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꽃 (식용꽃)의 종류와 올바른 섭취방법
카오슬립
카오슬립은 불면증, 신경안정, 정신병 치유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꽃이에요 ㅎㅎ
카오슬립의 향기만 맡아도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담백한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샐러드, 샌드위치, 꽃차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나스타튬 (한련화)
비타민과 철분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나스타튬 (한련화)는 감기나 괴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꽃이다.
나스타튬 (한련화)의 잎은 톡쏘는 겨자맛, 매콤한 맛이 나서 고기에 쌈을 싸서 먹으면
느끼한 맛도 덜하고 깔끔하다,
어린잎과 꽃은 주로 비빔밥을 해먹거나 샐러드,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데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특별히 김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꽃이다
팬지
팬지는 향염과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꽃이다
팬지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샌드위치나 샐러드 쌈으로 응용해 먹을 수 있다,
음료수에 둥둥 띄우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내준다
제비꽃
아름다운 보라빛의 제비꽃은 물에 띄어 차로 마시거나 국으로 만들어 먹는 꽃이다
제비꽃은 고혈압을 완화시켜주고, 기분전환, 춘곤증에 도움이 된다
제비꽃을 진하게 거른 즙에 포를 발라 붙이면 붓기가 빠지고 타박상에도 좋다
피로해진 눈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해바라기
해바라기씨는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주고, 꽃잎은 건강에 좋다
해바라기의 꽃잎이나 잎, 줄기는 술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두통, 눈의 피로, 해열작용에 좋다
꽃을 거꾸로 꽂아서 말린 뒤 물에 고아서 마시면, 감기와 위궤양에도 도움을 준다
폐와 간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도 있으니,
해바라기는 도움이 되는 식용꽃이다.
위의 다섯가지의 꽃 이외에도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동백꽃, 매화, 호박꽃, 살구꽃,
복숭아꽃, 국화 등의 우리나라 원산지 꽃과 베고니아, 제라늄, 쟈스민, 금어초,
장미 등의 서양에서 들어온 꽃들도 먹을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꽃이라고 해서 주의사항이 없는 것은 아다!!
식용꽃이라도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가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식용꽃을 먹을 때는 암술, 수술, 꽃바침은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진달래의 경우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는데 꽃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은 후
먹어야 안전하다.
꽃을 먹을 때는 검증 된 식용꽃을 사용해야 하고, 만약 직접 채취하고자 할때는
오염된 도시가 아닌 청정지역에서 채취해야 한다!!
먹을수있는 우리나라 꽃 포함 유명한 식용꽃종류
계절별 마실수있는 식용꽃 종류
봄 : 생강나무꽃. 목련. 개나리.진달래꽃, 유채꽃, 오랑캐꽃, 민들레꽃, 복숭아꽃.살구꽃...
여름 : 달맞이꽃, 아카시꽃, 하얀들찔레꽃, 원추리꽃, 장미꽃....
가을 : 국화꽃, 호박꽃.구절초 뚱딴지꽃 맨드라미꽃...
겨울 : 동백꽃, 각종식용난꽃...
< 진달래꽃 >
우리나라 봄철 대표적인 꽃으로 예로부터 화전, 떡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활용되어온 진달래꽃은 화전이나 떡, 화채, 술 등으로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여 먹을수가 있다.
진달래꽃을 먹을때 주의사항으로는 반드시 수술을 제거하고,
꽃잎만 물에 씻은후 먹어야한다.
< 국화 >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재배의 역사가 오래되어 다양한 품종이 있다.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색, 모양, 크키가 다양한게 특징인 국화다.
국화도 역시나 꽃차나 화전, 술등에 이용되고 있다
국화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때 주의사항으로는 쓴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을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익히거나 데쳐 말려둔 다음 사용하는게 좋다.
< 아카시 꽃 >
북아메리카가 원삱로 꽃은 5-6월에 피고, 꽃은 길이 15~20mm이며
향기가 강하고 아카시꿀이 유명한 식물이다.
꽃차나 샐러드, 떡, 튀김, 부각, 술 등으로 여러 요리로 활용이 가능한점이 특징이다.
특별히 아카시아꽃을 먹을때의 주의사항을 알려진게 없다
< 장미 >
우리나라 식용꽃종류로 처음 알게된 장미는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관상 및
향료용으로 널리 재배하고있다.
다양한 색과 종류도 약 6000종 이상 품종이 있으며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는것이 특징이다.
꽃차, 샐러드 , 꽃 비빔밥, 꽃음료.샌드위치 등에도 활용할수가 있다~
< 금어초 >
남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5-7월에 꽃이 핀다.
품종에 따라 적색,백색,황색,주황색 등 여러 빛깔이 나며 꽃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용머리 모양이 특징다.
금어초 먹는방법은 샐러드, 꽃비빔밥, 샌드위치나 칵테일, 술에도 활용이 되어지고 있다.
< 동백꽃 >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붉은색 꽃이 이름 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펴지며, 겨울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있다.
먹을수있는 우리나라 식용꽃으로 딱인 식물이다.
꽃차나 꽃음료 술에 활용하여 먹으면 좋은 동백꽃은 어르신분들에게
인기좋은 꽃이기도 하다-
< 매화 >
4월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이 특히 약하여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매화꽃의 특징이있다.
꽃얼음.꽃차(매화차)나 술로 유명한 매화는 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수가있다.
< 복숭아꽃 >
복사나무라고도 하고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옅은 홍색으로 띠며 꽃잎은 5장인게 특징이다.
꽃차 (도화차)라고 불리우는것이 유명하고, 술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 살구꽃 >
중국이 원산지인 살구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묽은 색이며, 꽃잎은 5개이고 둥근 모양이며
특유의 달콤한 향내로 개미와 벌이 많은게 특징이다.
꽃차나 술을 이용해 만들어 먹으면 달콤한 향과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 쟈스민 >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쟈스민은 방향성이 강해 향료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였으며
청초한 꽃모양의 향기가 좋아 향수나 차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꽃차나 샐러드, 꽃비빔밥에도 활용하여 맛을 보면 너무나 좋은 쟈스민이다.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