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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쓰는 정모 후기
너른돌(박석) 추천 1 조회 313 22.12.05 07: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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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5 10:41

    첫댓글 기억력 대단 하십니다.
    아직도 40대 같은 젊음 입니다.
    해장국 집에서 소주를 많이 마셔 다음날 고생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작성자 22.12.05 15:12

    지기님 그날 행사 치르느라 고생 많았고 2차 뒷풀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22.12.05 10:51

    인간 복사기 너른돌님.
    기억력이 예전만 못하시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입니다.ㅎㅎ
    다치셨단 소리 듣고 참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한 모습 봬 안심이 되었네요.
    1박 2일 송년회, 피곤하실 텐데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이젠 푸욱좀 쉬세요.^^

  • 작성자 22.12.05 15:16

    훈장님도 오랫만에 뵈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2.12.05 13:14

    영원한 청년의 모습 그자체입니다, 바람새친구여서 전 올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 마치 그자리에 제가 갔다 온 느낌마져 들게하는 맛깔난 글과 사진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05 15:22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권영희님 그날 뵐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2.12.05 13:31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ㅋ 정모 때 밤새도록 2차 3차 하고 찜질방이나 모텔에서 자고 다음 날 내려오던.. 이젠 체력 때문에 밤샘 1박 2일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뛰어다니며 힘들게 섭외했던 해장국집의 2층 구석진 자리가 신의 한수였네요 ㅎ 그나마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2시간 이상이나 싱어롱을 하실 수 있었으니..

  • 작성자 22.12.05 15:22

    맞아요. 그날 맞은 편 감자탕 집에 앞장서 뛰어올라가셨다가 자리가 없다고 내려오시고 이어서 달래해장집도 뛰어가셨다가 자리 있다고 우리를 부르셨죠. 그날 포크락님의 고생 덕분에 정말 운좋게도 흥겨운 노래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미리 끊어놓은 기차표 때문에 우리가 노래 부르는 도중에 살짝 자리를 뜨셨지요. 아무튼, 그날 뵈서 너무 반가웠고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 22.12.05 18:13

    인간복사기 너른돌님의 저력을 보여주시는, 정모날의 풍경을 그림 그리듯 담아주신 글과사진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리며 즐겁게 잘 읽습니다.
    잘 어울리시는 모자와 기타와 노래 마치 가수셨습니다.ㅋ 건강해보이셔서 고마윘던~^^

  • 작성자 22.12.05 20:41

    이제는 성능이 조금 떨어진 인간 복사기입니다.ㅠ,ㅜ 들꽃님이 포크락님과 함께 부른 노래는 기억나는데 단독으로 부른 노래는 생각이 안 나잖아요...^^;;
    가수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래도 노래와 기타실력이 옛날보다 조금 나아지긴 한 것 같아요^^;;
    저도 들꽃님의 건강하신 모습 보아 좋았습니다.^^

  • 22.12.06 01:09

    @너른돌(박석) 토너 카트릿지 AS 합니다.

  • 22.12.07 18:07

    @너른돌(박석) 기억 안 나시길 잘 하셨다는요~
    포크락님 부르실 때 등장?했으니 된 거지요^^* 갑자기 박인희님의 "끝이 없는 길"선곡해서리 박자도 틀리고 ㅋ

  • 22.12.07 18:07

    @write1827(권혁록)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05 20:43

    감사합니다. 화전민님도 뵐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다음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2.12.05 20:05

    언제 봐도 변함 없는 모습의 너른돌교수님..
    몇년 만에 봐도 엊그제 보고 또 보는듯 익숙해져 혹 심하게 반기지 않아 섭섭하지 않으셨을까 걱정이 앞섭니다요.
    뭐든 열심이신 너른돌님 기타와 곡 선정도 일품이었어요.^^

  • 작성자 22.12.05 20:45

    바욜렛님 무슨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바욜렛님도 옛날에 기타를 조금 배우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즈음은 기타를 안 치시나보죠?

  • 22.12.05 22:41

    현장보다도 더 생생한 후기 잘 보았읍니다.
    하시는 일에 늘 깊이있게
    성취를 이루시는 박석님은 귀감이 됩니다.




  • 작성자 22.12.06 09:47

    감사합니다.^^ 명동지기님의 기타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일취월장의 실력향상은 정말 저에게는 많은 자극이 됩니다.^^

  • 22.12.06 00:18

    역시 인간복사기 너른돌님이십니다~ㅎ 어떻게 세세하게 기억하시는지 감탄스럽네요~ㅎ 2차에서 정말 즐겁고 재미나게 즐기셨군요 오로지 노래에만 매진하는 모습들을 찍고 싶었거든요 ㅎ 한창 젊었던 시절로 돌아간듯 즐길수 있는 체력과 열정이 부럽네용 ㅎ

  • 작성자 22.12.06 09:55

    감사합니다. 매번 모임때마다 충실하게 녹화해서 기록을 남기는 게 쉽지 않은데 해미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아무런 음향장비 없이 우쿠렐레 한 대와 기타 한 대 그리고 노래에 대한 열정만으로 2시간 넘게 한 마음이 되어 즐겼던 2차였습니다. 바람새가 꿈꾸는 시간이었지요.

