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캠핑카 게시판에 올린 내용입니다.
이 글로 인해 누가 된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경상도캠핑카 클럽과는 상관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늘자연님과 통화 후 이 모든 것이 경상도캠핑카 회원님들에 대한 감정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더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연미의 정마저 느끼게 됩니다.
제가 전화통화로 들었던 내용에 대해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는 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그 내용의 전부를 올립니다.
물론 여기에는 삭제된 글의 핵심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문제가 된 문부백관방의 최초 게시글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 아래 ------
늘자연님께서 정모에 관한 정산의 글을 문무백관님 방에 올리셨습니다.
어제(17일) 그 글을 확인 한 후 너무도 서운하고 답답한 마음 가눌 길이 없어 덧글을 달았었고, 그 후 회장님(보시넬님)께 상의를 드렸고, 다음에는 늘자연님과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애초 글에는 "무슨 보리동냥도 아니고...."라는 글이 있습니다.
총무님께서 회비를 걷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 역시 당연 회비를 냈었고요.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 있었던게 아닙니다.
7월 정모 장소에는 호남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저와, 내일님, 들국화님(토요일 낮에 보길도 가시는 길에 들리심), 가는거야님(토요일 30분 정도 머물다 가신게 전부임), 어사님(코캠 가입여부 모름), 버팔로님(코캠 가입여부 모름), 챨리손님(코캠 가입여부 모름)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물론 코캠 정모가 아닌 타 카페 번개모임의 장소로 알고 참석 하셨다고 사전에 분명히 공지하였었던 회원님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코캠 정모에는 저 혼자만이 참석을 하겠다는 덧글을 달았을 뿐, 나머지 회원님들은 회사의 보길도 모임에 참섟하시는 길에 들리셨거나, 타 카페 번개의 모임으로 알고 참석하신 분들 뿐입니다.
문제는 토요일 저녁에 회비를 걷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총무께서 저희가 자리잡은 위쪽 주차장(전기가 있는 곳에 3대를 주차하였음)으로 오셔서 회비를 걷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분명히 정중하게 전후 사정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오고간 이야기는........
1. 타카페(아이홈카)번개모임에만 참석하신다고 사전에 이야기 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 저는 당연히 회비를 내겠으며, 지금 내일님은 혼수상태(술이 과하여 일찍 주무심)이고 들국화님은 현재 이자리에 계시지 않습니다.
3. 나머지 분들 중 코캠에 가입조차 안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4. 저는 지금 회비를 내고, 내일 아침에 내일님께 말씀드려서 회비를 내시게 하겠습니다.
이 때 늘자연님께서.....
1. 우리는 6만원을 걷었는데 그깟 1만원을 안내려 하느냐.
2. 여기까지 기름값이 얼마나 든지 아느냐.
3. 내기 싫으면 당신도 관둬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제가 분명히 정중한 어도로 그간의 사정에 대해 설명을 드렸으며,(만약 제가 단 한번이라도 늘자연님께 누가되는 행동을 했다면 그 어떤 책임이라도 감수하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코캠에 가입을 안하신 분들도 있고, 정모에 참석하는게 아니고 타카페 번개모임에 왔었다는 것을 사전에 분명히 알렸었기 때문에 제가 회비를 내라고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수차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으며, 저는 이 때 회비를 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다음날(일요일)아침에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내일님이 일어나셔서, 제가 "늘자연님께서 회비를 걷고 있으니 지금 내려가셔서 총무님께 회비를 내시면 됩니다."라고 말씀 드렸고, 그 말을 듣고 내일님께서 아래 사이트에 내려가셔서 회비를 내겠다고 하였는데 늘자연님께서 받지 않겠다고 하셨답니다.
토요일 저녁에 제가 자리잡은 주차장에 다녀가신 후 개인의 감정이 실린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다는 것을 추후에 들었습니다.
평소 늘자연님의 스타일이시라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 것인지에 대해서 일부 회원님들은 미뤄 짐작하시고도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문무백관님 방에 올라온 글을 보면......
1. 코캠에 참석한게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 왔으면 무조건 회비를 내라.
2. 지역적인 친목도모를 위해 자생한(아이홈카를 지칭하는 것으로 알았음)카페라 할지라도 우리 코캠의 모임 장소에 왔으면 그래도 회비를 내라.
3. 그 장소에 온 것만으로 회비를 낼 생각이 없으면 코캠을 탈퇴하고, 모임 장소에 절대 오지마라.
4. 내가 무슨 보리동냥도 아니고.......
