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토총산대장 백호입니다
먼저 3월 둘토 전북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 함께하신 모든 산우님들과 회장님 비롯 도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4월 둘토산행지는 저 개인적으로 너무나 가고싶은 서울 관악산으로 진행예정이니 예비공지 올리니
산우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잼나고 멋진산행 함께해요~^^
*정기산행 본공지는 2024년3월27일 수요일 12:00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주실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관악산(冠岳山·631m)은 삼성산(三聖山·455m)과 더불어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고, 삼성산은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산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운 관악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으며, 합천 가야산과 산세가 더불어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된 관악산은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정상인 연주대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숨어살면서 간혹 정상에 올라 송도를 내려다보며 통곡을 했다는 애틋한 사연이 흐르는 곳으로 그런 사연에 따라 지명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그리워할 연 "‘戀"자를 써서 연주대( 戀主臺)로 이름지어졌으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광화문에 있는 해태상과 남대문의 간판이 세로로 세워져 있는 이유도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한 옛 선조들의 노력중 하나인 것으로 전한다.
■산행코스
서울대정문=>호수공원 => 무너미고개 => 팔봉능선~ => 연주암 => 연주대(정상) => 연주암 => 자하동천
=> 과천향교(약8.5km 6시간)
산행코스는 그날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둘토 정기산행팀 비상시 연락처 ※
대야 (회장) 010-4539-2416
백호 (총괄정산대장) 010-8813-7300
꿈의복지사 (정산대장) 010-2811-3075
김반장 (정산대장) 010-2055-4242
도야 (정산대장) 010-3935-3305
태리 (정산대장) 010-3447-4130
스와니 (정산대장) 010-4932-8693
난화야 (총무) 010-0000-0000
첫댓글 이번달은 가야죠~~
기다리던 분들이 많은 산행이라 이번에는 정말 딱 대기하고 있어야 할 듯합니다~^^
빠른 만차 기대됩니다요~^^
대기1번~^^
필참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오전12시라 하시면 밤12시인지요?
낮 12시 정오 입니다~^^
멋진곳이네요~^^ 👍
무릎 아픈데..훅 땡기네요 ㅎ
나도 훅 땡긴다 ~ㅋㅋ
관악산 올라 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