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우지마세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20B464DC954C50D)
![](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6/08/seoul/20110608155622485.jpg)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이 새끼 사자는 한 달 전 태어난 아프리카 사자종으로, '밀림의 제왕' 사자의 칭호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호주 모나토 동물원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남다른 외모와 '애교'로 무장한 이 새끼사자를 보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동물원측은 새끼사자가 출산으로 인해 아직 어미사자의 곁에 머물고 있어 정확한 성별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다음달 안으로 확인과정을 거친 뒤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사육사는 "한 어미에게서 단 한 마리의 새끼만 탄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새끼사자의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벌써부터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3_animal/view.html?photoid=2815&newsid=20110608155622435&p=seoul
다음메인에서 발견했는데 마지막짤이 너무이뻐서 퍼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마지막 사진 완전 귀여워.............
이 사자도 나중에............그 유명했던 곰 처럼 되진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유명한 곰이머에여? ㅠㅠ
북극곰 크누트 말씀하시는건가요 연못에서... 돌연사한...
북극곰 크누트가 어릴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사육사품에서 자라면서 여러 언론매체들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져 귀여움받고 화보도 찍고 그랬어요..근데 커가면서 외모가 점점 북극곰처럼 변해가면서 더이상 안귀여워지니깐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고 관심도 없어져요..근데 하필 그시기에 그동안 돌봐준 사육사가크누트가 놀다가 크누트의 장난에 사육사가 다치고.동물원측에서 사육사의 안전을 위해 더이상 크누트곁에 못있게합니다. 사람들도 떠나고 자신과 평생 같이있던 사육사도 더이상 곁에 없게되자..심한 우을증 증세를 보이던 크누트는 600여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물원 안 연못에서 잠수했다가 죽은채 떠올랐답니다...ㅜ
동물에게도 우울증이라는게 있었군요... 진짜 우울증이라는게 참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그리고 크누크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왠지 어릴 적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았다가 크면서 그 매력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가 떠나자 그 관심을 갈구하다 우울증으로 사라져간.. 어찌보면 아이돌 반짝 스타?의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ㅠ 참, 지금 찾아보니까 사육사 분은 자연사로 돌아가신 것 같네요... 사육사와 떨어진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한 편으로는 크누크의 뒤를 잇는~~~ 이런 식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좀 무섭다는 생각도 했구요ㅠ
헐................. 동물들도 생각은할수있다는건알았는데.....ㅠㅠ 넘안타깝다 ㅠㅠㅠㅠㅠ 불쌍해ㅠㅠㅠㅠㅠ
헉ㅜㅜㅜㅜㅜ 크누트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랐는데...............우울증이 있다니.........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우와 진짜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만화 생각나요 밀림의 제왕 레오 였나? 걔는 하얀색이였지만... 쨌든...ㅋㅋㅋ
사자 기르구 싶다...저 사진 보고 나서 느낀 생각에 동의하시는분?
아 마지막사진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송곳니로 아작아작 깨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귀엽다
아 귀여워ㅠㅠ
악 꼬리 말린 것 봐!!!!!!!!!!!!!!11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 같다 ㅠㅠㅠㅠㅠㅠㅠ
들고 뽀뽀하고 싶다 쯉쯉ㅈ뮵 ㅁ주ㅏ쭈싸닷 억 ㅓ가 솜방망이 입에 넣고 씹고 싶어 ㅠㅠㅠ 발바닥 젤리도 이로 콕콕 찔러주고 ㅠㅠㅠ 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지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왜 저렇게 깜찍한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완전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겹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쁘다진짜ㅋㅋ
아 엄마까지 완전 귀여워보여요~~~~~~~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는 어릴대만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면 무서움 ㅜㅜㅜ
헉 마지막 대박 귀엽네요ㅠㅠㅠ
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사진 너무 귀엽네요
귀엽당...사랑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어미가 핥아주는거 너무 이쁘다 ㅠㅠㅠ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귀엽다ㅜㅜㅜㅜㅜㅜ애기야ㅜㅜ
에구ㅜㅜ진짜 너무 귀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스러워라
정말 귀엽네요 ㅜㅜ 쪼꼬만한기 앙앙 거리면서 울면 ㅋㅋㅋ 아오 진짜 깨물고싶겠당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