사(神社)를 세우고 산이름을 성주산(聖柱山)이라 고쳐 불렀다.
이 산줄기가 동서로 길게 뻗어 와우고개와 하우고개를 이루고 남쪽은 마니골(장수동) 뒷산인 거마산을 이루웠으며 북쪽줄기는 구산(龜山)을 이루어서 그 기슭에 구산동마을이 생겼다.
이 산은 옛 부평도호부 안산이므로 이를 드높여 향안산(香案山)으로 옛 지도에 기록되어 있다.
거마산(210m)
산의 형상이 큰말과 같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거마산은 부천시와 인천시 경계에 있는 높이 210m의 야산으로 정상은 출입금지구역이며, 철조망앞에 정상푯말이 세워져 있다.
출처 : http://kr.blog.yahoo.com/kangsang43/7638.html?p=1&pm=l&tc=237&tt=1270462351
첫댓글
백두대간 종산제 전일이라 백두대간 축하산행에
참여하는 산우님들을 위해 가까운곳으로 선정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박승권부회장님!
7080코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에구~
자몽총무님!
방갑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쫓아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ㅎㅎ
(소래산까지만 해도 되지요?...)
소미자문위원님!
방갑습니다.
발길 가는곳까지~~
소미언니 ~~고리 붙잡고 소래산 까지만 가도 되나요???
ㅋㅋ미실아 함께 가자꾸나~~^^
미실님!
환영합니다.~^^
소미언냐 살방살방 ~~ 천천히 ~ 쉬엄쉬엄~~ 앙!
참석 합니다~
그린대장님!
환영 합니다.
에궁~지인결혼식이 있어 꼬리내립니다,,
에구~
담산행지에서 뵙겠습니다.
소공원으로 갑니다.
형님!
반갑습니다.
함산 환영합니다.
완주는 어렵고 적당한 곳에서 이탈 참석할께요~
꿀잠님!
반갑습니다.
토욜 반가이 뵙겠습니다 ^^
소공원 참석 ㅎ
처음처럼님!
반갑습니다.
함산 환영합니다 !
회장님 죄송합니다..
딸아이가 바쁘다고 와달라고 sos가 왔네요ㅠㅠ
즐산하시기 바래요~~~
죄송은요~~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다음산길에서 뵈면 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메리카노님!
함산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