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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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툇마루 추천 0 조회 65 24.05.26 16: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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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07:18

    첫댓글 오랫만에 끝까지 툇마루님 글 읽슴니다.
    출근길 버스셔틀에서 ~
    안부 전합니다.

  • 작성자 24.05.27 08:49

    요즘은 어디에 계시는걸까요?
    양평에 계시는거 아닐까요?
    새로운 일 가지셨나봅니다.
    이것저것 늘 도전해보는 자세가 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날들 보내세요^^

  • 24.05.30 11:30

    @툇마루 양평에 있어요.
    댓글도 이제사 봅니다.
    오늘은 새벽근무하고 퇴근 준비 합니다.
    잠시 짬이 났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직업에 도전 하는거
    힘이. 드네요. ㅎㅎ
    더 늙기 전 조금 여유로운
    삶을 가져보려 하는데
    잘 되겠지~
    합니다.
    약간의 텃밭이 있어
    재미도 있어요.

  • 작성자 24.05.30 11:53

    @이쁜이~ 양평에 잘 정착하셨나봅니다.
    환경이 바뀐곳에 적응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새로운 일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멀리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텃밭도 가꾸시는군요.
    재미 있지요? ㅎㅎ
    딱, 혼자 드실 양만큼만 하세요.
    규모가 크면 몸이 너무 고됩니다.

  • 24.05.27 22:25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아름다운 일기를 마음 편히 엿보다 갑니다.

    공개된 일기장이다 보니 말 못하는 속사정은 글자로 읽지 못하고 마음으로 읽기도 하지요.

    어쨌든 살아가야 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힘차게 외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5.27 22:55

    거기는 이른 아침인데, 여기는 늦은 밤입니다.
    혼자 컴켜고 놀고 있는데 댓글이 달렸다고 알림음이 울립니다.

    일기장....맞습니다, 일기장이네요.
    한번씩 개인적인 내용을 너무 쓴게 아닌가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인들에게도 말하지못하는 마음을 저를 모르는 이 공간에서 토로하기도하지요.

    '공개된 일기장이다 보니 말 못하는 속사정은 글자로 읽지 못하고 마음으로 읽는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글로 표현하실수 있는지요.
    글솜씨가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해서 다른 회원분들보다는 많이 아시니까,부끄럽기도 합니다.

    엄마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중에 많이 후회할겁니다.

    오늘도 댓글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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