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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냉각화: 빙하기가 오고 있는가? 2014년 1월 8일 수요일 Dale Hurd, CBN News 선임기자 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웹사이트:
유튜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_b8WXowpSA
Global Cooling: Is an Ice Age Coming? Wednesday, January 08, 2014 By Dale Hurd CBN News Sr. Reporter
COPENHAGEN, Denmark -- It wasn't supposed to happen: a ship full of scientists and environmentalists sent to the Antarctic to find melting ice from global warming got stuck in frozen ice from fearsome cold.
코펜하겐, 덴마크 --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녹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남극으로 보내졌던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이 탔던 배 한 척이 무시무시한 추위로 얼어붙은 얼음판에 갇혀버린 것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일이었다.
Then, the rescue ship got stuck in the ice, too.
그리고 나서, 구조선도 역시 얼음에 갇히게 되었다.
Critics liken the incident to the climate change movement itself: stuck in denial over the fact that the climate is not getting warmer but seems to be getting much colder.
비평가들은 이 사건을 기후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추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일에 갇혀버린 기후변화 운동 자체에 비유한다.
The climate is changing, but it's not changing the way climate change crowd predicted it would. Nature has made a mockery of global warming, so who are the real climate deniers?
기후는 변하고 있지만,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를 예측했던 사람들이 예상했던 방향으로 변하고 있지는 않다. 자연은 오히려 지구온난화 주장을 비웃어 왔는데, 그렇다면 실제로 누가 기후현실을 부인하는 자들인가?
Ice is not only growing in the South Pole, but in parts of the North Pole, too. And the coldest arctic temperatures in decades have descended upon North America.
얼음층은 남극에서 뿐만 아니라, 북극의 지역들에서도 커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수십 년 만에 북극지방의 가장 추운 기온이 북미지역으로 내려오고 있다.
But that didn't stop Greenpeace from trying to scare children last month with a video of a sweaty, beleaguered Santa Claus threatening to call off Christmas because the North Pole is melting.
그러나 이런 기후현실이 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가, 지난 달 땀을 흘리며 곤경에 처한듯한 산타클로스가 나오는 홍보 동영상에서, (지구온난화로) 북극이 녹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취소할게 될지 모른다고 위협하여 아이들을 두렵게 하는 일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
Global Cooling 지구냉각화
The fact that Arctic ice is growing may not be the good news that it seems to be. There are signs that the Earth is entering a very unpleasant cooling period. Sunspot activity remains very low.
북극의 얼음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좋은 소식일 것 같지만,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닐 수도 있다. 지구가 아주 좋지 않은 냉각기간에 접어들고 있다는 징조들이 있다. 흑점 활동이 매우 낮은 상태이다.
"The sun has been very unusual for almost 15 years now," Jens Pedersen, senior scientist at the Denmark's Technical University, said.
"태양은 지금까지 거의 15년 동안 정상과는 달리 아주 특이했습니다"라고 덴마크 기술대학의 수석 과학자 옌스 페더슨 (Jens Pedersen)이 말했다.
Pedersen said the sun recently reached solar maximum and that there should be a lot of sunspot activity, but there isn't.
페더슨은 태양이 최근 태양 활동 극대기에 도달했고, 따라서 많은 흑점 활동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We have to go back 100 years to find a solar maximum that was as weak as the one we are in right now," he told CBN News. "And the recent solar minimum…one has to go back 200 years to find one that was as weak."
"지금처럼 약한 태양 활동 극대기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는 100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라고 그는 CBN 뉴스에 말했다. "그리고 최근과 같이 약했던 태양 활동 극소기를 찾으려면 20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The last time the sun was this quiet, North America and Europe suffered through a weather event from the 1600s to the 1800s known as "Little Ice Age," when the Thames River in London regularly froze solid, and North America saw terrible winters. Crops failed and people starved.
태양이 이렇게 조용했던 역사상 마지막 시기는, 런던의 템즈강이 정기적으로 단단히 얼어붙었고, 북미는 혹독한 겨울들을 경험했던 때인 "작은 빙하기"로 알려진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로, 북미와 유럽은 기후이변으로 고통을 겪었다. 농작물은 망쳤고, 사람들은 굶주렸다.
Hiding the Evidence (지구온난화와 반대되는) 증거 감추기
Pedersen said climate scientists know the Earth stopped warming 15 years ago. But the United Nations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of which Pedersen is an expert reviewer, suppressed a recent report from its own scientists that the U.N.'s climate model has been proven wrong.
기후학자들은 지구가 15년 전에 온난화를 멈추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페더슨은 말했다. 그러나 페더슨이 전문가 검토 위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는 UN의 지구온난화 기후 모델이 틀렸다고 입증되었다는 소속 과학자들의 최근 보고서를 숨겼다.
"In particular one of the issues has been why global warming has stopped during the last 15 years, and climate scientists were very frank that the climate models do not match the climate we observe," Pedersen said.
"특히 (보고서의) 이슈들 중 하나는 왜 지구온난화가 지난 15년 동안 멈추었는지에 관한 것이었으며, 기후학자들은 UN의 지구온난화 기후 모델이 우리가 관찰하는 기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매우 솔직했습니다."라고 페더슨은 말했다.
But politicians removed that embarrassing finding from the final draft. It's as if the alleged danger from climate change can't be wrong because it is now too important.
