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다가 텃밭이라도 보이면 “감자!”라며 외치던 아이ㅎㅎ 오며 가며 열심히 물을 주고 사랑으로 키운 감자를 드디어 수확했던 날, 얼마나 뿌듯함이 컸을까요?ㅎㅎ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감자 요리에 도전하고, 먹기 전엔 늘 이거 도훈이가 키운 감자로 만든거야~하며 알려주었답니다.
안에 치즈를 넣은 감자 호떡, 얇게 채썰어 부쳐낸 감자전, 감자와 다른 채소를 함께 볶아 만든 짜장, 그리고 감자 샐러드까지!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해볼까 고민하며 엄마 아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첫댓글 우와 ~😄 다양한 감자요리~
요리솜씨 대단하셔요! 다 맛있어보이네용!!
도훈이가 정말 좋아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