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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샘의더불어살기 역차별의 오류
낭만샘(안준철) 추천 0 조회 114 17.09.30 07: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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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30 08:34

    첫댓글 "단 한 번도 말썽을 부린 적이 없어서 나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기회가 그만큼 적었던 것이다" - 그렇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 정말로 관심과 사랑이 목말라서, 존재가 있다고 외치고 싶어서
    말썽을 부린다는 사실을 한 참 잊고 있었다는. 추석쇠고 학교 독서모임에서 읽어 주어야겠네요. 추석 잘 쇠세요.

  • 작성자 17.09.30 08:51

    정말로 관심과 사랑이 목말라서.....그렇지요. 그런데 저의 경우엔 그런 생각이 조금 과했었나봐요. 그러다보니 다른 한쪽에 눈 멀어 역차별을 하게 되었구요. 그나저나 바람난달팽이님! 여전히 바람을 피우고 계시나보군요. 하하. 내일이 시월이네요. 함께 걸었던 벌교 포구 갈대밭이 그립네요. 언제 훌쩍 벌교에 가서 전화할께요. 샘도 해피 추석되세요!!

  • 17.09.30 13:48

    샘, 오랜만이시네요! 추석 연휴 즐기실 수 있길요^^

  • 17.09.30 11:36

    글을 읽으며 제게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아가들을 한참 떠올려 봤어요... 가장 먼저 학창시절 제가 떠오르고, 그런 제게 따스한 손길을 한없이 내밀어 주셨던 5학년 담임 선생님 생각도 많이 났구요. 맘이 따뜻하지네요^^

  • 17.09.30 13:46

    샘 손길도 따듯할 거여요.^^

  • 작성자 17.09.30 14:35

    솔내님도 말썽을 좀 부리지 그러셨어요. 하하. 맘이 따뜻해지셨다니 제 맘은 뜨거워지네요^^.

  • 17.09.30 13:45

    이번 연수 함께한 분들 복 받았네요!^^

  • 작성자 17.09.30 14:33

    제가 더 복 받았지요. 하하.

  • 17.09.30 20:02

    제게도 민지같은 아이들이 많았겠지요? 낭만샘 덕분에 남은 시간 동안은 역차별의 오류도 생기지 않도록...신경?쓸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7.09.30 20:32

    그랬을 수도 있겠지요? 저도 퇴임 전에 늦게라도 역차별의 오류를 자각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지나간 과거야 어찌할 수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서로가 좋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 17.10.02 13:27

    많은 연수와 강의를 들어도 강의하시는 분의 삶이 드러나고 나눈 적이 얼마나 있었나 되짚어보게 되요. 교육청의 연수 시스템과 관계의 문제도 다시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구요.

  • 작성자 17.10.02 16:59

    예 그런 점에서 이번 연수는 저도 샘들 못지 않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연수기획도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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