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느끼듯이 - 손지창

[iann]

이번에 올릴 곡도 인지도는 낮지만 20대 때 많이 불렀던 노래를 올립니다.

'내가 너를 느끼듯이'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정말 좋은 노래라 생각하는데 가수와 상성이 안 좋아서 그런지 그다지 인기는 없었던 곡입니다.

뭐 당시 손지창의 소녀팬들은 좋아했다고도 합니다만 회식 때 이 노래를 부르면 아무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제 감성에는 잘 맞았고 내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했던 그 애의 추억 때문에 20대 시절에는 많이 불렀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저런 일이 있고 하다보니 요즘은 코인 노래방에서 가끔 불러보는 노래가 되었네요.  

어쨌든 들어주세요.

노래는 노래방 어플로 불렀습니다.

그럼~

[윈터바텀]

와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iann]

나이 먹으니 목소리도 안 올라가네요...ㅠㅜ