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강한 요즘 쓰는 선글라스.

[김유식]

햇볕도 강하고, 자외선도 강한 요즘.

선글라스가 없다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의 강한 빛이 도심을 내리쬐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쓰는 선글라스는 오클리 사의 OIL DRUM이라는 선글라스입니다.

지난 토요일 수리를 맡긴 작티 캠코더가 수리가 끝나 시험삼아 찍어봤습니다.

선글라스가 8정도가 있지만, 옷과 얼굴에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3개로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일드럼입니다.

이 녀석은 판매처에서 한국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인중 맞는 사람은 코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외 일반 사람들은 거의 맞질 않는다는데,

다행히 저는 수술하지 않았는데도 잘 맞습니다.

빛이 강하니, 요즘은 선글라스의 랜즈도 작은 것보다는 대형화 추세로 눈 전체를 다 덮는 스타일이 유행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랜즈가 너무 커서 이상하더니, 지금은 괜챦습니다.

사진을 보니 캠코더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온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