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알부터 9월 5일까지
9일간의 여정으로
동유럽의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체코를 다녀 왔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12시간을 날아 갔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름이 솜털이다ㅎ~
헝가리 부타페스트에 도착했다
오랜 비행에도 모두 환한 표정들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헝가리의 첫 식사를 하혀 갔다
다음날 아침 부타페스트를 출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했다
고속도로 양쪽으로 풍력발전의 풍차가 엄청나다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의 국경.
승용차는 본 도로로 그냥 통과하고 버스와 트럭만 검문소를 통과 해 간다
비엔나에 도착해 점심부터 먹는다
방과 스스프에 양배추채와 오이피클 감자 고기가 함깨 나왔다
쉔부른궁정에 갔다
크림색의 궁전은 웅장하고 호화로웠다
네부는 철영이 불가. 입구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는 내부 탐방을 했다
호하로운 꾸며진 내부를 못 보여드려 아쉽기만 하다
음악가의 묘지가 있는 중앙묘지로 갔다
마치 공원처럼 가꾸어진 묘역에서
베토벤과 모짜르트 브라암스 등등 많은 음악가들을 만났다
이번에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가서 책에서만 봐 왔던 셰계적 명화들을 만났다
올해가 벨베데레 궁전 300주년이란다
내부로 들어가 나폴레옹을 만났다
가이드가 명화를 하나하나 설명을 해준다
훈더르바서 하우스다
건물은 네모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곳으로 그의 철학이 반영되 있다
첫댓글 마치 꿈을 꾼듯 여행 기간이 왜 이리 짧던지 ㅋ
일상으로 돌아와 현실을 마주 하니 일행들과 즐거웠던 추억이 그리워요 사진 넘 감사합니다 ~~~!!!
그렇죠?
좋운 도반님들과
좋은곳으로 여행가니
나도 힘든 줄 모르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
여행은 마음맞는 친구와 함께 라는말
백배쯤 느끼고 공감했었다
음악가의도시 비엔나
바흐 , 헨델, 모짜르트, 베토벤
사람들이 베토벤을 일러
좋아하려니 괴팍하고
사랑하려니 돈이없고
미워하려니 위대하다 고들 했대요
음악가의 묘지를 관광하고
벨베데레 궁전에서 “크림트”의 작품까지 감상하고 나니 문화수준이 급 격상
된듯 했지요
살면서 한번쯤은 다녀오고싶단 꿈 꾸셨을 동유럽 여행
진행해주셔서 기회주신 대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7박9일 동안 넘 애쓰셨습니다
같은 생각이었군요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기대치 이상이었습니다
거장들을 만나고 나니
나도 문화수준이 급상승 된 듯 했습니다ㅎ~~
함깨 해줘서 감사 할 뿐입니다^^~
주말마다 운동하면서 클래식으로
유명한 음악가와 접하는데
직접 체험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고하셨어요 잘 보고 느낍니다~^^
가슴이 많이 쿵쾅거렸습지요^^
고맙습니다 한산님^^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누구나 한번쯤 꿈꾸며 가고 싶은곳
이겠죠..!ㅎ
누구나...!!!
우리 진대장
같이 못 해서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ㅜ
꿈꾸다 보면 갈 날 있겠죠ㅎ~
정말 꿈을 꾼 듯~~~ ㅎㅎ
분명히 지난밤 꿈은 꾸었는데
뭘 꾸었지?
고개를 갸웃 하면
할수록 생각 안나는
그런 느낌 입니다!
서유럽은 밝고 화려한 느낌이라면
동유럽은 무채색의 깊이 있는
웅장함 같 다~~
느꼈습니다! ㅎㅎ
비행기 라는 요물 스런
문명의 이기 덕분에
꼬박 12시간 만의 순간 이동을 해서
동유럽 의 역사와 문화와 풍경과
생활상을 엿보고 배우고감동한 꿈을~
한결 같이 에너지 넘치는
19공주님 들
대장님 청일점 한분과 함 께한
즐겁고 행복한 꿈길 이었습니다!
그렇게 꿈결퍼럼 다녀온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였습니다^^~
19공주님과 함께 한
청일점은
마냥 시람좋은 안선생님ㅎㅎ~
동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웅장한 후기입니다.
19 공주님들의 흔적
또한 멋지네요.
맛난 먹거리에
웅장한 궁전들의 품위,
명화 감상,
귓전을 맴도는 클래식...🎶
깊은 기억으로 남을
여행 묘미에
빠져보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노래는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일상속의 음악이었습니다ㅎ~
서유럽과는
또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