  • 22.12.06 01:07

    밤에 광주로 떠난 햇살님 여독은 오래오래 ...

  • 22.12.06 09:00

    너무나 즐거웠기에 여독은 없었답니당
    정말 귀하고도 좋은 시간 이었지요.^^

  • 작성자 22.12.06 10:33

    권혁록님도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그날 멀리 정읍에서 공수하신 막걸리는 2차 현장에서도 잘 쓰였습니다. 저와 김형찬님은 소주 대신 몰래 그 막걸리를 마시면서 흥이 나서 계속 연주했지요.^^

  • 22.12.06 02:56

    이건 뭐 웬만한 단편소설보다 더 느낌이 오는 ...ㅎ
    뵈서 정말 반가웠고 모든것에 늘 도전하는 박교수님의 열정에 무한 박수를 ...
    그 날 뒷풀이에서 박교수님의 기타연주는 거의 프로급... 그야말로 일취월장
    담에 또 반갑게 뵙기를 요

  • 작성자 22.12.06 10:19

    코스모스님의 글은 항상 남녀가 헷갈립니다.^^;; 이 글은 느낌상 내용상 남코스모스님이 맞지요?^^
    그날 1차에서 남코스모스님께서 절더러 그쪽 자리로 오라고 부를 때 저는 여코스모스님, 햇살님, 라일락님 미녀 삼총사랑 같이 있고 싶어서 못가서 죄송...^^
    대신 2차 뒷풀이 때는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신나게 놀 수가 있었지요.^^ 만나면 언제나 유쾌하신 코스모스님 조만간 또 뵙기를...^^

  • 22.12.06 10:07

    지금까지도 진한 여운이 남습니다
    오랫동안 지쳐있던 약간의 우울감 마져 들던 이 중요한 시기에
    즐거움과 위안을 받은 좋은 시간 이었어요
    두분의 연주에 맞춰 다 같이 조용조용 불럿던 노래가
    참 따뜻하고도 좋았습니다
    가까운 날에 이런 자리 마련 해 보시겠다던 너른돌님의 말씀에
    웬지 설렘으로 기다림의 시간은 더욱 생기로울것 같아요
    좋은 분들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감사드리며.^^

  • 작성자 22.12.06 10:31

    햇살님, 그날 오랜만에 뵈서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날 1차도 좋았지만 2차가 정말 오붓하고 따스한 분위기였지요.

    햇살님도 노래가 나올 때마다 같이 따라 부르면서 분위기를 도우셨지요. 그렇게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고 고속터미날로 떠나셨죠. 우리 나이에 심야고속을 타고 장거리 여행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 책 출간이 끝나고 난 뒤에 그날 2차와 같은 편안하고 따스한 노래모임을 한 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 22.12.07 16:35

    너른돌님 후기 생생하네요 김형찬님과 너른돌의 연주에 맞춰서 노래하던 2차의 맛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 잊을수 없을거 같아요 끝없이 나오는 노래들 정말 밤새워 노래해도 자치지 않을거 같았어요 꽃피는 계절에 너른돌님댁 멋진곳애서 모임 함 추진해주세요 ㅋㅋ

  • 작성자 22.12.07 21:40

    그날, 해와별님도 2차에 조금 늦게 도착하셨지만 줄곧 흥겹게 따라 부르셨지요. 주변 여건상 도중에 그만 두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밤새워 노래했을지도...^^

    내년에 여건이 닿는다면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은데 아마
    꽃피는 계절은 힘들거예요.^^;; 집필 중인 책이 여름이 되어서나 출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때 가봐야지요.^^

  • 22.12.07 22:41

    @너른돌(박석) 아 네 너른돌님 저가 늦게 도착한것이 아니고 뻐꾹님하고 허밍버드님이 쪼금 늦게 오셨어요 ㅋ
    네 집필중이시군요 바쁜일 미무리 잘하시고 여유있을때 하셔도 되세요 꿏피는계절은 봄에만 피는것이 아니고 여름자나 가을꽃도 참 이쁘답니다 ㅋ

  • 작성자 22.12.07 23:13

    @해와별 앗! 죄송합니다. 그날도 제가 헷갈려서 실례를 범했는데 또...ㅠ,ㅜ
    두 번이나 실수를 했으니 이제 다시는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 22.12.07 22:17

    너른돌님~송년회때 뵈어서 반가웠어요^^
    2차에서 기타연주와 아름다운노래
    가까이서 들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계속 듣고싶어 지네요~
    김형찬님의 우쿠렐레의 맑은소리와 함께
    노래 부르며 우리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 작성자 22.12.07 23:04

    저도 오래만에 라일락님을 뵐 수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2차의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제 곁에 있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계속 노래를 불러주셨지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다음에는 라일락님의 연주와 노래도 듣고 싶어요.^^

  • 정모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너른돌 님표 후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멋진 기타 솜씨를 보면서 많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2.12.11 22:55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뻐국새울적에님의 하모니카 솜씨도 날이 갈수록 원숙해져 가네요.

    사실 제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잡은 악기는 하모니카입니다. 지금은 기타 배우느라 하모니카까지 돌볼 여력이 없지만 나중에 때가 되면 기타와 하모니카를 같이 연주하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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