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 壬 丙 己
卯 申 子 巳
64 54 44 34 24 14 04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巳 午 未 申 酉 戌 亥
◇부친:허엽(1518~1580 )경상도 관찰사. (63세 객사.. 해임되고 귀향중 객사)
부친은 화담 서경덕 문하. 동인의 영수..부제학 벼슬역임.
◇외조부: 강릉김씨 예조판서.
◇형제
허성- 이복형제 (이조판서 역임.)
허봉- 유배후 38세 요절( 1588년.)
허난설원- 1563~1589.5( 27세요절)
3남3녀 중 막내..
허봉 과 허난설헌과 매우 돈독한 관계.
◇허균
12세 부친이 사망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소년기를 보내진 않았다.
이달.류성룡. 사명대사 문하에 배웠고,
도교 신선도 신봉했다. 한다.
명나라 사신으로가서 천주교 기도문도 가져 왔다.
유교에 억매이지 않고, 유불선 두루루 심취
심지어 불교 신봉자라고 탄핵도 당함.
서얼척폐등, 중국의 수호지 매니아..홍길동전 창작
허난설헌의 시집을 모아 창간 중국에서 빅 히트침.
여러 유불선 여러 스승들을 모시고,
妓女 애매창과 10년간 친구?로 지낸 일화로 보아, 풍류,자유분방한 기질..이었던것으로 보임.
▷생애..◁
12세 경진년 부친 亡.
17세 을유년 초시.급제 , 안동김씨 初婚.
20세 무자년 형 허봉 유배후 38세 病死.
21세 기축년 생원시 합격,
(동년 누이 허난설헌 27세 요절.)
24세 1592년 임진왜란 발생 ..
피난 중 첫부인 과 첫아들 사망.
광해군 分朝에 동행, 후일 공신 책봉.
(김효원 딸과 재혼.)
26세 갑오년 문과급제 乙科
29세 정유년 문과 장원급제 - (종3품..)
명나라 사신, 외교관 역활
30세 무술년 황해도 도사. 기녀 동행으로 탄핵 당하고 다시 병조정랑에 부임.
33세 신축년 충청.전라 전운판관(세금 운송조달)
36세 갑진년 수안군수 부임.
39세 정미년 삼척부사 부임.
41세 기유년 명나라 사절단 수행 , 천주교 기도문 가져옴.
42세 경술년 명나라 천수사. 2차 천수사 거절로 탄핵당했지만 ..형조 참의 (정3품),
과거 감독관에서 조카를 봐줬다는 의혹으로 다시 탄핵 ..유배.?..복귀.
45세 계축 옥사 사건 발생.. 무탈하게 넘어감.
46세 갑인 호조참의
47세 을묘 동부승지,
48세 병진 형조판서(정2품) ?
49세 정사 예조판서.(정2품)?
▷ 50세 무오 인목대비 폐비론으로 영의정과 분쟁..
영의정 아들 "기준격"이 유배중에 허균의 비난상소.
무오년 8월10일 벽서사건 발생(역모내용)
허균이 벽서 주인공이라는 고발로 ..모략당함.
당시 권세가 이이첨 (광해군 세자빈의 아버지) 세자빈이 자식이 없자.. 광해군은 허균의 딸을 후궁으로 들임.
권세가 이이첨 과 좋았던 사이가 틀어짐..
50세 戊午 8/24일 심문없이 ..2주만에 해명도 못하고..거열형(능지처참) 당함.
(이이첨이 .. 상소로 집행? 심문없이..)
허균은 벼슬길에서 수없이 많은 탄핵 상소를 당했지만, 매번 광해군의 신임으로 복직됨.
<위키백과>
당대 명사였던 추연(秋淵)이 어린아이의 시에서 ‘허씨 문중을 뒤엎을’ 그 무엇을 봤는지는 몰라도 그만큼 허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다. 허균 자신도 ‘운명을 풀이하는 글’[解命文]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한다.
나는 기사년(己巳年·1569, 선조 2년) 병자월(丙子月·11월) 임신일(壬申日·3일) 계묘시(癸卯時)에 태어났다. 성명가(星命家·사주, 관상가)가 이를 보고 ‘신금(申金)이 명목(命木)을 해(害)치고 신수(身數)가 또 비었으니 액(厄)이 많고 가난하고 병이 잦고 꾀하는 여러 일이 이루어지지 않겠다. 그러나 자수(子水)가 중간에 있는 고(故)로 수명이 짧지 않겠고 강수가 맑고 깨끗하여 재주가 대단하겠고 묘금(卯金)이 또 울리므로 이름이 천하 후세에 전하리라’라고 말했다. 나는 그전부터 이 말을 의심해왔으나 벼슬길에 나온 지 17년에서 18년 이래 전패(顚沛)와 총욕(寵辱)이 반복되는 갖가지 양상이 은연중(隱然中) 그 말과 부합되고 보니 이상하기도 하다.
(<성소부부고.
>)
위키백과.
<명리적 소견>
癸 壬 丙 己
卯 申 子 巳
64 54 44 34 24 14 04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양인용관격임.
대운이 여의치 않는데,
어째서 사망전 정2품 까지 갔을까?
더구나 신미대운 未운은 관이 힘을 받고,
50세 무오년은 역시 그런데..
부친이 일찍 돌아 가셔지만,
집안은 빵빵한 집안..
묘시인지 아닌지?..
묘시가 맞다고 봄.
羊刃도과.. 無頭之客..
시신이 찍겨 나간다는..의미.
자평법으로 보이십니까?..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