그러나 정치인들은 보고서의 최종안에서 그런 당혹스러운 연구결과를 삭제하였다. 마치 그 동안 증거없이 주장되어온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은, 이제는 너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결코 틀릴 수 없다는 것처럼.
It has become a political movement, a cash cow for climate scientists and environmental groups, and a way for world leaders to control economies and people.
지구온난화의 위험은 정치적 운동이자, 기후학자들과 환경단체들을 위한 돈줄이 되어 왔고, 그리고 세계 지도자들이 국가 경제들과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법이 되어왔다.
"It's a political agenda," Dan Gainor, vice president of business and culture at the Media Research Center, said. "When you look at what the government will be able to do with climate change, it gives them (access) into every aspect of our lives."
"그것은 정치적 의제입니다." 미디어 리서치 센터의 댄 게이너 (Dan Gainor) 비지니스 컬쳐 담당 부사장은 말했다. "정부가 기후변화로 할 수 있는 일을 살펴 볼 때, 기후변화는 정부로 하여금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A Case of Climatism 기후주의 사례
Steve Goreham, author of The Mad, Mad, Mad World of Climatism, calls it "climatism."
'기후주의에 빠진 미친 세계'의 저자인 스티브 고어햄 (Steve Goreham)은 이런 상황을 "기후주의"라고 부른다.
"It's an ideology and it's a belief that man-made greenhouse gases are destroying Earth's climate," Goreham explained. "But it has become a path for global change across the world for adopting green economies and electric cars and putting wind turbines everywhere and changing light bulbs."
"기후주의는 이데올로기(이념)이며, 인간이 만들어낸 온실가스가 지구의 기후를 파괴하고 있다는 신념입니다."라고 스티브 고어햄은 설명했다. "기후주의는 녹색 경제와 전기차를 채택하고, 곳곳에 풍력 발전용 터빈을 설치하고, 전구를 (친환경으로) 바꾸도록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변화의 방향이 되어 왔습니다."
And it doesn't matter how much the climate change prophets of doom get it wrong. Global warming advocate Al Gore claimed all the ice in the Arctic would be melted by now - but it's growing.
지구온난화의 파멸을 주장한 사람들이 얼마나 틀렸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구온난화의 주창자인 앨 고어 (Al Gore)는 북극의 모든 얼음이 지금 쯤에는 녹을 것이라고 과거에 주장했었다 - 그러나 (그와 반대로) 북극의 얼음층은 커지고 있는 중이다.
Others predicted a shrinking food supply and flooded coastlines. Hurricane Sandy and Typhoon Haiyan are said to be the result of climate change. But that ignores the fact that worse tropical cyclones occurred in the 1960s.
다른 사람들은 식량공급의 위축, 범람하는 해안선을 예측하였다. 허리케인 샌디, 태풍 하이옌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결과라고 말해진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현대사에서 더 심각했던 열대성 저기압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1960년대에 발생했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Nevertheless, the climate change agenda is moving forward. The world is already spending at least $250 billion a year on it, and environmentalists want more. Activists are demanding what they call "climate justice" from developed nations.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의제는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세계는 이미 지구온난화 의제에 1년에 적어도 2,500억 달러 (한화로 대략 270조원)를 지출하고 있고, 환경주의자들은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다. 환경활동가들은 그들이 일컫는 "기후 정의"를 선진국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What they really want to do is dump trillions into it, somewhere between one and three percent of global GDP," Gainor said.
"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글로벌 GDP의 1~3 퍼센트 규모인 수조 달러의 엄청난 돈을 지구온난화 의제에 쏟아 붓는 것입니다." 게이너가 말했다.
Throwing the Poor Under the Bus?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인가?
Climate change skeptics have been censored and compared to Holocaust deniers and even child molesters. But forgotten in all the effort to save the world from warming is the effect on the world's poor.
그런 지구온난화에 대한 회의론자들은 검열을 받아왔고,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사람들, 심지어 아동학대자에 비유되어왔다. 그런데 지구온난화 의제가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그런 모든 노력에서 잊혀져 있다.
Goreham said more than a billion people do not have access to electricity, and almost as many struggle with unreliable power. Cheap electricity from coal could be a savior for the world's poor.
고어햄은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또 다른 10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은 불안정한 전력으로 고생한다고 말했다. 석탄을 사용하는 값싼 전기는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구원과도 같은 일이 될 수 있는데 말이다.
But the world's wealthy nations don't want them to have it, all in the name of saving the planet from a crisis that mounting evidence suggests is non-existent.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증거가 제시하고 있는 '존재하지 않는 지구온난화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세계의 부유한 국가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석탄을 사용하여 값싼 전기를 얻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참고>
* 기후 변화의 진실은 무엇인가? (나사 과학자가 1년치 이상의 식량을 비축하라고 권고)
http://cafe.daum.net/aspire7/9z5w/1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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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냇가에 심은 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참포도나무
첫댓글 흐음... 본문에 공감합니다
넘쳐나는 정보에 무엇이 진실인지 정말 헷갈리는군요.
북극빙하가 몇년안에 다 녹는다는고 데이타랑 근거까지 보도하고 있고 ,사실 곰이 말라죽는 사진도 있던데요.
어떤게 맞는 건지? ㅠㅠ
푸른강가님의 말씀처럼 진실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