제가 엊저녁에 늘자연님과 통화를 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에 늘자연님께 지금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단 한줄이라도 거짓이 있을 시에는 그 모든 책임을 제가 지겠습니다.
제가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늘자연님!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 합시다. 이리저리 다른 핑계로 돌리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때 늘자연님은 "이번 일로 그런게 아니다."
"라이더에게 그런 것은 더더욱 아니다."
라고 말슴 하셔놓고선, 그 후에 모든 화살은 저와 호남지역의 회원님들에게 돌리셨습니다.
"당신이 회비를 못내게 한것 아니냐."
"그 지역에 있으면서 정모에 참석 안한사람(아테네님을 지칭함)은 도대헤 뭐냐?"
"나는 28만원이나 들여서 정모에 갔다."
"그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와서 회비를 내야 하는것 아니냐?"
제가.......
"28만원이 들었던 것은 늘자연님께서 개인적으로 지불하신 것인데 이자리에서 왜 그걸 강조하십니까?"
"그리고, 어차피 다른 회원님들도 다 기름값이 들었을텐데, 굳이 그걸 강조하신 팰요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6만원이나 걷었다는 것도 그 돈을 다른 회원님들에게 사용하는게 아니므로 얼마를 걷든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지역적으로 자생한 카페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이건 정말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아이홈카가 이번 정모하고 무슨 상관이 있으며, 사전에 코캠 정모와는 다르다고 회원님들이 말씀 하신 것을 제가 어찌 코캠에 왔으니 회비를 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늘자연님께서는.......(존칭을 하셨지만 글의게시 편의상 그대로 올립니다.)
"아이홈카 번개니 뭐니 상관 없다."
"코캠 정모장소에 오면 무조건 회비를 내라."
"그리고, 문무백관 게시글은 아이홈카를 말한게 아니고 경상도캠핑카를 말한 것이니 오해하지 마라."
"경상도캠핑카에서 그 전부터 회비를 내니 안내니 해서 아예 참석하지 마라고 하였다."
"그사람들이 전부터 회비 문제로 말썽을 일으켜 시끄럽다."
그 후에 "동냥치 운운한 것은 해도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건 내가 동냥치도 아니고 회비 걷을 때마다 이게 무슨 짓이냐 라고 말씀 하시면서.....
그전 총무는 어떻게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절대 그렇게 안한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지나친 이야기는 다른 문제를 야기할까봐 게시를 안하였다는 점을 밝힙니다.
제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회비를 내니 못내니 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 이야기 하셨던 부분을 전달한 적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회장님이신 와인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저는 코리아캠핑카가 최초에 탄생할 때부터 함께 해왔습니다.
200년도에 캠핑카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 모임에 거리를 막론하고 무조건 참석하였었는데, 그 곳에서 지금의 코리아캠핑카 멤버님들을 뵙게 되었던 것입니다.
캠사에서는 작은 문제들이 있었던 적이 있지만, 코캠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어제 늘자연님은 분명히 제게 카페를 관두라고 말씀하셨다가, 제가 이 부분은 정말 너무하신거 아니냐라고 하였더니 나중에 말을 바꾸셨습니다.
"당신이 아니라 회비 안낸사람들한테 관두라는 것이다." 라고요.
하지만 사전에 "덧글을 600자씩 네개나 다는게 어디있냐, 이럴려면 카페를 탈퇴하라."
라고 분명히 말씀 하셔놓고 "이제와서 또 말을 바꾸십니까?"라고 하니,
그게 아니다라고 변명하시어.......
제가"지금 저에게 카페 관두라고 말씀하신거 분명히 맞죠? 제가 이 말은 분명히 확인 하겠습니다."라고 재차 여쭙고나니
그때 저에게 말씀 하신 것을 분명히 인정 하셨습니다.
이번 해남 정모에서는 늘자연님이 해남군청 공무원과 시비를 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뒷감당은 오로지 저희가 했습니다.
시비는 붙여놓고, 감정은 건들대로 건드려놓고......
그 분들(해남군청 공무원)이 무슨 죄입니까?
전기를 사용한 것은 분명히 저희들이고 수도를 빼어 호스에 연결하여 사용한 것도 저희들인데, 그 사람들을 어찌 탓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전에 이야기를 한 점과, 중간에 다른 공무원에게 양해를 구한 점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않도록 서로 불편하지 않는 대화로 이야기 해도 부족할텐데 시비는 다 걸어놓고 그분들 감정은 상할대로 상하게 하셔놓고, 일요일 오전에 떠나버리시면 그 뒤에 남아있는 우리들은 얼마나 힘들었을 것이라는 부분에 대하여는 상상을 안해 보셨나요?
