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파리 테러 당시 삼성 갤럭시S6엣지 덕분에 목숨 건진 남자

[김태석]

 IS 파리 테러 당시 삼성 갤럭시S6엣지 덕분에 목숨 건진 남자

Paris attacks: SAMSUNG Mobile phone saves man's life during explosion ​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인해 약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휴대폰 덕에 목숨을 구한 사람이 화제다. 
 
프랑스 현지 언론 아이텔은 테러 현장에 있다가 쓰고 있던 삼성 갤럭시S6엣지 덕에 살아남은 실베스트르라는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파편이 날아왔지만 사용 중이던 휴대폰을 뚫지 못해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폰이 아니었다면 파편이 내 머리를 관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그가 공개한 삼성 갤럭시S6엣지는 파편에 맞아 금이 갔고 총알에 맞은 것과 같은 흔적이 남아 있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이하 IS)의 소행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불특정 다수 대상의 연쇄 테러로 47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마트폰 덕분에 테러 현장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텔(i-tele) 등 프랑스 현지 언론은 실베스트르라는 이름의 한 프랑스 남성이 테러 현장에서 테러범들이 쏜 총알을 스쳐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던 위태로운 상황에서 그가 목숨을 건진 기적의 비결은 외투 주머니 속에 두고 있던 스마트폰 덕분이었다.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방탄 역할을 한 셈이다. 테러범이 쏜 총알이 스마트폰 뒤편에 맞으면서 몸에 가해질 충격이 스마트폰에 흡수됐다. 결국 실베스트르는 복부 부분에 약간의 출혈이 있었을 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실베스트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라며 “이 휴대전화가 나를 구했으며 이것은 기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일대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테러로 인해 최소 120명 이상이 숨졌고 3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 테러는 IS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출시 초기부터 물에 넣어 끓이고 망치로 내려 치는 등 '고문테스트'에서 강력한 내구성인 인정받아왔다.

한 고문테스트에서 책상이 약간 패일 정도로 강한 힘을 가해 망치로 내려쳤지만 본체가 다소 휘고 디스플레이 유리가 부서졌지만 터치 등 작동에는 문제가 없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태석]

유익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저지구사랑]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하게 잘 보구 갑니다.

[관저동상가]

ㄳㄳ

[한마음부동산]

국산제품 내구성이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입니다.

[행복한나라]

감사합니다. 애플 아이폰이나 샤오미였으면 그대로 뚫렸겠죠?! 국산이 이래서 좋습니다. 무뇌한 애플빠들은 실망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