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민주당은 2~3%로, 국민의힘은 6~8%로 앞설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1심 판결이 검찰이 신청한 국정원 증인신문이 늦춰진데다, 최근 법원 정기인사로 재판부가 새로 꾸려져 빨라야 5월 중순은 돼야 나온다고함
3. 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 및 수출통제에 참여하고 있지만 원유제재에 한해서는 불참한다고함
4. 러시아가 정부령을 통해 자국에 비우호적 행동을 한 한국, 미국, 유럽연합 등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함에 따라 외교적 제한을 포함한 각종 제재가 예상된다고함
5.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영변과 강선 등에서 핵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국내에서 5~11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병원 등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확진으로 인정된다고함
2. 국제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울 원자력 발전 1호기의 가동이 시운전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6개월 이상 늦어진다고함
3. 전교조가 교사 성과상여금을 균등 분배하지 말라는 교육부 지침에 반발해 유은혜 장관을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함
4. 서울시교육청이 확진된 교사도 본인 동의를 전제로 재택근무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놔 아픈 사람을 일하게 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최근 이어진 유가 상승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미국과 이란 핵협상 타결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반영되고 있으며, 협약 참여국인 러시아가 미국과 이란의 핵합의 복원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경제제재 완화를 요구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고함
2. 온스당 3천499달러까지 올랐던 팔라듐은 러시아산을 다른 소재로 대체하기는 어려워 당분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고함
3. 국내 150개 주요 대기업의 여직원 비율은 24%, 평균 연봉은 남성의 68% 수준이라고함
4. 국제 유가가 130달러를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사태에 화물 운송으로 영업을 지탱하던 항공 업계는 고유가로 적자 전환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고, 원유 정제 과정에서 추출되는 나프타를 기초 원료로 사용하는 화학 업계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유 업계는 고유가가 장기화되면 수요가 급감해 피해가 불가피하다고함
5.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가 게임 등을 실행할 때 기기 성능이 상당수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조사에 들어간다고함
6. 공급망 위기로 신차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이달 중 중기부 절차가 해결되면 중고차 판매 사업을 개시하며 출고 5년 미만, 주행거리 10만km를 넘지 않는 자사 차량을 판매한다고함
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자 자원 개발 및 수출을 주업으로 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함
8. 두 달 넘게 이어졌던 CJ 택배 파업은 종료됐지만 노조원들이 합의문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현장 복귀를 미루고 있어 정상 배송까진 갈 길이 멀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7일 달러·원 환율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핵 위협으로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12.90원 급등한 1,227.10원에 장을 마쳤으며, 8일 환율은 1,220~1,23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7일 채권시장은 국고 30년 입찰 부담과 러시아의 디폴트 우려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4bp 오른 연 2.288%로, 10년물은 4.9bp 상승한 2.707%로 고시됐으며, 8일 시장은 강세로 돌아설 재료가 없어 약세장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7일 금 1g 가격은 2,030원 상승한 76,960원에 마감됐다고함
4. 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2조3000억원 이상을 팔아치우면서 2.29% 떨어진 2651.31에 코스닥은 2.16% 내려간 881.54로 장을 마감했으며,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운수·창고가 3.42%로 가장 많이 하락했다함
5. 자본시장연구원은 미 연준이 기준 금리를 100bp(100bp=1%) 인상하면 코스피지수는 8% 내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6. 토스가 은행 실명계좌 확보에 실패한 코인거래소 프로비트 인수합병 계약서에 최종 사인만 남겨두고 있지만, 금융위가 토스의 자금 세탁 방지 능력 등에 우려를 나타내며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같은 이유로 토스뱅크의 코인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제휴도 반대하고 있어 현재로선 어려운 상황이라고함
7. 삼성생명은 전사적자산관리(ERP) 시스템 사업이 6개월 정도 늦어졌음에도 이에 대한 지연 배상금 150억원 가량을 삼성SDS에 청구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지원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함
8. MG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안이 3월 말로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 일부정지, 임직원 직무정지, 제3자 인수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함
9. 주택가격 급등, 임대차 3법 시행, 보유세 급격한 인상 등의 여파로 최근 2년간 서울의 전세값은 23.8% 올랐고 월세 비중은 2년 전보다 13.7% 올랐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2,721 명으로, 오는 9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투표 외출 시간은 오후 5시 50분부터이며 투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로 투표함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고함
2. 우리나라 12∼2월 평년 전국 강수량은 75.7㎜이나 2021년 겨울은 전국 강수량은 평년 대비 14.7%에 불과한 13.3㎜에 그쳐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적었다고함
3. 코로나로 중단된 여자프로배구가 확진자 속출로 정규리그 재개일은 14일에서 16일로 변경됐다고함
4.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이사가 혜택이 없는 '식품명인' 자격은 반납했지만 지원금을 받는 '명장' 자격은 반납을 철회했다고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의지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급부상하면서 다우존스 2.37% 하락, S&P50지수 2.95% 하락, 나스닥 3.62% 하락 마감했다고함
2. 7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공포 완화로 3.2% 오른 1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7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1.5% 급등한 온스당 1,99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중국 항이 이미 한계에 도달한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공급망 붕괴 심화를 위협하고 있어 중국의 수출물량이 한동안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지난 3일 대만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세계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 TSMC가 올해 여름 전력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고함
6. 러시아는 오는 16일 두 종류의 달러 표시 채권에 대해 1억 70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지만 서방이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6400억 달러를 동결하고 있어 기술적 디폴트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이자 지급에 성공해도 31일 3억 5900만 달러, 다음 달 4일에는 20억 달러의 원금과 이자 상환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함
7.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 번째 평화회담에서 전쟁 상황을 바꿀만한 결과는 도출하지 못했지만 민간인 대피 통로를 개설한다는 결론은 도출했다고함
8. 필리핀이 미성년자를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관계 합의가 가능한 연령을 현행 12세에서 16세로 상향 조정했으며, 나이지리아는 만 11세만 되면 상호 합의하에 성관계가 가능하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공휴일법에 따르면 20대 대선일은 유급공휴일이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함
2. 현재 코로나19 환자 치료비는 격리해제(검체채취일부터 7일) 전까지만 지원되며 기저질환 치료로 분류되면 이후 병원비는 환자 측에서 부담해야 해야 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