문제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모임에서 늘자연님의 그 화술로 공무원 또는 현장 관리인과 여러차례 시비가 붙었던 것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분들께 사정을 설명하고 위로하고........
다행히 이해를 해주셔서 별 무리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이런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회원님들께서 오해를 하실까봐 덧글 내용 추가합니다.
아래 덧글은 늘자연님께서 수정을 하시기 전의 글에대한 내용이고,
두번째, 보시넬님께서 지적하셔서 삭제한 답글의 내용은 단 한마디도 포함하지 않은 글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 아래 ----------
늘자연님! 제가 사전에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것도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유와, 전후 사정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되실 수 있도록 말씀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보리동냥의 표현을 쓰신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제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사정만으로도 당시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시리라 믿었었는데 지금 이런 글을 올리시는데 대해서는 솔직히 너무 서운합니다.
사실 해남 정모에서 코캠으로의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분은 들국화님과 저, 그리고 내일님 뿐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코캠에 대해 잘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저나, 들국화님, 내일님을 제외하고...... 챨리손, 버팔로, 어사님, 가는거야님이 오셨는데, 이 중에서 가는거야님은 현장에 머문 시간이 채 30분도 되질 않았고, 내일님은 회비를 걷을 당시에 트레일러 안에서 깊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들국화님은 다음날 오후에 잠깐 다녀가셨는데, 회비를 걷을 당시에는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따로 걷으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비 거출 후에는 얼굴을 잠시 본게 전부였으므로 그리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일님은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말씀 드린대로 회비를 내려고 늘자연님을 찾아 갔었고요.
글에 감정을 섞는 것은 다 좋습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토록 말씀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내용을 올리시는 것은 너무 성급하신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와 내일님은 당연히 회비를 내려고 했었고, 다른 회원님들은 홈카 회원으로 번개 모임에 참석 했다고 하는데 제가 어찌 더이상의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내일님의 회비를 안받겠다고 한 것은 늘자연님과 내일님 사이에 있었던 일이므로 제가 세세히 알 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 보다는 전후 사정에 의해 현장에서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코캠 모임장소에 왔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회원님들에게 회비를 내라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야기 할 수가 없었으므로 이점 역시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실 사항이라면 전후 사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밝히시는게 도리일 것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지역에서 친목으로 자생하였다는 표현 역시 너무 심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점 역시 조금더 깊이 생각하시고 판단하여 글을 올리시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앞서가실 수 없듯이 저 역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대는 것은 절대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추가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덧글은 자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어제 늘자연님과의 전화 통화 후 너무도 심각한 사태임을 알고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찌 하여야 하는지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그날 해남에 온 호남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다 탈퇴하라고 합니다. 물론 탈퇴하는 것은 아무런 일도 아닙니다. 이 마당에 그 카페에 관여하거나 머무를 아무런 미련도 없습니다. 이 글을 제외하고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매사에 수고 많으십니다. 이해하기 힘든 인간들때문에 괜히 카페가 시끄러워 지네여~...무더위에 건강에도 신경 쓰시구요...^^
에구. 아니다싶으면 상대안하면돼죠뭐~ 탈퇴를 시키던가 조퇴를 시키던가..걍 놀러갈 생각만 하시죠..놀러갈생각만해도 머리에 쥐가나는데... 누가 쥐덧좀 놔줘요^^
속상합니다. 이른아침 일어나서 바로 회비를 가지고 코리아캠핑카 총무님께(늘자연인)갔습니다. 근데 회비를 받지않겠다고 하시드군요 지금생각해보니 회비않받을테니 탈퇴하란 말씀이었드군요......10년 가까이 동호회 활동하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맘이 상합니다.
그냥 무작정 글을 쓰시면 아이홈카에서 그런줄 아니까 코**캠핑*라고 말씀하셔야죠~ 우리는 회비 안냈다고 탈퇴하라고는 안합니다요~ 안그류? 챨리님????
수정했습니다.코리아캠핑카 정모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답답합니다.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억울하고..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해남에서 라이더님과 늘자연인의 대화할때는 그리도 잘 이해하는것 같더니...어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회비는 될수 있으면 받지않으려고 운영진에서 노력합니다....필요한 비용이 있으면 그때그때 조금씩 의견수렴하여 나눠서 진행하면 되고...그렇지 않으면 다른방법도있고...돈이 많이 모이면 싸워요....저는 그게 싫어요...
그렇죠~ 친목도모에는 돈이 끼면 절대 안됩니다...무조건 최소한의 경비로 운영되어야 합니다...당연한 일이죠~..
