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림으로 보는 우울증 테스트

[sarah(서울)]

우울증, 방치하면 위험한 마음의 병 우울증

우울증, 대수롭게 않게 생각하셨나요?

심심찮게 올라오는 안 좋은 소식과 한 개인의 극단적인 결정의 끝에는

우울증이 함께 하고 있는데 그만큼 무서운 병이란것

  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 예방법

누군가의 '우울하다'라는 말과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겪고 있답니다.  

우울장애는 심각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할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병인데요

웹 서치를 하다가 흥미로운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그림으로 살펴보는

우울증 테스트, 스트레스 자가진단

파란색과 노란색 어느 쪽이 더 커보이나요?

노란색이 더 커보인다면 스트레스에 지쳐있다는 것.

평안한 상태라면 파란쪽이 더 커 보인다고 합니다.

아홉개의 원 들이 어떻게 보이나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면 회전하는것 처럼 보인다고 해요.

정도에 따라서 느껴지는 회전 속도도 빠르다고 하네요

아몬드들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일렁이듯 보인다면 휴식이 필요합니다.

여러곳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다 막을순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로 인한 만족도로 마음이 편안해지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거에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보건학박사이신 김남연 교수님께서

알려주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법.

직장인 우울증, 타고난 체질을 알면 막을 수 있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74.7%의 직장인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드러났다.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우울증도 자신의 체질을 알면 피할 수 있다는 사실!

체칠이란 말의 어휘는 ‘몸의 본바탕’이란 뜻으로 기질이라고도 한다. 즉 본래 가지고 태어난 신체적?정신적 특징, 기타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체질에 따라 특징이 달라 알아두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타고난 사상체질에 따라 적성에 맞는 직업이 다르다”고 조언했다.

◆ 태양인 - 머리와 목덜미 부분이 발달한 체질: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반면에 다혈질 기질

태양인들은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다. 강하고 적극적으로 누구에게나 거리낌없이 말하며 타인과의 교류에 능통하지만 거침없는 행동과 다혈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태양인의 경우 발명가, 음악가 등의 위인들이 많으며 장군형, 소대장형, 보스형 기질을 가지고 있어 조직생활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다. 전문직이나 독립적인 영역으로 일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단체장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다.

◆ 태음인 - 전반적으로 동그란 체형. 복부가 발달: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강해, 보수적 기질

서구형 미인이 가장 많은 체질이기도 한 태음인은 말솜씨, 몸가짐 또한 위풍이 있어 타인의 호감을 이끌어 낸다. 무슨 일에도 공명정대하게 보이며 정직하고 매사에 신중하여 믿음직스러운 타입이다. 반면 보수적이고 변동을 싫어하며 예의를 중시하여 ‘융통성이 없다’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예부터 영웅과 열사가 많은 체질이기도 한 태음인은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으로 사업을 잘 성취시키며,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아 사업가나 정치가가 잘 맞는다. 그 밖에 기획자, 감독, 코치 등이 적합한 직업이다.

◆ 소양인 - 어깨가 발달한 남성적 체형: 적극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행동이 경솔하나 다정다감

적극성과 민첩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소양인은 영업에 능한 것이 장점이다. 매사에 활동적이고 열성적이며 솔직담백한 성격에 의협심이나 봉사정신이 강하다. 또한 다정다감하고 인정이 많으며 이해타산에 관심을 두지 않아 주변에서 인기가 많다. 그러나 행동이 경솔하고 성미가 급한 것이 단점이며, 외부일에 분주하여 자신이나 가정에 소홀하다. 매사에 시작은 잘하나 마무리가 부족하고 싫증을 잘 느끼며 지구력, 끈기가 부족하다. 분위기메이커로 주변에 사랑을 받는 소양인은 활발한 성격을 잘 살린 연예인, 군인, 상인, 서비스 종사자가 적합하다.

◆ 소음인 - 전체적으로 마른 일자형 혹은 둔부발달 여성형: 예술가적 취향, 온순하고 침착한 성질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한 소음인은 판단이 빠르고 생각이 치밀하다. 반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며 추진력이 약하다 할 수 있다. 집안일을 중시하고 바깥일은 무관심하며 외부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선호한다. 겉으로 보기엔 점잖은 태도이나 의심이 많고 욕심이 많은 편이다. 활동이나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싫어하고 운동보다는 도락을 좋아하며 겁이 많다. 꼼꼼하고 침착한 성질에 맞게 학자, 은행원, 종교인, 교육자, 마라토너, 장거리 선수 등이 직업으로서 알맞다.

서울문예대 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후천적인 교육이나 생활경험에 따라 개개인의 성질은 바뀔 수 있어 사상인의 심성의 특징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며 “대부분 복합적인 체질을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상체질을 기본으로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데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맞지 않는 것을 참다보면 병이 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 내게 잘 맞는 일을 하면 삶을 보다 편하게 만들고

일을 하더라도 휴식을 통해 긴장의 끈을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좋은 그림을 보며 잠시 휴식을 갖는게 어떨까요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시킬 수 있는 미술치료도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치료에 좋은 그림 

마음의 안정을 주는 그림(스트레스 완화)

활력과 기운을 주는 그림

[hfajwk(경기)]

저그림은 원래 시각적으로 저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훌랄라(경기)]

매직아이^^:

[dmagma]

맞습니다. 저러한 그림들은 이른바 "착시효과"를 이용하여 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그림들입니다.
저런거 짜집기해서 그럴듯하게 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의도가 뭔지 가끔 궁금해집니다.
출처가 "교회"라고 되어있군요, 알만합니다.

[hfajwk(경기)]

멀쩡한 사람도 우울증 걸리게 만드는 그림이었군요

[즈나(부산)]

그림은 눈동자의 움직임에 의해서 뇌의 착시가 생겨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한 경우 눈동자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때문에 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거겠죠.

[사마엘(경기)]

정답입니다. 정확하게 보셨네요. ^^
눈동자를 고정시키면 그림도 고정되죠.
근데 스트레스가 많으면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는 게 항상 예외없이 비례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은 의심스러워요. ^^

[다음세상(광주)]

좋은 글 블로그에 담아갑니다~

[바보들의 행진(서울)]

팔랑개비처럼 마구 회전 하는군요....그럼 전 돌아버리기 일보직전????? 이것들 착시그림으로 보구 또 보는것들....

[하늘이(서울)]

착시현상을 이용한 그림을 보고 스트레스를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시각을 속이는 "착시" 입니다.

[코난(경기)]

전 아주 살살 도네요

[sarah(서울)]

제 경우 특히 첫번 그림은 밤과 아침에 볼 때가 다릅니다.
어제 밤에는 천천히 살짝 움직였는데 아침에는 전혀 움직이지 않네요.. ^^;;

[Spetsnaz(부산)]

아이구 저게 언제적 그림이야,,고등학교때 싸이월드 미니홈피 가보면 애들마다 저런 그림 하나씩 다 올려놨었는데..
그림 어쩌구 하길래 로르샤흐 잉크반점 테스트 이런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보고나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