제가 느낀점은 이런까페도 있구나 입니다.집에 놀러온 손님을 극진히 대접함은 조상대대 이어온 관습입니다.운영진의 잘못으로 인한 불상사는 운영진이 책임져야합니다.총무님의 말은 운영진의 말과 같습니다.즉 동조나 방관한다면 운영진의 잘못입니다.이번일을 감정적인 대립보다는 기준이되는 계기로 삼는 타협으로 진행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동호인이 많이 늘어나고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사람이 좋고 장소가 좋아 만나는 이런 연합모임때 기준이 될만한 합의점을 찾는 기회로 삼으심이 좋을듯합니다. 아이홈카 운영진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감사합니다. 라이더님 화이팅!!!!!!
라이더님 힘내세요...답이나오겠죠...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코캠에 가입은 했는데 처음 참석이라 그쪽룰을 잘 몰랐네요. 별로 아는 분들도 없고 i-home 번개에 참석해서 인사나 드리려 했는데... 라이더님이 저희들때문에 번거롭게 되셨네요. 필요하다면 탈퇴해야겠습니다.
긍께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코캠의 뜻이 그러한지 늘자연인의 개인적인 생각인지...참 답답하고 한심하고..그렇습니다..탈퇴는 하지말고 끝까지 지켜보심이 더 낳지 않을까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하는거 봐서는 탈퇴하면 코캠에서 쫓아냈다고 말이 나올것 같아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코켐회원들에게 아이홈카 회비 받으셨어요? 이쪽에서 줬으면 저쪽에서도 줘야죠..이상하네..? 그럼 결혼식가서도 신랑 신부축의금 따로줘야하나ㅠ??
단 한사람의 근시안적인 발상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일단 사과는 받았으니 당분간 자극적인 글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인가 처음 캠핑동호회에 나갔을때만해도 이런저런말들을 많이 듣곤했는데 요사이엔 그런일들이 별로 없더라구요....모두들 좋은모습, 서로 배려하는모습 보여주시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제 올바른캠핑문화가 정착되었구나 생각하던차에..아쉽네요...,아직도 개념없는 분이 계신듯....,늘 자연에 나오시면서도..... 라이더님,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요번주는 이래저래 구설수에 시달리시는군요. 힘내세요...우리 운영진이하 횐님들모두홧팅!!!
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님도 홧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기계는 다 수리됐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기계 고장나서 서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느뎅..![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익산도 마니마니 덥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여그도 아주 돌겠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9.gif)
캠핑 댕기기 넘 복잡한듯.... 안그류 챨리님? ㅋㅋ
마저유~사방군데서 아시바리 들어와서 돌아삐~...기냥 얼굴보고 이야기 좀 했으믄 좋긋는디여~..ㅋㅋㅋ...
아직은 초보 캠퍼라 갈때마다 모두들 고맙고 마음 따뜻한 분들인데 어찌 이런일이 캠핑은 죽을때가지 가야하고 그러다보면 안볼사람보게되고 그렇다고 피해댕길수도 없고 그냥 확 양보 해버리지요.....저도 회비 있는줄 몰라 그냥왔습니다.라이더님 커피 도착해서 집에갈때 맛있게 타주신것 잘기억하고 있습니다.마트가면 거품기 살거고요.
거품기 일반 마트에 있는거 사지 마시고요~ 바리스타 용품점에 가시면 전문 거품기가 있습니다. "쓰뎅"입니다.(스텐레스) 곱고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켜줍니다. 마트의 거품기는 실제로는 잎녹차를 타는 기구입니다. 스텐레스 전용거품기 18,000원. 필요하시면 제가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어제 전화로 분명히 약속한게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확실히 사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원문글 삭제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정을 하여 더욱 강력한 문구만 새로 올렸네요. 촛불시위자의 눈으로 MB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거짓 사과에 악어의 눈물만 보이네요.
그래도 저희는 젊쟌아요.... 그리고 라이더님 같이 커피 맞있게는 못타도 이스턴트 블랙으로 거품기하고 계피가루만 있으면 흉내는 낼수있을것 같아서...구해주심 8월모임에 참석해서 인수받겠습니다.죄송
저희도 아이홈카에 처음 갔었는데..지금도 그때 회비를 내야했는지 궁금합니다.애로사항이 있씀 울 청목회 현곤오빠에게 대신 청구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저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맛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같이 공부하죠.(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는 미시령안개빛안갯속에서 마시는 커피.중독과도같은사랑속에서마시는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